량원펑 딥시크 창업자. 비주얼차이나 중국의 생성형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의 창업자인 량원펑(梁文鋒·40)의 자산이 최대 1260억 달러(183조원)로 엔비디아 창업자 젠슨 황의 1134억 달러(164.5조원)보다 많을 수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
미국 정부효율부를 이끌고 있는 일론 머스크(왼쪽) 테슬라 CEO가 11일(현지시간) 워싱턴 DC 백악관 집무실에서 다섯 살 아들 엑스를 앞에 둔 채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머스크 옆에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머스크 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
미일 정상회담 후 기자회견 중 트럼프 대통령이 선물한 책을 들고 있는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 AP=연합뉴스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는 지난 7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첫 정상회담에서 “북미 간 협상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북한에 의한 일본인 납치 문…
미국 백악관이 11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 서명 행사에 AP통신의 출입을 금지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멕시코만'의 지명을 '아메리카만(미국만)'으로 바꾸라고 한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에 따르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게 AP 측의 설명이다. 도널드 트…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챗GPT 운영사인 오픈AI의 지분을 974억 달러(약 141조원)에 인수하겠다고 나선 데에는 숨은 뜻이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1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머스크가 챗 GPT의 아버지 샘 올트먼 CEO를 압박하고 …
미국 정부효율부(DOGE) 수장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11일(현지시간) 백악관 집무실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함께 질의응답을 하는 동안 사람들의 시선을 강탈한 존재가 있다. 머스크의 5세 아들 엑스(X) 이야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미국 정부효율부(DOGE) 수장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11일(현지시간) 백악관 집무실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함께 질의응답을 하는 동안 사람들의 시선을 강탈한 존재가 있다. 머스크의 5세 아들 엑스(X) 이야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
미국 법무부 청사. EPA=연합뉴스 북한이 미국인들의 명의를 도용해 정보기술(IT) 분야 원격근무 일자리를 얻는 수법으로 거액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미국 법무부에 따르면 미 애리조나주 리치필드파크에 사는 미국인 크리스티나 마리 채프먼(48)은 11일(현지…
11일(현지시간) 백악관 집무실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옆에 서서 기자회견하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UPI=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시로 연방정부 자문기구인 정부효율부(DOGE) 수장을 맡아 연방 정부 구조조정을 감행하고 있는 …
해커들의 공격을 묘사한 CG. 사진 연합뉴스TV 랜섬웨어를 유포해 대규모 갈취를 자행한 러시아 국적 해커 4명이 국제 공조 수사로 구속됐다. 유럽연합(EU)의 법집행기구인 유로폴(Europol)은 11일(현지시간) 이런 내용을 발표했다. 특히 미국 법무…
백악관 집무실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옆에 서서 회견하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UPI=연합뉴스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자문기구 정부효율부(DOGE)의 수장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우리는 선출되지 않고 위헌적인, (입법·행정…
사진 인스타그램 캡처 중국에서 아파트 화재 진압을 위해 출동하던 소방차가 불법주차된 차량 때문에 진입하지 못하게 되자 주민들이 해당 차들을 밀어 지나갈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한 일이 현지 매체를 통해 알려졌다. 지난 3일 중국 시나닷컴 뉴스에 따르면, 이 사건…
지난달 미국 워싱턴DC 인근에서 발생한 여객기 사고로 희생된 한인 강세라 변호사의 장례식장에 놓인 화환. 연합뉴스 미국 워싱턴DC 인근에서 지난달 발생한 여객기와 군용 헬기의 충돌 사고로 희생된 한인 변호사가 가족과 동료들의 애도 속에 영면에 들어갔다.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