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를 만나 대화하며 차담 장소로 이동하고 있는 모습. 사진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간 ‘81분 회동’의 여진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2일 한 대표가 주재한 만찬…
LA 레이커스 공식 경기에 나란히 출전한 르브론(왼쪽)과 아들 브로니. AFP=연합뉴스 수퍼스타 르브론 제임스(40)와 아들 브로니(20·이상 LA 레이커스)가 미국프로농구(NBA) 사상 최초로 부자가 함께 코트를 누비는 진기록을 썼다. 르브론은 2…
존 커비 미국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국가안보소통보좌관.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백악관은 23일(현지시간) 북한 병력이 러시아로 파병했으며 훈련을 마친 뒤 우크라이나군과 싸울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
북한이 남한을 향해 날린 쓰레기 풍선. 연합뉴스 합동참모본부는 24일 “북한이 또다시 쓰레기 풍선 추정 물체를 부양하고 있다”고 밝혔다. 북한의 쓰레기 풍선 부양은 올해 들어 지난 5월 말을 시작으로 이번이 30번째다. 합참은 “현재 풍향 고려…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최강록 셰프. 사진 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우승자인 최강록 셰프가 넷플릭스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에 출연했던 다른 요리사들과 달리 대외 활동을 삼가고 있다. 그의 이런 행보는 도리어…
우크라이나가 유튜브에 올린 북한군 투항 독려 영상.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와 전쟁에 파병된 북한 군인을 향해 본격적으로 심리전을 개시했다. 깔끔한 포로수용소를 보여주면서 "하루 세끼 고기반찬이 제공된다"는 식이다. 우크라이나 국방부 정보총국은 22일(현…
1990년대 인기몰이를 했던 가수 이지연. 사진 KBS 캡처 '바람아 멈추어다오' '난 아직 사랑을 몰라'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1990년대 인기몰이를 했던 가수 이지연의 근황이 화제다. 이지연의 미국 바비큐(BBQ) 식당이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에 소…
후지산 전경. 연합뉴스 일본 정부가 후지(富士)산이 대규모로 분화하더라도 낙하하는 화산재량이 많지 않으면 기본적으로 집이나 안전한 장소에 머무는 것이 좋다는 행동 지침을 마련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23일 보도했다. 일본 정부는 전날 열린 …
서울 종로구 운현궁에서 65세 이상 남녀 어르신들의 만남 행사가 열렸다. 별명이 '배호'와 '무뚝뚝'인 참가자들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깊어가는 가을, 홀로 적적한 어르신들이 서로 의지할 수 있는 친구를 찾으러 서울 한복판 고궁에 모였다. 이 행…
임신 36주차 낙태 브이로그 영상. 사진 유튜브 캡처 '임신 36주차 낙태' 사건 수술을 진행한 병원장과 집도의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서울중앙지법 김석범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3일 살인 등 혐의를 받는 병원장 70대 윤모씨와 수술을 집도한 의…
지난 5월 9일 대구 수성구 대구지방법원 앞에서 열린 ‘눈썹문신시술 의료법 위반 여부 관련 국민참여재판 무죄 촉구 집회’에 참가한 문신사들이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국정감사장에 참고인으로 출석한 타투이스트가 의료인만 문신 행위를 할 수…
‘윤·한 회동’을 두고 용산 대통령실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충돌하는 가운데 23일엔 특별감찰관을 두고 여권 내 전선이 형성됐다. 한 대표는 이날 김건희 여사 문제의 해결책으로 북한인권재단 이사 추천과 연동하지 않는 특별감찰관(특감) 추천 절차를 개시하겠다고 밝…
23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2024 중앙포럼’이 열렸다. 앞줄 왼쪽부터 박장희 중앙일보 대표,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 이중근 대한노인회 회장, 윤진식 한국무역협회 회장, 조태열 외교부 장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우원식 국회의장, 홍…
KIA 선수들이 23일 삼성과의 한국시리즈 1·2차전에서 2승을 모두 챙긴 뒤 기쁨의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역대 한국시리즈 1·2차전 승리팀의 우승 확률은 90%다. [뉴스1] 가을비는 KIA 타이거즈의 편이었다. 사상 초유의 ‘2박 3일’ 한…
이종범 “올 시즌 흠잡을 데 없는 활약을 펼치지 않았습니까. 한국시리즈에서도 부담 갖지 말고 하던 대로만 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겁니다.” 대선배의 격려를 받은 후배는 포스트시즌을 빛내는 맹타로 화답했다. 올 시즌 MVP급 활약을 펼친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