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학교 전경(사진제공=경복대학교) 경복대학교(전지용 총장)의 4개 학과(▲임상병리과, ▲물리치료과, ▲작업치료과, ▲치위생학과)가 전원 국가고시 100% 합격률의 쾌거를 이루었다. 특히 임상병리학과는 수석을 배출하고, 치위생과와 작업치료과 외국인 학생…
지난 2022년 5월 19일, 윤석열 대통령이 용산 집무실로 출근한 뒤 첫 외출로 5000원 짜리 국숫집을 방문했다. 대통령실 제공=연합뉴스 23일 오후 찾은 서울 용산구의 한 국수 가게엔 과거에 붙어있던 윤석열 대통령의 사진이 없었다. 윤 대통령이 용산 집무실로…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뉴스1 2025학년도 수시 모집 추가 합격자 발표가 26일로 마무리되는 가운데, 연세대 자연계열 합격자 1047명 중 1명을 제외한 1046명이 등록을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세대 의대 합격생 중에서도 37명이 등록…
영남이공대학교 치위생과 학생들이 실습실에서 실습을 하고 있다. 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재용) 치위생과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시행한 ‘제52회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에서 응시생 48명 전원이 합격했다고 26일 밝혔다. 영남이공대학교 치위생과는 20…
스탯슨 국제환경법 모의재판대회 우승 기념 촬영(왼쪽부터 샤라드 쿠마 샤르마 교수, 정희진, 신지은, 서유민) 한동대학교 국제법률대학원 서유민, 신지은, 정희진 학생이 지난 12월 21일 일본 히로시마대학교에서 개최된 제29회 '스텟슨 국제환경법 모의재판 …
배우 이준호가 해외 일정을 위해 지난달 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일본으로 출국하고 있다. 뉴스1 그룹 2PM 출신 배우 이준호가 지난해 비정기 세무조사를 받고 추가 세금을 납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이와 관련해 탈세…
▲제5회 데이터 경제 컨퍼런스 단체사진 (아랫줄 왼쪽부터) 오상우 교수(동국대학교 의과대학), 레이장 대표(알리 익스프레스 코리아), 문성욱 원장(서강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 정병규 규제혁신 기획관(국무조정실), 강건욱 교수(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오태석 교수(서강…
최근 SNS에 올라온 육사 조롱 글. 사진 엑스 캡처 '오늘의 그대. 미래의 계엄사령관' 최근 SNS에서 떠도는 '2025학년도 육군사관학교 사관생도 모집' 합성 이미지엔 이 같은 문구가 담겼다. 12·3 비상계엄 기획에 관여한 혐의로 검찰에 지난 …
서울 송파구 롯데백화점 잠실점 전경. 소비 심리 위축에도 전국 백화점 주요 점포는 조 단위 매출을 기록하는 등 백화점 양극화가 나타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25일 기준 연 매출 3조원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 롯데백화점 소비 심리 위축에 따…
26일 국회 본회의에서 AI 기본법이 통과됐다. 연합뉴스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AI 기본법)’이 2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AI 산업 관련 포괄적인 법을 마련한 건 유럽연합(EU)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다. AI 산업의 불확실…
고령 근로자. 챗GPT 이미지 생성. 전기장비 제조업체 효성중공업은 직원 2200여명 가운데 30%가 50대 이상이다. 특히 60세 정년이 지난 이후에도 변압기·전동기 등 제조 현장 기술인력을 2년간 숙련 촉탁직으로 재고용한다. 팀의 요청에 따라 70세까…
서울 시내 아파트 신축 현장 모습. 연합뉴스 수도권 아파트값이 8개월 만에 하락 전환했다. 대출 규제와 탄핵 정국으로 인한 불확실성이 부동산 시장에 확산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26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 주 수도권 아파트값은 0.02% 내리며 4월 넷째…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6일 서울 종로구 국무총리 공관에서 열린 주한미국상의·미국계 외투기업 간담회에 참석해 있다. 연합뉴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의 탄핵소추안 의결정족수를 둘러싸고 공방 중인 여야가 근거를 찾기 위해 동시에 뒤적…
2024시즌을 끝으로 프로야구 선수 생활을 마감한 추신수(42)가 2025년에도 친정팀 SSG 랜더스와 동행한다. SSG 구단 관계자는 26일 "추신수가 내년 시즌 구단 프런트로 일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은퇴 기자회견에서 기념 유니폼을 든 추신수. 뉴스1 …
2025년 비상을 꿈꾸는 황선홍 대전하나시티즌 감독. 김종호 기자 "1년 내내 롤러코스터를 타는 기분이었어요. 흔들리지 않고 잘 버틴 덕분에 추락하지 않고 무사히 내렸습니다." 올해를 되돌아보던 황선홍(56) 대전하나시티즌 감독이 안도의 한숨을 내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