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8일 오후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에서 열린 광주비상행동의 '내란수괴 윤석열 즉각파면 긴급 광주시민대회'에 참여하고 있다. 뉴스1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8일 광주를 찾아 시민들과 함께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을 촉구했다.…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숨진 사람들의 곁에 사람들이 모여 애도하고 있다. 18일 가자지구의 한 병원의 모습이다. AP=연합뉴스 국제사회는 18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의 가자지구 대규모 공습을 강하게 비판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초상화가 담긴 카드 모양의 피켓을 들고 우크라이나 키이우의 미국 대사관에서 한 사람이 지난 8일 시위를 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
사진 NJZ 인스타그램 캡처 하이브 레이블 어도어와 전속계약 분쟁 중인 그룹 뉴진스 멤버들이 임시 활동명으로 알려졌던 ‘엔제이지(NJZ)’ 상표권을 출원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8일 키프리스(KIPRIS) 지식재산정보 검색서비스 검색 결과에 따르면 뉴진…
경기 성남시 분당구의 한 파출소에서 경찰관이 근무 중 술을 마신 뒤 퇴근 시간도 되기 전에 차를 몰고 근무지를 이탈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감찰 조사를 받고 있다. 18일 경기남부경찰청은 분당경찰서 모 파출소 소속 A 경감이 근무 시간(7일 오후 7시∼8일 오전 7시…
권용진 서울대 공공진료센터 교수. 중앙포토 서울대병원 공공진료센터 권용진 교수가 서울대 의대 교수 4명의 의료계 비판과 관련해 "이번에 수련제도를 개선하는 계기로 삼자"고 대안을 제시했다. 권 교수는 18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어제오늘 참 슬픈…
지난해 국내 주요 기업 총수 중에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이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통기업 중에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보수가 가장 많다. 지난 2월 호주 브리즈번에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기업인자문위원회(ABAC) 회의를 주관하는 조…
네이버·카카오 두 기업을 통틀어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인물은 30억8900만원을 수령한 홍은택 전 카카오 대표였다. 두 번째로 많이 받은 인물은 최수연 네이버 대표로 그의 연봉은 약 19억7000억원이었다. 홍은택 카카오 전 대표가 대표직을 맡고 있던 2023년 9월…
홈플러스 기업회생 신청과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한 국회 긴급 현안질의에서 MBK파트너스의 홈플러스 기업회생 신청 적정성에 대한 문제가 제기됐다. MBK가 홈플러스를 사들일 때 활용한 차입인수(LBO·레버리지드 바이아웃) 방식을 두고 금융당국이 제도 개선안을 검토…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운데)가 1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20250318 18일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신속한 탄핵심판 선고를 촉구하는 행사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졌다. 김…
아기 관련 사진. 중앙포토 아이를 키울 형편이 안 된다는 이유로 자신이 낳은 신생아를 브로커에게 넘긴 생모들에게 법원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대구지법 형사4단독 김문성 부장판사는 신생아를 모르는 사람에게 넘긴 혐의(아동복지법 위반)로 기소된…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과정에서 반대 목소리를 내온 한국사 강사 전한길(가운데)씨.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과정에서 반대 목소리를 내온 한국사 강사 전한길씨가 헌법재판소의 결론 선고와 관련해 "불법에 의해, 불의에 의해 판결이 났을 때는 저항하는 것이 헌…
유니클로. 뉴스1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다음 달 2일까지 2025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채를 통해 유니클로 경영자 후보자(UMC)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유니클로 신입사원 채용 전형을 통해 선발되는 UMC는 영업 현장의 경험을 바탕…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구찌(Gucci)가 새로운 아티스틱 디렉터로 디자이너 뎀나 바잘리아(Demna Gvasalia)를 선택했다. 구찌의 모회사 케어링(Kering)은 지난 14일 공식 발표를 통해 뎀나가 오는 7월부터 구찌의 아티스틱 디렉터로 공식 업무를 시작할 것이…
배우 김수현. 뉴스1 배우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18일 "김새론씨에게 어떤 이유로도 손해배상을 청구한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 이는 故 김새론 유족 측의 기자회견에서 나온 내용에 대한 입장이다. 유족 측은 전날 소속사 측이 2차 내용증명을 보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