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을 상대로 3회 안타를 때려내는 김하성. 3안타 4출루로 맹활약했다. 로이터=연합뉴스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활약 중인 김하성(30)이 올 시즌 첫 3안타 경기를 선보이며 맹활약했다. 김하성은 1…
국내에서 열린 NPC 월드와이드 몬스터짐에서 클래식 피지크와 맨즈피지크 부문을 모두 제패한 권영두 가천대 체육학과 교수. 사진 권영두 보디빌딩계의 ‘숨은 고수’ 권영대(46) 가천대 체육학과 교수가 최근 홍콩에서 열린 IFBB 월드와이드 글로벌 클래식 마…
세계축구 레전드들이 함께 한 아이콘매치 종료 직후 FC스피어에 역전승을 거둔 실드 유나이티드의 카를레스 푸욜(맨앞 왼쪽)과 이영표가 마주 보며 기쁨을 나누고 있다. 양 팀 선수들은 승패 구분 없이 서로 따뜻하게 안아주며 격려했다. [뉴스1] 2021년 은퇴 이후 …
시즌 2호골과 함께 소속팀 LAFC의 4-2 승리를 이끈 손흥민.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LA)FC 손흥민(33)이 킥오프 52초 만에 ‘벼락골’을 터트렸다. 손흥민은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클래라에서 열…
지난 3일 NC전에서 역투하는 한화 선발 폰세. 올 시즌 27차례의 선발 등판을 17승 무패로 장식하며 사상 첫 무패 다승왕에 도전 중이다. [뉴스1] 한국 프로야구 출범 44년 만에 ‘무패 다승왕’이 탄생할까. 한화 이글스 에이스 코디 폰세(31)가 그…
KPGA 투어 신한동해오픈 우승 직후 트로피를 들어 올린 히가 가즈키. [AFP=연합뉴스] 히가 가즈키(30·일본)가 14일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장에서 끝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5억원)에서 우승했다. 이 대회는 일본…
프로야구 LG가 선발 톨허스트의 역투와 타선의 응집력을 앞세워 KIA 타이거즈를 대파하고 시즌 80승 고지에 선착했다. 사진 LG 트윈스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에이스 앤더스 톨허스트의 역투와 호쾌한 타격이 어우러지며 KIA 타이거즈를 대파하고 시즌 80승 고지를…
우상혁이 14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25 세계육상선수권 높이뛰기 예선에서 바를 넘고 있다. 결선은 16일 오후 8시 35분에 열린다. AFP=연합뉴스 높이뛰기 우상혁(29·용인시청)이 세계선수권 금메달을 향한 첫발을 뗐다. 우상혁은 14일 일본 도쿄에…
'장타 여왕' 방신실이 OK금융그룹 읏맨 오픈서 시즌 3승째를 거뒀다. 사진 KLPGA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를 대표하는 장타자 방신실(21)이 국가대표 출신 동갑내기 장타 라이벌 이동은(21)과의 맞대결에서 승리하…
한국 프로야구 출범 44년 만에 사상 최초의 '무패 다승왕'이 탄생할 조짐이다. 한화 이글스 에이스 코디 폰세(31) 얘기다. 지난 13일 대전 키움전에서 패전 없이 17연승 행진을 달린 한화 코디 폰세. 사진 한화 이글스 폰세는 지난 13일 대전 키움 …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 모습. 연합뉴스 국제축구연맹(FIFA)이 대한축구협회와 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에 각각 벌금과 내년 상반기 선수등록 금지의 징계를 통보했다. 선수 등록금지 규정을 위반에 대한 징계다. 축구협회는 14일 "FIFA로부터 전날 징…
LA 다저스 간판타자 오타니 쇼헤이가 샌프란시스코전 도중 타석에 들어서고 있다. 오타니는 시즌 49호 홈런을 때려내 2년 연속 50홈런 달성을 눈앞에 뒀다. 로이터=연합뉴스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가 시즌 49호 홈런을 쏘아 올린 간판타자 오…
프로배구의 서막을 여는 한국배구연맹(KOVO) 컵대회가 개막전을 치르고도 일정을 전면 취소했다가 다시 '조건부 개최'로 정정하는 혼란을 빚었다. 프로배구 남자부 OK저축은행 선수들이 13일 열린 KOVO컵 현대캐피탈전에서 득점을 올린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 KOVO …
쿠팡플레이가 손흥민 소속팀 LAFC 경기를 생중계한다고 발표했다. [사진 쿠팡플레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FC 손흥민(33)이 새너제이전에 선발출격한다. 손흥민은 14일(한국시간) 오전 9시30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리바이스 스타디움에서 킥오프하는…
프로배구의 서막을 여는 한국배구연맹(KOVO) 컵대회가 개막전을 치르고도 무산되는 초유의 사태를 맞았다. 프로배구 남자부 OK저축은행 선수들이 13일 열린 KOVO컵 현대캐피탈전에서 득점을 올린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 KOVO KOVO는 14일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