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중국 광둥성 선전시 일본인 학교 앞에서 발생한 일본 아동 피습 사건 현장에 중무장한 중국 경찰이 경비를 서고 있다. X캡처 중국 남부 광둥성 선전시에서 괴한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치료를 받던 일본인 초등학생이 피습 하루 만인 19일 숨졌다. 일본 …
최근 레바논에서 수천 명의 사상자를 낸 '폭탄 무선호출기(삐삐)'가 제작된 헝가리의 공장은 이스라엘의 유령 회사가 운영하던 곳이라고 뉴욕타임스(NYT)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수년 전부터 유럽에 유령 회사를 차려놓고 기회를 엿보다가 제조 단계에서부터 폭발물과 기…
정부가 1일 전국 수련병원의 하반기 전공의 모집을 마감한 결과 총 7645명 중 104명만 지원했다고 밝힌 가운데 대전의 한 의과대학 전용 강의실이 정부와 의대 증원 갈등으로 수개월 동안 학생들 없이 텅 비어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교육부가 수업에 복귀한 …
아버지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던 30대가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감형됐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법 형사3부(부장 김성흠)는 특수존속상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36)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
진드기가 옮기는 바이러스 전염병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사진은 바이러스를 옮긴 것으로 추정되는 작은소참진드기(Haemaphysalis longicornis). 연합뉴스 야생 진드기에게 물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감염이 의심되…
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지난 18일 부산지역 낮 최고기온이 33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 대부분지역에 폭염특보가 발령되는 등 늦더위가 기승을 부렸다. 이에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외국인과 시민이 바다에 뛰어들어 물놀이를 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이렇게 더…
딥페이크 성 착취물 피의자들이 나눈 대화. 사진 경기남부경찰청 텔레그램을 통해 여자 연예인들의 딥페이크 성 착취물을 판매한 10대 3명이 검거됐다. 19일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판매) 혐의로 A군과 B군…
김경진 기자 아내를 폭행하고 성매매를 강요한 2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대구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최희정 부장검사)는 숙식·일자리 제공 등을 미끼로 여성들을 꾀어 성매매를 강요하고 성매매 대금 1억원가량을 가로챈 혐의(성매매 알선 등에 관한 법…
사진 와이즈앱·리테일·굿즈 지난달 한국인이 가장 오래 사용한 애플리케이션(앱)은 '유튜브'였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안드로이드+iOS)를 표본 조사한 결과, 지난달 한국인이 가장 오래 사용한 앱은 유튜브…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가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김건희 여사 특검법' 등을 강행 처리하려는 야당을 규탄하는 발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이 이른바 ‘김건희 여사 특검법’, ‘채상병 특검법’, ‘지역화폐법’ 등 표결을 위해 다…
미국을 꺾고 결승에 진출한 북한 선수들. EPA=연합뉴스 북한이 '우승 후보' 미국을 꺾고 2024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여자 월드컵 결승에 진출했다. 북한 여자 U-20 대표팀은 19일(한국시간) 콜롬비아 칼리의 에스타디오…
모르는 외국인의 부탁을 받고 필로폰이 든 여행용 가방을 국내로 들여오려다 적발된 40대 남성에게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다. 부산지법 형사6부(부장 김용균)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다고 19일 밝혔다. 공소사실에…
항문에 억지로 바둑알을 넣게 하는 등 엽기적인 학대를 한 동창생을 살해한 19세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뉴스1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춘천지법 강릉지원에서 열린 재판에서 중학교 동창생을 살해한 혐의로 소년수 A군에게 재판부는 장기 5년 및 단기 3년을 선고했…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1:00추석 연휴 이후에도... 폭염 식히는 9월의 피서 부산지방 낮 최고기온이 34도를 기록하는 등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19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