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다문화학과 ‘가나다-보들나무’ 5기 발대식 장면 갈무리 대구사이버대학교(총장 이근용) 한국어다문화학과 자원봉사 동아리 '가나다-보들나무'가 지난 8일 온라인 화상회의(Zoom)를 통해 제5기 단원 발대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5기를 맞이한 '보들…
수행비서 김지은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3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던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2022년 8월 4일 만기 출소해 지지자들과 함께 경기 여주교도소를 떠나고 있다. 연합뉴스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와 충청남도가 성폭행 피해자 김지은씨에게 8000여만원을 배상하라…
부산고등법원. 뉴스1 설 연휴에 남동생이 친할머니를 살해하는 데 공모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았던 20대 여성이 항소심에서 감형됐다. 부산고법 형사2부(부장판사 박운삼)는 12일 오후 A씨의 존속살해 혐의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원심을 파기하고 징…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왼쪽부터), 우원식 국회의장,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장실에서 열린 국정협의회에 앞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43%(국민의힘) 대 44%(더불어민주당). 18년만의 국민연금 개혁이 1%포인…
협약식에 참여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가 운반기계 제조 및 관리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수성F.L (대표 김경미)과 산학협약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2월 26일 구미대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하리보 골드베렌. 중앙포토 독일의 젤리 업체 '하리보'가 곰 젤리 상표권을 두고 제기된 소송에서 패소했다. 12일 한국경제 보도에 따르면, 특허법원 제2부(재판장 이혜진 판사)는 지난달 14일 젤리 브랜드 '위니비니'를 운영하는 씨믹스가 하리보 측을 상대로 …
대구한의대학교 전경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가 2025년 경상북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공모사업에서 최종 4개 단위 과제에 선정되어, 향후 5년간 총 20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경상북도 RISE 사업은 대학과 지역·산업 간…
한국서부발전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11일 한국서부발전 본사에서 ‘제6회 대한민국 체인지메이커’ 시상식을 진행했다. 한국서부발전(사장 이정복)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성이)는 11일 한국서부발전 본사(태안)에서 ‘제6회 대한민국 체인지메이커’ 시상식을 …
지난해 9월 광주광역시의 한 행정복지센터에서 어르신들이 치매 진단검사를 받고 있다. 뉴스1 65세 이상 노인 10명 중 1명 가까이는 치매를 앓는 것으로 나타났다. 치매 유병률은 7년 새 소폭 줄었지만, 고령화를 타고 전체 환자 수는 내년 100만명을 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대장동 개발비리 의혹'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뇌물)등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2주 뒤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항소심 선고를 앞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법원에 위헌법률…
경기도 화성에 있는 ㈜지제이알미늄 직원이 알루미늄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 중소기업중앙회 “미국 기업과 연간 500만 달러 규모 수출 계약을 진행 중이었는데 관세 때문에 협상이 어려워졌다.”(유경연 지제이알미늄 대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예고했던 …
오픈AI가 개별 개발자와 기업들이 맞춤형 AI(인공지능) 에이전트(비서)를 제작할 수 있는 플랫폼을 출시했다. 업계에서는 범용 AI 에이전트를 넘어 분야별로 특화된 맞춤형 AI 에이전트의 시대가 열릴지 주목하고 있다. 무슨 일이야 지난 11일(현지시간) 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과 대만 TSMC 웨이저자 회장이 지난 3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TSMC의 1000억 달러 미국 투자 계획을 발표한 뒤 악수하고 있다. UPI=연합뉴스 세계 1위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업체인 대만 TSMC가 경영난에 빠진 미…
지난 6일(현지시간) 태국 수도 방콕에 위치한 고급 공동주택. 한 입주민이 차를 주차장 입구에 있는 팔레트 기계 위에 세우고선 건물 안으로 들어갔다. 바닥에 위치한 높이 190㎜의 얇은 자동 주차 로봇(듀오·DUO)에서 총 8개의 암(팔)이 나와 차량 바퀴를 부드럽게 …
정부가 행정지침 개정을 통해 특별연장근로 1회 최대 인가기간을 기존 3개월에서 6개월로 늘리기로 확정했다. 다만, 근로자 건강권 보호를 위해 6개월 사용시 3개월은 기존 64시간이 아닌 60시간만 쓸 수 있다. 이번 조치는 ‘주 52시간 예외’를 두고 여야가 갈등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