한국동서발전(주)(사장 권명호)는 140메가와트시(MWh) 규모의 제주 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BESS) 사업을 이사회에서 최종 승인하고 본격적인 착공을 앞두고 있다고 18일(화) 밝혔다. 지난 2023년 한국동서발전은 국내 최초로 개설된 저탄소 중앙계약시장 입찰 참…
더불어민주당이 27일 강행처리를 예고한 ‘명태균 특검법’에 여당이 단일대오로 반대하고 있다. 윤종오 진보당, 서영교 민주당, 정춘생 혁신당, 한창민 사회민주당,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왼쪽부터)이 11일 국회 의안과에 야6당 공동발의 명태균 특검법을 제출하고 있다. 전…
윤석열 대통령이 탑승한 호송차가 탄핵 심판 8차 변론기일이 열리는 지난 13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로 들어오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탄핵심판 9차 변론기일 출석을 위해 헌법재판소를 찾았다가 변론 시작 직전 이날 재판 진행 절차를 …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오른쪽)이 17일 파리 엘리제 대통령궁에서 우크라이나 상황과 유럽 안보를 논의하기 위한 유럽 지도자들의 비공식 정상회담에 참석한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를 환영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럽을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로이터=연합뉴스 종전협상이 가시화하면서 차기 대권을 둘러싼 우크라이나 정계의 암투가 격화하고 있다. 이번 궁정 암투극의 주연들은 러시아에 맞서 전쟁을 이끌고 있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과 군 장성들이다. 지…
서울 중구 저동 국가인권위원회 건물 인근은 최근 비상계엄 찬성, 반대파의 집회가 잇따르고 있다. 사진은 지난 11일 국가인권위원회 바로잡기 공동행동의 기자회견. 장진영 기자 국가인원위원회가 문상호 전 국군정보사령관과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 등 12·3 비상계엄 사태…
대구한의대학교 전경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는 2025학년도 전국대학이러닝협의회 회장교로 선출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선출은 지난 2월 6일 부산 신라스테이에서 열린 전국대학이러닝협의회 정기 총회에서 진행되었으며, 2024학년도 협의회 활동 보고와…
복부대동맥류 파열로 생사의 위기에 놓였던 권모씨가 이대대동맥혈관병원에서 무사히 치료를 받고 퇴원했다. 사진은 보호자인 아들(왼쪽부터), 환자 권씨, 송석원 이대대동맥혈관병원장. 사진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연합뉴스 복부대동맥류 파열로 35분간 심정지 상태…
2019년 4월 경기도가 아태협과 함께 추진한 북측 어린이 간식 및 묘목 지원사업 기념 사진. 아태평화교류협회 홈페이지 북한에 금송(金松)과 밀가루를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 공무원들에게 부당한 지시를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신명섭 전 경기도 평화협력국장에…
초등생 두 자녀를 데리고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40대 친모가 "남편이 홀로 아이들을 부양하지 못할 것 같아 아이들과 함께 죽으려고 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충북 보은경찰서는 아동학대살해미수 혐의로 40대 친모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8…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3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8차 변론에 출석해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사건의 10차 변론기일을 예정대로 오는 20일 오후 2시에 진행하기로 했다. 재판부가 윤 대통령 …
IDEX 2025 전시회 참가 부스 사진 국내 최대 소구경 화기 제조업체 SNT모티브가 중동 방산시장 수출 확대를 위한 글로벌 영업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SNT모티브는 2월 17일부터 21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국제 컨벤션 센터에…
국내 양대 플랫폼 기업 네이버·카카오가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에 합류하기로 했다. 미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집권 이후 녹록지 않은 대외 여건과 국가 간 인공지능(AI) 등 기술 패권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국내 기업 간 공동대응이 필요하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보…
지난달 19일 새벽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 소식에 격분한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난입해 훼손한 법원 현판이 땅에 떨어져 있다. 뉴스1 지난 1월 서울서부지법에서 발생한 집단 난동 등 폭력행위에 가담한 63명의 재판이 다음 …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학원가 모습. 뉴스1 감사원이 18일 ‘교원의 사교육 시장 참여 실태 점검’ 보고서에서 정부의 허술한 관리·감독이 교사와 학원 간 ‘부당거래’를 조장했다고 지적했다. 감사원 보고서에 따르면 최소 249명의 현직 교사가 대형 입시학원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