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반짝 빛나는 겨울, 제주로 떠나보자! 제주관광공사가 겨울철 제주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반짝반짝 빛나는 겨울, 행복이 충만해지는 제주로 떠나보자!'는 주제로 관광콘텐트를 발표했다. 사진은 서귀포시 남원읍 신흥2리 동백마을에 피어난 동백꽃. 사진 제주관광공사 …
지난 10월 디자이너 김하늘(26)씨가 노량진수산시장에서 폐스트로폼으로 만든 의자를 상인에게 선보였다. 한 상인이 김씨가 만든 의자에 앉아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 김하늘 디자이너 ‘도대체 쓰레기를 가져다 어디에 쓰려고’ 상인들은 황당하다는 반응이었죠. ‘업…
부산 강서구 일대에서 양식되는 낙동김 위판 모습. 낙동김은 매년 9, 10월쯤 채묘해 10~15일간 길러 위판된다. 사진 부산 강서구 “바다가 절절 끓으이 채묘(육상에서 기른 김 종자를 바다에 옮기는 것)를 제때 몬했습니더. 바다에 내놓은 김도 시뻘게지면…
한파와 폭설로 겨울철엔 빙판길 낙상 사고가 증가한다. 특히 노년층은 가볍게 삐끗해도 뼈에 금이 가거나 부러질 가능성이 높다. 합병증 위험도 높아진다. 나이가 들수록 골밀도가 낮아지고 뼈의 강도도 약해지기 때문이다. 골다공증 환자는 더 주의해야 한다. 골다공증은 뼈…
지난 8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미국 위스콘신주 라크로스에서 열린 타운홀 미팅에서 털시 개버드 전 미국 하원의원(오른쪽)과 함께 연설한 후 무대를 떠나면서 박수를 치고 있다. 트럼프는 지난 13일 개버드를 차기 국가정보국(DNI) 국장으로 지명했다. AFP=연합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달 29일 펜실베이니아주 유세에서 참석한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상담 과정에서 ‘트럼프’를 언급하는 사람이 10명 중 6명꼴이다. 걱정 섞인 목소리로 찾는 분이 늘었다. 서울 강남에서 약 20년 동안 원정출산 알선업체…
올해 해외여행 규모는 코로나19 팬더믹 이전 수준과 비슷해졌지만, 여행 트렌드는 바뀌었다. 고물가·고환율에 비용 부담이 적은 일본·동남아 지역 여행객이 늘었다. 사진은 지난 2월 설 연휴 마지막날인 12일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이 붐비는 모습. 뉴스1 고물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 2021년 2월 24일 미 워싱턴DC 백악관에서 반도체, 배터리, 희토류, 바이오의약품 등 4개 품목에 대한 공급망 조사를 지시하는 행정명령 14017호에 전격 서명하면서 반도체를 들어 보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바이든 …
기아 4세대 카니발 연식변경모델인 ‘The 2025 카니발’은 전면부 그릴을 키웠다. 사진 기아 기아 카니발은 1998년 출시된 후 26년간 세계적으로 260만대 이상 판매됐다. ‘아빠 차’ ‘국민 패밀리카’란 별명을 얻었을 정도다. 미니밴 형태라 공간이 넉넉하면…
한국은행이 예상과 달리 기준금리 인하에 속도를 높이면서, 한국과 미국의 금리 차가 다시 벌어지기 시작했다. 전쟁과 ‘트럼프 리스크’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금리 차이까지 커지며 강달러 기조가 더 심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한은 ‘깜짝 인하’에 다시 커진 환…
28일 야당 주도로 국회를 통과한 ‘농업 4법’(양곡관리법,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 농어업재해보험법, 농어업재해대책법)은 대통령 거부권에만 기대는 여당의 ‘학습된 무기력’을 적나라하게 보여줬다. 상임위 법안 심사 단계부터 여당 의원 절반이 불참했고,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와 박찬대 원내대표가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화하고 있다. 뉴스1 더불어민주당의 브레이크 없는 탄핵 질주가 이어지고 있다. 장관, 방송통신위원장, 검사에 이어 헌정 사상 첫 감사원장 탄핵 추…
사진 경찰청 유튜브 캡처 주택가를 돌아다니다가 절도 혐의로 붙잡힌 30대 남성이 알고 보니 마약 전달책인 것으로 드러나 구속됐다. 29일 경찰청 유튜브에는 '뻔뻔스러운 자백 뒤 숨겨진 진실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과 경찰에 따르면…
암호화폐 비트코인이 10만달러 고지를 앞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29일(현지시간) 9만8000달러 선을 회복했다. '10만달러 고지'에 다시 도전하는 모습이다. 미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