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이모(50) 부장은 최근 회사로부터 값진 선물을 받았다.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 베이커리에서 만든 고급 과자 세트였다. 선물에 담긴 편지의 발신자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수신자는 13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앞둔 이 씨의 고3 아들이었다. 편지에는 “수능은…
가정용 의료기기 전문기업 ‘세라젬’이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6’에서 9개 제품으로 총 12개의 혁신상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는 매년 CES 개막에 앞서 제품의 기술력과 디자인, 혁신성 등을 종합평가해 CE…
화장품 업계 3분기 호실적 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ODM) 기업인 코스맥스와 한국콜마가 나란히 3분기 10% 내외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위 사진은 코스맥스의 연구원들. [사진 코스맥스] K뷰티 흥행이 이어지면서 국내 주요 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ODM)…
“적층세라믹캐퍼시터(MLCC) 분야에서 중국과의 기술격차는 7~10년 벌어져 있다.” 무라타제작소의 한국법인을 이끄는 미즈노 토시히로(사진) 사장(한국무라타전자 대표)은 최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중앙일보와 만나 중국 경쟁업체들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무라타제작…
10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명동사옥에서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왼쪽 셋째)이 임직원과 함께 김장을 하고 있다. 이날 ‘2025 모두하나데이,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는 하나금융그룹과 관계사 임직원 약 250여 명이 참석했다.
정부가 가계대출은 제한하고 기업대출을 비롯한 자금 조달을 장려하면서 시장금리와 반대로 기업대출 금리가 떨어지고 있다. 연합뉴스 최근 시장 금리는 오르는데 기업대출 금리는 떨어지는 역주행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보통 기업대출은 원금을 회수하지 못할 위험이 …
티몬·위메프 피해자로 구성된 검은우산비상대책위원회가 지난해 8월 서울 종로구 사직로 일대에서 집회를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뉴스1 지난해 7월, 대규모 판매 대금 미정산 사태로 논란을 빚었던 이커머스 플랫폼 위메프가 결국 파산했다. 기업 회생 절차에 돌입한지 …
삼성바이오로직스 3공장 최근 삼성바이오로직스 임직원의 개인정보가 일부 직원들에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10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사 개선 작업을 진행하던 중 지난 6일 일부 개인정보가 권한을 부여받지 않은 임직원들도 열람할…
AI 맞춤형 영양관리 기업 알고케어가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서 AI 부문 혁신상(Innovation Awards)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2021년부터 다섯 번째 CES 혁신상으로, 헬스케어 분야에서 기술력과 AI 설계 철학을 동시에 …
불공정거래로 적발된 상장사 임직원이 최근 3년여간 160명을 넘어섰다. 이들은 회사 내 ‘미공개 정보’를 활용해 주식에 투자하거나 허위 공시로 주가를 부양하는 등 수법을 썼다. 금융감독원은 2023년부터 올해 9월까지 불공정거래로 조치한 상장사 임직원이 163명으…
지난 5월 23일 서울 강남 스토어에서 고객들이 이날 출시된 삼성전자의 초슬림 스마트폰 '갤럭시 S25 엣지'의 두께를 살펴보고 있다. 뉴스1 물러설 것인가, 버틸 것인가. 초슬림폰 시장을 둘러싼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셈법이 복잡해지고 있다. …
자일로, 아트폼엔터테인먼트 MOU체결 (사진 제공=자일로) 2025년 11월 7일 두바이에 본사를 둔 Web3 전문기업 자일로(XYLO)는 아트폼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위치스(WITCHX)’와 함께 팬 참여형 IP 콘텐츠 프로듀싱을 위한 Web3 기반…
이재명 정부의 첫 예산안과 세법 개정안에 대한 국회 심사가 본격화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위)가 10일부터 부처별 예산심사에 들어갔고,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원회(조세소위)도 13일부터 세법 개정안 심의에 나선다. 성장을 위해 돈을 더 쓰고, 이를 위해 세금을…
인천국제공항에 계류 중인 국내 LCC와 FSC 항공사 여객기의 모습. 연합뉴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기업 결합에 따라 일부 항공 노선 재분배 절차가 시작됨에 따라 저비용 항공사(LCC)들도 노선 확보 경쟁에 뛰어들고 있다. 1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10ㆍ15 부동산 대책 이후 수도권 비규제지역에선 오히려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갭투자가 가능하고, 대출규제 및 세제 부담이 덜한 지역으로 부동산 매매 수요가 이동하는 ‘풍선효과’로 풀이된다. 반면 규제지역에서는 거래가 4분의 1토막으로 쪼그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