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시장. 뉴스1 홍준표 대구시장이 28일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의 부인인 진은정 변호사가 2017년 당시 박영수 특검팀에 꽃바구니 보내기 운동을 주도했다는 국민의힘 장예찬 전 청년 최고위원의 주장과 관련, "그게 사실이라면 참 저급한 신종 여론조작질"이라고…
유혜미 저출생대응수석이 2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이른둥이 맞춤형 지원 대책'과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통령실은 28일 배우 정우성의 '혼외자 논란'으로 촉발된 비혼 출산 관련해 "모든 생명이 차별 없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재원 감사원장. 뉴스1 더불어민주당은 28일 최재해 감사원장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다음 달 2일 열리는 국회 본회의에 보고하기로 했다. 노종면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의원총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다음 달 2일 최재해 감사원장의 탄핵안을 본회의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장남 트럼프 주니어가 백악관 기자석에서 일부 기성 언론을 배제하고 이 자리를 소셜미디어 인플루언서 등으로 채우는 구상을 밝혔다. 실현될 경우 백악관 기자단에서 정통 언론의 입지가 줄어들고, 1인 미디어 등이 그 자리를 차지하는 변화가…
영국 여성이 3년간 딸을 가둔 침대 서랍. 사진 체스터 경찰서 홈페이지 영유아 딸을 3년간 침대 서랍에 숨겨 키우다 적발된 영국 여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7일(현지시간) BBC 방송 등에 따르면 영국 북서부의 체스터 크라운 법원은 아동 학대 혐의 등으로…
28일 오전 경기 수원시 영통구 광교 호수공원 사거리에서 스키를 타고 이동하고 있는 시민이 목격돼 화제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수도권에 기록적인 폭설이 내리면서 혼잡해진 출근길에 스키를 타고 이동하는 한 시민이 목격돼 화제다. 28일 오전 여러 온…
‘의료계 블랙리스트’ 명단을 작성해 게시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사직 전공의 측의 보석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28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13단독 이용제 판사는 이날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 된 정모씨의 …
박형욱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22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에서 브리핑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한의사협회(의협) 비상대책위원회는 여야의정 협의체가 '알리바이용'이라며, 협의체에 참여 중인 의료계 단체들에 참여 중단을 재차 요청했다. 28일 의…
사진 JTBC '사건반장' 캡처 결혼 후 아내에게 전 재산을 빼앗긴 남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그런데 피해자는 이 남성 외에 3명이 더 있었다. 27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20대 남성 A씨는 지인 소개로 만난 여성과 지난해 7월 결혼식을 올…
정몽규 축구협회장이 부정적인 여론에도 불구하고 4선 출마를 강행한다. 뉴스1 이기흥(69) 대한체육회장이 최근 3선 도전을 시작한 데이어 정몽규(62) 대한축구협회장도 4선 출마를 결심하고 본격적인 준비 작업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축구협회 관계자…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2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불법 대선자금 수수' 관련 2심 결심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검찰이 불법 정치자금과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2년을 구형했다. …
김택규 대한배드민턴협회장이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대한체육회와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장애인체육회, 태권도진흥재단, 한국체육산업개발, 스포츠윤리센터에 대한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있다. 뉴스1 횡령 및 배임 의혹을…
지난 4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총선) 개표 결과 인천 계양을에서 당선이 확실시 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선거 상황실에서 부인 김혜경씨와 지역구 당선 인사를 하고 있다. 중앙일보 ‘2019년 11월부터 2021년 10월까지 259회에 걸쳐 2791만…
2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의 일부 건물 관리실은 눈, 얼음 덩어리가 떨어지는 건물 주위 인도에 안전선을 설치하기도 했다. 노유림 기자 지난 27일 여의도역 3번 출구 인근을 걷는 행인들은 “아얏”하는 소리내기 바빴다. 인근 빌딩 난간에서 떨어진 얼음 덩이…
롯데. 연합뉴스 [속보] 롯데 CEO 21명 교체…임원 22% 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