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 EPA=연합뉴스 나는 삶의 후반이 전반부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과거의 실수를 탓하지 마세요. 조금이라도 배우고 앞으로 나아가면 됩니다. 스스로 ‘내 부고가 어떻게 쓰이길 바라는가’ 생각하고, 그것에 맞게 살아가세…
경기도 평택항에 컨테이너가 쌓여 있는 모습. 연합뉴스 11월 1일부터 10일까지 한국의 수출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6.4% 증가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반도체와 승용차 등 주력 품목의 두 자릿수 성장세가 전체 수출을 견인했다. 관세청이 11일 발표한…
서울 시내에 설치된 시중은행 ATM 기기 모습. 뉴시스 국내 주요 은행의 마이너스통장 등 신용대출 잔액이 이달 들어 불과 일주일 만에 1조2000억원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4200선을 돌파하면서 개인투자자들의 ‘빚투(빚내…
엔진서 배터리로…전기차 시대를 향한 질주 경제+ 지난달 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북부의 조용한 도시 마라넬로. 세계적인 수퍼카 브랜드 페라리(Ferrari) 본사의 E-빌딩에 모인 관람객들은 숨죽여 이 순간을 기다리고 있었다. 조명이 비추고 정적 속에 붉은 천이 서서…
지니언스시큐리티센터는 10일 악성코드 유포 사례를 공개했다. [사진 지니언스시큐리티센터] 북한을 배후로 둔 해커 조직이 국내 PC와 스마트폰을 원격 조종해 사이버 공격을 감행한 정황이 처음으로 포착됐다. 국내 정보보안 기업 지니언스 시큐리티 센터(이…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수도권 비규제지역에선 오히려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갭투자가 가능하고, 대출 규제 및 세제 부담이 덜한 지역으로 부동산 매매 수요가 이동하는 ‘풍선효과’로 풀이된다. 반면에 규제지역에서는 거래가 4분의 1 토막으로 쪼…
대규모 미정산 사태로 기업회생 절차를 밟던 위메프가 결국 파산했다. 기업 회생 절차 돌입 1년 4개월 만이다. 11만 명에 이르는 채권자들의 피해액은 사실상 회수가 어려워졌다. 10일 서울회생법원은 지난 9월 내려진 위메프에 대한 회생 절차 폐지 결정을 확정하고 …
6일(현지시간)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아메리카 비즈니스 포럼’에서 강연하는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회장. 그는 “낮에 휴대전화 문자를 보내도 읽지 않는다”고 밝혔다. [EPA=연합뉴스] “휴대전화 알림을 받지 않습니다” ‘월가의 황제’라 불…
제조업 중심으로 고용 한파가 이어지면서 지난달 구직자 한 명당 일자리가 0.42개에 그쳤다. 10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고용행정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10월 신규 구인 인원은 14만2000명으로, 1년 전보다 19.2% 줄었다. 신규 구직 인원은 3…
기업대출 금리 역전 왜 최근 시장 금리는 오르는데 기업대출 금리는 떨어지는 역주행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보통 기업대출은 원금을 회수하지 못할 위험이 크다. 이 때문에 집을 담보로 잡는 주택담보대출보다 금리가 높은 게 일반적이지만, 이마저도 역전됐다. 정부가 …
화장품 판매자가 라벨이 훼손된 제품을 판매하거나, 판매할 목적으로 보관·진열했다면 화장품법 16조를 위반한 행위다.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 보기에 따라 지나치다고 할 수 있는 경제형벌이다.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현행 …
수출 쏠림 심화 한국의 올해 3분기(7~9월) 수출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지만, 성과는 소수 대기업에 집중됐다. 반도체 ‘수퍼사이클’(호황기)이 수출 증가를 이끈 가운데 대기업 중심의 구조적 불균형은 더 뚜렷해졌다. 10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올 3분…
코스피가 3% 이상 급등하며 하루 만에 4000선을 탈환했다. 배당소득 분리과세 정책과 미국 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 해제 기대감에 투자심리가 회복된 것으로 보인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19.48포인트(3.02%) 오른 407…
불공정거래로 적발된 상장사 임직원이 최근 3년여간 160명을 넘어섰다. 이들은 회사 내 ‘미공개 정보’를 활용해 주식에 투자하거나 허위 공시로 주가를 부양하는 등 수법을 썼다. 금융감독원은 2023년부터 올해 9월까지 불공정거래로 조치한 상장사 임직원이 163명으…
삼성·애플 엇갈린 선택 왜 물러설 것인가, 버틸 것인가. 초슬림폰 시장을 둘러싼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셈법이 복잡해지고 있다. 올해 삼성전자와 애플이 잇따라 초슬림 신제품을 내놨지만, 성적은 기대에 못 미쳤다. 하지만 시장 반응에 대한 삼성과 애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