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는 전공자율선택제를 신설하고 전공 선택 자율권을 보장하는 유형1로 전국 최다인 828명을 뽑는다. [사진 국민대]강동욱 입학처장 올해 전공자율선택제를 신설한 국민대학교는 계열 구분 없이 전공 선택의 자율권을 보장하는 유형1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8…
더멋진세상 ‘영유아 교육 사업’ 지난 1월 22일 밝은미래유치원 개원 첫날 등원한 만 3세 아동반 아이들. [사진 더멋진세상] 말라위 수도 릴롱궤에서 남동쪽으로 300km 떨어진 오지 마을 치린디메. 올 1월 이곳에 최신식 시설을 갖춘 ‘밝은미래유치원(B…
카카오임팩트 ‘테크포임팩트 캠퍼스’ 테크포임팩트 캠퍼스 수강생들과 펠로우, 멘토들이 마지막 수업을 마쳤다. [사진 카카오임팩트] 동네에서 중고의류를 교환하는 작은 행사를 실시간으로 열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재난 훈련에 쓰이는 교육 프로그램을 어린…
고려대 세종캠퍼스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만 100%를 반영해 합격자를 선발한다. 국제스포츠학부는 제외다. [사진 고려대]김정학 입학홍보처장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는 2025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약 33%에 해당하는 571명을 선발한다. 군…
한양대는 정시 나군 최초합격자(예체능계열·특별전형 제외)에게 수업료 50%의 장학금을 2년간 지원한다. [사진 한양대]김영필 입학처장 한양대학교는 정시 분할모집을 통해 정원 내 1252명, 정원 외 175명으로 총 1427명을 선발한다. 가군 1040명,…
상상력인재학부는 단과대학·학부·전공 구분 없이 입학해 2학년 진급 시 단과대학-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 [사진 한성대]박종언 입학처장 한성대학교는 2025학년도 정시모집에서 527명을 선발한다. 최종 인원은 수시 등록 마감 후인 28일에 다시 발표할 예정…
홍익대는 2025학년도 정시모집 수능우수자전형에서 모집인원의 약 33.6%인 1248명을 선발한다. [사진 홍익대]박상준 입학관리본부장 홍익대학교는 2025학년도 정시모집 수능우수자전형에서 서울캠퍼스 848명과 세종캠퍼스 400명 등 모집인원의 약 33.…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좋은이웃들’ 지난 5월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한전MCS는 복지소외계층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다문화가정에서 자란 A군은 최근 엄마의 학대를 벗어나 아동보호시설에 들어갔다. A군의 몸에 멍과 물린 상처…
이화여자대학교는 2018년부터 정시모집에서 계열별 통합선발을 도입해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사진 이화여자대학교]조윌렴 입학처장 이화여자대학교는 2025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전체 모집 정원 3270명 중 35.3%에 해당하는 1154명을 선발한다. 전년…
한국외대는 2025학년도부터 재학 중 전공을 선택할 수 있는 전공자율선택 통합모집단위를 신설한다. [사진 한국외대]정석오 입학처장 한국외국어대학교는 2025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3729명)의 42.3%인 1576명을 선발한다. 정원 내 일반전…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로이터=연합뉴스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18일(현지시간) 연준이 기준금리를 4.25∼4.50%로 종전 대비 0.25%포인트 낮춘 것에 대해 "박빙의 결정(closer call)이었지만 옳은 …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FED)의장. AFP=연합뉴스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지난 9월과 11월에 이어 18일(현지시간) 기준 금리를 다시 인하했다. 그러면서도 경제전망 업데이트를 통해 내년부터 금리 인하 속도를 대폭 줄이겠…
러시아 극동 연해주 지역에 파병된 것으로 보이는 북한군 추정 동영상이 공개됐다. 러시아 독립 언론기관이라고 주장하는 '아스트라'는 10월 22일(현지시간) 텔레그램 채널에 북한군으로 보이는 군인들이 건물 외부에 서 있는 모습을 촬영해 게시했다. 연합뉴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 4년 가까이 공식석상에서 했던 발언을 전수분석한 결과 ‘한국’에 대한 언급은 ‘북한’의 3분의 1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6일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의 마러라고에서 당선 후 첫 기자회…
기자회견 하는 모랄레스. 로이터=연합뉴스 볼리비아 검찰이 성관계 목적으로 15세 소녀를 인신매매한 혐의를 받고 있는 에보 모랄레스(64) 전 볼리비아 대통령을 대상으로 체포 영장을 발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1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 보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