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일대에서 열린 제9차 김천포도배 전국유소년축구선수권대회에서 부산GOFC가 3학년부 정상에 올랐다. 사진 한국유소년축구협회 김천시축구협회와 한국유소년축구협회(KYFA)가 함께 진행한 제9차 김천포도배 겸 제3차 KYFA…
구미대 천무응원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구미대학교 천무응원단(감독 허준혁)이 ‘2025 필리핀 내셔널 치어리딩 선수권대회’ 2인조 파트너 스턴트 종목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1일 밝혔다.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필리핀 파식시(올티가스) 필스포츠…
퍼시픽링스코리아가 1일 한국중고등학교골프연맹과 협약식을 열고 주니어 육성을 위해 힘을 합치기로 했다. 사진 퍼시픽링스코리아 퍼시픽링스코리아(대표이사 장옥영)가 한국중고등학교골프연맹과 손잡고 한국 골프 주니어 꿈나무를 육성한다. 퍼시픽링스와 한국중고연…
타이틀리스트가 1일 쇼케이스를 열고 링스 레전드 인피니티 시리즈를 공개했다. 사진 아쿠쉬네트코리아 타이틀리스트가 국내 골퍼 9000여명의 취향을 반영해 제작한 링스 레전드 인피니티 시리즈를 1일 쇼케이스를 통해 공개했다. 골프백을 포함해 토드백, 클…
승리 후 기뻐하는 울버햄프턴 선수들. AP=연합뉴스 울버햄프턴(잉글랜드)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연승을 달렸다. 울버햄프턴 공격수 황희찬은 한국 축구대표팀에서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2경기 연속 출전 기회조차 잡지 못했다. 울버햄프턴…
올 시즌 NCAA 토너먼트는 우승 후보들이 이변 없이 4강에 올라 열기가 더 뜨겁다. 60대 베테랑과 30대 초보 감독들의 지략 대결도 관심거리. 듀크대 1학년 백인 포워드 쿠퍼 플래그(오른쪽)는 경험이 부족한 셰여 감독의 ‘비밀 무기’다. [로이터=연합뉴스] …
프로농구 수원 KT는 4강 플레이오프 직행권이 걸린 2위 싸움을 벌이고 있다. 안양 정관장은 6강 PO행 마지노선인 6위 자리를 두고 원주 DB와 다투고 있다. [사진 KBL] 2024~25시즌 프로농구 정규시즌이 막바지에 다다른 가운데, ‘봄 농구’를 향한 순위…
‘특급 신인’ 정현우는 지난달 26일 프로 데뷔전에서 공 122개를 던지며 선발승을 올렸다. 다음 등판이 예정됐던 1일 경기가 취소되자 키움은 그에게 휴식을 주기로 했다. [뉴시스] 프로야구 데뷔전에서 공 122개를 던진 키움 히어로즈 신인 투수 정현우(…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최근 관중 사망사고가 발생한 창원 NC파크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을 했다. 구장 개·보수를 책임지는 창원시 산하 창원시설공단도 구단과 협력해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나섰다. NC는 1일 외부 안전점검 업체와 함께 구장 외벽구조물을 점검했다.…
남자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챔피언결정전에서 먼저 1승을 올려 6년 만의 우승에 한 걸음 다가갔다. 1일 챔피언결정 1차전에서 접전 끝에 대한항공을 꺾고 기뻐하는 현대캐피탈 선수들. 연합뉴스 정규리그 1위 현대캐피탈은 1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202…
프로축구 대전 공격수 주민규(가운데)가 1일 친정팀 울산을 상대로 골을 넣은 뒤 세리머니를 자제하고 있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대전하나시티즌 공격수 주민규(35)가 친정팀 울산 HD를 상대로 결승골을 뽑아내며 팀의 선두 질주를 이끌었다. 대전은 1…
EAFF를 이끌게 된 정몽규 회장. 연합뉴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내년 3월까지 동아시아축구연맹(EAFF)을 이끌게 됐다. 대한축구협회는 "EAFF가 지난달 30일 일본 도쿄에서 집행위원회를 열고 '이날 사의를 표명한 다지마 고조 회장의 공석에…
창원NC파크 긴급 점검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1일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창원NC파크에서 외부 안전 점검 업체가 긴급 점검을 하고 있다. 최근 창원NC파크에서는 NC다이노스와 LG트윈스 경기 중 구조물이 추락해 야구팬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붉은…
프로야구 데뷔전에서 공 122개를 던진 키움 히어로즈 신인 투수 정현우(19)가 결국 한 차례 휴식한다. 키움 구단은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 선발 투수로 오른손 신인 윤현을 예고하면서 "정현우는 선발 로테이션을 한 번 건너뛰기로 했다"고…
두산-삼성전을 비롯해 올 시즌 잠실구장에서 치른 8경기는 모두 매진 사례를 이뤘다. 사진 두산베어스 매서운 꽃샘추위도 뜨거운 야구 열기를 가두지 못 했다. 초반이긴 하나 올 시즌 프로야구는 1000만 관중 시대를 열어 젖힌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