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민 기자 월별 출생아 수가 4개월 연속 2만명대를 기록 중이다. 통상 출생아 수는 연초에 많고 연말로 갈수록 줄어드는 ‘상고하저’ 모양인데 올해는 연말로 갈수록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대로라면 연간 합계출산율이 9년 만에 반등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

지난해 폐업 사업자 수가 2006년 이후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연합뉴스. 지난해 폐업 사업자 수가 2006년 이후 가장 많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26일 발표한 '최근 폐업사업자 특징과 시사점' 보고서에서 지난해 폐업 …

데이터 품질인증기관 씨에이에스(대표 전영하)는 위성 영상 분석 스타트업 스텔라비전(대표 이승철)에 DQ인증(데이터 품질인증) 최고 등급인 Class A를 부여했다고 밝혔다. 인증 대상은 합성개구레이더(Synthetic Aperture Radar, SAR) 및 광학…

홍준표 대구시장이 26일 오후 대구 북구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열린 송년 기자간담회에서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선 출마를 시사한 홍준표 대구시장이 "조기 대선을 할 경우, 정상적으로 대선을 할 경우, 임기 단축(개헌 후) 대선을 할 경우 등 모든 경우를…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내야수 강승호(30)는 내년 시즌 연봉 3억7000만원을 받는다. 올해 연봉 2억5500만원에서 45.1%(1억1500만원) 오른 금액에 재계약했다. 두산 강승호. 뉴스1 강승호가 연봉 3억원 대에 진입한 건 2013년 프로 데뷔 후…

울산광역시교육청 천창수 교육감 우리글진흥원(원장 손수호)은 12월 23일 ‘2024년 공공문장 바로 쓰기’ 대상 수상자로 천창수 울산광역시교육청 교육감(교육 부문)을 비롯해 김영욱 부산진구청장(문화 부문), 박동식 사천시장(관광 부문), 신상진 성남시장(…

중국 베이징 천안문에 걸려있는 마오쩌둥 초상화 앞에서 두 여성이 아이를 안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난해 중국 인구가 61년만에 처음 감소하면서 중국의 저출산 문제의 심각성이 재조명받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중국 정부가 심각해지는 인구 위기에 맞서 …

충남 천안 동남경찰서의 최순신(48ㆍ사진) 경위는 집요한 수사로 유명하다. 지난해 4월부터 반년 가까이 텔레그램 ‘마약방’에 잠입해 마약사범을 일망타진했다. 최 경위는 온라인 메신저 텔레그램이 마약 거래에 자주 사용된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신분을 숨기고 잠입했다. 최 경…

SRT(왼쪽)와 KTX가 포항역 플랫폼에서 나란히 출발을 기다리고 있다. 뉴스1  27일부터 수서고속열차(SRT)의 주말 운행 좌석이 1만 2000여석 줄어든다. 종전보다 정비를 위해 빼는 차량을 더 늘려야 하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평소에도 좌석난이 극…

와이즈유 영산대학교 경찰행정학과 학생들이 서울경찰청을 방문해 현장학습을 진행한 모습 와이즈유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 경찰행정학과가 올해도 경찰공무원 시험에서 20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며 경찰‧소방 등 치안 공무원 배출의 명가(名家)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배냇머리를 1450일, 1010일 길러 소아암 환자를 위해 기부한 전보현(4·왼쪽)·전도형(2) 남매가 14일 잘라낸 머리카락을 보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손성배 기자 경기 성남 분당신도시에 사는 전보현(4)양은 지난 16일 동생 전도형(2)군과 함께 각각 14…

계명문화대학교 한국어학당 수료식 단체 사진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 국제처에서는 지난 18일 법무부가 주관하는 사회통합프로그램 일반운영기관에 선정되었다. 사회통합프로그램은 재한외국인이 우리 사회구성원으로서 살아가는데 필요한 기본소양(한국어, 한국…

충남 아산경찰서. 중앙포토 충남 아산에서 남편과 시어머니에게 흉기를 휘둘러 크게 다치게 한 5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아산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A씨(50대)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0시 6분쯤 용화동 …

장학금 수여식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지역산업 연계형 대학 특성화학과 혁신지원사업단인 4MulaOne사업단(단장 박성범 교수)이 지난 12월 19일 동국대학교 에너지공학관 캡스톤디자인실에서 2024학년도 2학기 자동차소재부품공학전공 재학생 장학금 수여식…

[속보] 환율, 1464.8원 마감…금융위기 이후 첫 1460원대 26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