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주전 스트라이커 오현규가 시계 세리머니 포즈를 취하고 있다. 출전 시간이 적어도 구애 받지 않고 또 해냈다는 의미다. 김경록 기자 “지난 시즌에 좋았던 몸 컨디션을 떨어뜨리고 싶지 않아서다. 새 시즌을 어서 빨리 시작하고 싶은 설레는 마음이다.” …
김가영이 22일 열린 우리금융캐피알 LPBA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차유람을 꺾고 우승했다. 사진 PBA 여자프로당구 LPBA의 명실상부 1인자 김가영이 2025-2026시즌 개막전을 제패했다. 김가영은 22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
오타니 쇼헤이가 시즌 두 번째 실전 투구에서 탈삼진 2개를 곁들이며 1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로이터=연합뉴스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의 수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1)가 시즌 두 번째 투수 등판을 성공적…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아이언샷을 하는 안병훈. AFP=연합뉴스 안병훈(34)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마지막 시그니처 이벤트인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달러)을 공동 14위로 마쳤다. 안병훈은 23일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득점 후 기뻐하는 레알 마드리드 발베르데(오른쪽). AP=연합뉴스 스페인 프로축구 명문 레알 마드리드가 파추카(멕시코)를 꺾고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첫 승을 거뒀다. 레알 마드리드는 23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류현진이 개점휴업 상태다. 사진은 지난 5일 경기 중 몸에 이상을 느낀 류현진(가운데)이 양상문(왼쪽) 코치에게 공을 건네고 있다. [뉴스1]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1위로 시즌 반환점을 돌았다. 지난 21일까지 시즌 전체 144경기 중 딱 절반인 72경…
이글을 한 뒤 기뻐하는 옥태훈. 데뷔 후 처음으로 KPGA 투어에서 우승했다. [연합뉴스] 전율을 일으킨 샷이글과 행운의 칩인버디, 그리고 거침없는 4연속 버디 행진까지. 운이 아닌 실력으로 우승자의 자격을 증명한 옥태훈(27)이 생애 처음으로 한국프로골…
육상 남자 1500m에서 32년 만에 한국 기록을 갈아치운 이재웅. 종전 기록을 0.05초 앞당겼다. 그는 중·고등부 1500m 기록을 보유한 중·장거리 천재다. [사진 대한육상연맹] “한국 (육상) 중장거리가 살아있다는 걸 보여주겠습니다. 이진일 감독님…
FIFA 클럽월드컵 조별리그에서 보타포구(브라질) 선수들이 유럽 챔피언 파리생제르맹(프랑스)을 1-0으로 꺾은 뒤 환호하고 있다. 보타포구는 2승으로 16강을 눈앞에 뒀다. [AFP=연합뉴스] “올여름은 남미 축구팀의 시간이다.” 미국 CBS스포츠는 22…
멀티골을 터뜨리고 웃지 못한 대전 공격수 구텍(오른쪽). 연합뉴스 프로축구 대전하나시티즌과 광주FC가 4골을 주고 받는 난타전을 벌였으나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전은 22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시즌 K리그1 20라…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에이스 코디 폰세(31)의 시즌 10승 역투를 앞세워 단독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22일 대전 키움전에서 KBO리그 역대 7번째 개막 후 선발 10연승을 달성한 한화 에이스 폰세. 사진 한화 이글스 한화는 22일 대전 한화생명…
(서울=뉴스1) = 22일 경기 안산 대부도 더헤븐CC에서 열린 '더헤븐 마스터즈' FR, 노승희가 2번홀에서 티샷을 치고 있다. (KL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6.22/뉴스1 노승희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통산 3승을 …
'임동혁 23점' 남자배구, 네덜란드 2차 평가전서 3-1 역전승 (서울=연합뉴스) 2025 아시아배구연맹(AVC) 네이션스컵 출격을 앞둔 한국 남자 배구 대표팀이 네덜란드와 두 번째 평가전에서 짜릿한 역전 드라마를 연출했다. 이사나예 라미레스 감독이 이끄는 남…
옥태훈이 22일 끝난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다. 사진 KPGA 전율을 일으킨 샷 이글과 행운의 칩인 버디 그리고 거침없는 4연속 버디 행진까지…. 옥태훈(27)이 우승자의 자격을 실력으로 증명하며 생애 처음으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이재웅(23·국군체육부대)이 21일 강원도 정선군 정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전국육상선수권대회 1500m 결승에서 마지막 스퍼트를 내고 있다. 사진 대한육상연맹 “한국 중장거리가 살아있다는 걸 보여주겠습니다. 이진일 감독님 이후 성적이 좋지 않아 (중장거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