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당국의 범죄단지 단속으로 적발돼 구금됐던 한국인들이 지난 1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을 통해 송환되고 있는 모습. 뉴스1 캄보디아에서 범죄단지에서 붙잡혀 국내로 송환된 한국인 피의자 64명 중 수십 명이 모두 지방의 한 대학 출신이라는 이야기가 온라…
쌀쌀한 아침 날씨가 이어지는 22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두꺼운 옷차림을 한 채 걸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올해 상반기를 기준으로 월수입이 400만원 이상인 고임금 근로자가 전체 임금근로자 중 27.5%를 차지해 전년 대비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법원 로고 [뉴스1] 동거녀를 살해하고 시신을 여행용 가방에 넣은 뒤 시멘트를 부어 옥탑방 야외 베란다에 16년 동안 암매장한 남성이 법원에서 징역 14년 형을 선고 받았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신숙희 대법관)는 김모(59)씨에…
경남교육청 SNS에 올라온 영상. 커뮤니티 캡처. 경남교육청이 최근 소셜미디어에서 유행하는 '골반춤 밈'을 활용해 공식 SNS에 홍보 영상을 올렸다가 '성적 대상화'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3일 경남교육청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한 여상이 검은 미니…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인터뷰 여러 나라 교육 관계자와 협력 논의 한국 교육의 높은 위상 알리는 계기 경북, 글로벌 교육 혁신 중심될 것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이 26일 K-EDU EXPO 개막식에서 ‘가치·기술·경계 혁명’ 비전을 선포하고 있다. [사진 경상북도교육청] …
숭실대학교, AX 비전 선포 국내 대학 최초로 AI 대학 신설 교육·행정 전 영역에 AI 기술 접목 새로운 융합 교육 AX 시대 열어 숭실대는 지난 17일 AX(AI Transformation)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고 숭실 AX 미래전략을 발표했다. 교육과 행정 전 …
세종대학교 세종대학교는 한국연구재단 보고서에서 지난 10년간 전 세계 인용 상위 1% 논문 비중이 국내에서 가장 높은 대학에 선정됐다. [사진 세종대학교] 세종대학교가 국내 대학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의 연구 성과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연구…
‘늘봄학교 대학연계 프로그램’ 성료 경복대가 지난 9월 20일과 27일 남양주캠퍼스에서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5년 늘봄학교 대학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사진은 늘봄학교 간호학과 실습 현장 모습. [사진 경복대] 경복대학교는 지난 9월 20일…
서울시립대학교 건축학부 50주년 서울시립대 원용걸 총장이 지난 13일 건축학부 설립 50주년을 맞아 진행된 ‘시대건축 50’ 기념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서울시립대] 서울시립대학교가 건축학부 설립 50주년을 맞아 진행한 기념행사 ‘시대건축 5…
내일로미래로당이 관여하는 '애국현수막 캠페인' 홈페이지에 안내된 현수막 시안. 애국현수막 캠페인 홈페이지 캡쳐 우파 성향 소수정당이 오는 31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경북 경주시에 반중(反中) 현수막을 걸겠다고 예고했다. 최창원 …
금융·증권범죄 합동수사단 소속 검사 수가 1년 새 반토막 나는 등 검찰의 주요 범죄 수사 여력이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복잡한 사건에 대한 전문적 수사를 위해 설치한 중점 검찰청의 수사 검사들이 3대 특검팀(김건희·내란·순직해병) 파견과 검찰청 폐지법 통과 등에…
추천! 더중플-헬로페어런츠(hello! Parents) ‘영어유치원(유아 대상 영어학원, 이하 영유)과 일반유치원(일유) 중 어디로 보낼까’ 만 3~5세 아이를 키우는 양육자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입니다. 11월 3일부터 유치원 신입생 모집이 시작되거든요. 예전에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2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꺼낸 ‘법원행정처 폐지론’은 김명수 전 대법원장 시절에도 나왔지만 당시 “권력분립 취지에 반한다”는 비판에 직면했다. 여러 의견이 …
지리산 반달가슴곰. 사진 국립공원공단 국립공원공단은 지난달 지리산국립공원 종주 능선을 따라 ‘베어벨’ 10개를 설치했다. 단풍철을 앞두고 탐방객들이 반달가슴곰과 마주칠 가능성을 낮추기 위해서다. 양두하 국립공원공단 야생생물보전원장은 “사람이 드문 새벽이나…
2주 동안 총 두 차례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서울남부지검 출신 검사가 항소심에서 감형받았다. 28일 서울남부지법 형사항소2-2부(부장판사 김지숙 장성훈 우관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 측정 거부·음주운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직 남부지검 검사 김모(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