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프라이빗 갤러리 리드갤러리(Leads Gallery)가 지난해 12월 6일 개최한 VIP 초청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에는 회화 작가 김근중, 최영욱, 도자 작가 이인화, 한국고미술협회 강민우 수석부회장이 참여해 한국 예술 세…
책표지 범죄의 여왕 애거사 크리스티 이야기 루시 워즐리 지음 홍한별 옮김 위즈덤하우스 ‘범죄의 여왕’ ‘죽음의 공작부인’ 등의 별명을 가진 애거사 크리스티(1890~1976)는 셰익스피어와 성경 다음으로 많이 팔린 탐정소설 작가다. 1920년 『스타일…
책표지 저우언라이 천젠 지음 이성현 옮김 아르테 1068쪽. 흔치 않은 두께다. 그도 그럴 게 20년 걸린 저작이 아닌가. 저자가 집필을 시작한 건 2004년. 미국 버지니아대 동료 교수 멜빈 레플러의 권유가 있었다. 1952년 중국 상하이 태생으로…
북한의 육해공군 북한의 육해공군 스테인 미처, 요스트 올리만스 지음 성동현 옮김 길찾기 북한은 은둔의 나라로 여겨진다. ‘보안은 목숨’이란 노래가 있을 정도로 사소한 것까지 외부에 철저히 가린다. 국가를 하나의 가정으로 여기고, 북한 이외엔 누구도 …
헤르쉬트 07769 크러스너호르커이 라슬로 지음 구소영 옮김 알마 지난해 노벨문학상을 받은 헝가리 작가 크러스너호르커이 라슬로의 2021년작 소설 『헤르쉬트 07769』이 번역돼 나왔다. 노벨위원회는 "후기 작품들에서 크러스너호르커이는 프란츠 카프카에서…
책표지 블루의 세 가지 빛깔 제임스 캐플런 지음 김재성 옮김 에포크 ‘카인드 오브 블루(kind of blue)’는 흔히 재즈 역사상 최고의 명반으로 손꼽히는 앨범이다. 1959년 발매돼 지금까지 500만장 이상 팔린, 역대 최고 베스트셀러이기도 하다…
개그우먼 박나래. 연합뉴스 개그맨 김대희와 김준호가 세운 기획사 JDB엔터테인먼트가 여러 논란에 휩싸여 활동을 중단한 개그우먼 박나래와 결별 이유를 밝혔다. JDB 관계자는 지난 15일 뉴스1에 “박나래와 재계약 논의 당시 계약금을 두고 이견이 있었…
MONO Entertainment는 Sally(셀리)의 첫 싱글 ‘Reason Why(리즌와이)’를 공개, 글로벌 시장에 데뷔한다고 1월 15일 밝혔다. 리즌와이는 감성적인 멜로디와 섬세한 서사를 중심으로 한 팝 트랙으로, K-pop의 정서와 제작 문법을 유지하면…
파리 한 공원의 유머러스한 장면. 50여 년간 사진을 찍어 온 박용만 전 대한상의 회장이 첫 개인전 ‘휴먼 모멘트’를 열었다. “사람의 자취가 있는 따뜻한 사진을 골랐다”고 말했다. [사진 박용만] 경기고 1학년이던 1971년, 학교에서 소풍 사진 콘테스…
1980년대 스위스 레만 호숫가에서 찍은 아내의 모습 옆에 선 박용만 전 두산 회장. 서울 중구 피크닉에서 첫 사진전 '휴먼 모먼트'를 연다. 연합뉴스 경기고 1학년이던 1971년, 학교에서 소풍 사진 콘테스트를 열었다. 소년 박용만은 아버지가 예전에 쓰…
쿠팡의 고객정보 유출 사고 이후, 쿠팡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인 쿠팡플레이의 점유율이 22.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글로벌 OTT 넷플릭스의 점유율은 50%를 넘기며 시장 장악력을 확대했다.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일으킨 쿠팡을 대상으로 공…
'올해의 작가상 2025'에 최종 선정된 김영은. 사진 국립현대미술관 사운드ㆍ영상ㆍ설치미술가 김영은(46)이 ‘올해의 작가상 2025’ 최종 수상자에 선정됐다. 김영은은 다양한 장소와 시간에 축적된 소리를 세밀하게 포착, 일상 풍경을 새로운 관점에서 구현…
그룹 방탄소년단(BTS·사진)이 3월 완전체 컴백에 이어 4월부터 대규모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BTS는 14일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새 월드투어 개최 소식을 알렸다. 오는 4월 9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출발, 북미·유럽·남미·아시아 등지를 아우르는 투어다. 현재…
음악극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서 ‘가오나시’(왼쪽)와 ‘치히로’가 마주한 장면. 10여 명의 배우가 검은 천을 뒤집어쓴 채 한 몸이 돼 거대해진 가오나시를 연기한다. [사진 토호] 실사판으로 나온 ‘치히로’는 여전히 사랑스러웠다. 원작 애니메이션 속…
정재일 음악감독이 지난달 24일 서울 상암동 중앙일보 사옥에서 인터뷰를 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피아노, 기타 등 다양한 악기를 연주하는 정 감독은 “결국은 연주도 작곡을 위한 훈련이었다”며 “기회가 된다면 대금, 아쟁 등의 국악기를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권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