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잭 스미스 특별검사. AFP=연합뉴스 미국 법무부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2020년 대선 결과 뒤집기 혐의에 대한 특별검사 보고서를 14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미국 법원이 특검보고서 공개를 막아달라는 트럼프 당선인의 …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2차 집행 초읽기에 들어간 지난 13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화기가 든 것으로 추정되는 배낭을 멘 대통령경호처 요원들이 오가고 있다. 뉴스1 경찰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15일 오전 5시에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
차량을 유턴하던 도중 반대편에서 신호를 위반해 돌진한 오토바이와 충돌해 오토바이 운전자에게 전치 14주의 상해를 입힌 40대 여교사가 국민참여재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대구지법 형사11부(부장 이종길)는 14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교사 A씨(…
추천! 더중플-헬로페어런츠(hello! Parents) 아들은 확실히 딸과 다릅니다. 남자와 여자가 다르듯이 말이죠. 그래서일까요 아들이 딸보다 키우기 힘들다고들 하니까요. ‘혹시 아들을 몰라서 힘든 걸까’ 딸로 태어난 엄마들은 아마 이런 생각을 하는 모양입니다. 아들…
상가 화장실에서 29주된 미숙아를 출산해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20대 친모에 대해 검찰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20년을 구형했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고법 제2형사부(이의영 재판장)는 아동학대 살인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0년을 선고받은 A씨에 대한…
남의 차를 훔쳐 달아나다가 역주행 사고를 내 10여 명을 다치게 한 20대 중국인이 구속됐다. 울산 남부경찰서는 한국계 중국인 남성 A씨를 절도 및 감금 혐의로 구속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9시쯤 남구 무거동 한 편의점 앞에서 시동이 켜진 채…
체육계 정권교체를 이뤄내며 새롭게 ‘체육 대통령’ 역할을 맡은 유승민(43) 대한체육회장 당선자는 기쁨에 앞서 책임감을 이야기했다. 산적한 체육계 현안을 대화와 협력으로 풀어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유승민 당선자는 2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
‘이기흥 시대 종식’을 기치로 내걸고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 출마한 유승민(43) 전 대한탁구협회장이 당선증을 거머쥐었다. 유승민 후보는 1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 결과 투표인단 1209명 중 417명의 선택을…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뉴스1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4일 윤석열 대통령 변호인인 윤갑근 변호사가 경호처 직원들에게 '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위해 관저에 들어오는 경찰을 체포할 수 있다'는 취지로 말했다고 주장했다. 윤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처장 대힝이 지난 11월 19일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윤석열 대통령의 군 골프장 이용 시 경호 활동에 대한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답변하는 모습. 법원은 윤 대통령 체포를 저지한 혐의로 김 대행에 대한 체포영장을 최근 발부했다.…
원광대 의대. 사진 원광대 전북 원광대가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의평원)의 의학교육 평가인증 중간평가를 통과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의학교육계에서는 정원이 많이 늘어났거나 교육 여건이 좋지 않은 지방대를 중심으로 의평원 평가에서 탈락하는 학교가 더 늘어나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의 첫 변론기일인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 정계선(왼쪽부터), 김복형, 정정미, 이미선, 문형배, 김형두, 정형식, 조한창 헌재 재판관들과 국회측 소추위원(아래 왼쪽), 윤 대통령측 변호인단(아래 오른쪽) 등이 심판정에 앉아 있다. …
14일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경호처 대테러과 소속으로 추정되는 직원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관저를 경비 중인 수도방위사령부 55경비단이 공조수사본부와 국방부 조사본부 수사관들의 관저 출입을 허가했다. 55경비단은 대통령경호처에 배속돼 경호…
김명수 합참의장이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특별위원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뉴스1 군 수뇌부가 ‘평양 무인기 침투’를 외환유치로 보는 더불어민주당의 입장을 적극 반박했다. 그러면…
게리 홀 주니어. 인스타그램 캡처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대형 산불 때문에 올림픽 메달을 잃은 게리 홀 주니어(50·미국)가 새 메달을 받게 됐다.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은 지난 13일(현지시간) 엑스(X)를 통해 “위대한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