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홈런 선두를 달리고 있는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타자 르윈 디아즈(29)가 자신의 주특기로 팀에 짜릿한 끝내기 승리를 선물했다. 18일 대구 두산전에서 연장 10회말 끝내기 3점 홈런을 터트린 뒤 기뻐하는 디아즈. 사진 삼성 라이온즈 삼성은 18일…
강소휘. 사진 국제배구연맹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이 캐나다를 꺾고 2025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마수걸이 승리를 따냈다. 한국은 18일(한국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린 대회 2주차 예선 4조 1차전에서 캐나다를 세트 스…
배동현 BDH재단 이사장이 IPC 위원장 선거 출마를 공식 발표하고 있다. 배동현 BDH재단 이사장이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로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위원장 선거에 출마한다. 이번 출마는 장애인 선수들의 행복한 삶과 장애인 스포츠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안치홍(35)은 지난 17일 부산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데뷔 17시즌 만에 처음으로 안경을 쓰고 타석에 섰다. 최근 시력이 점점 떨어지자 '공을 더 잘 봐야겠다'는 의지로 새 안경을 맞췄는데, 최상의 결과가 나왔다. 0-0으로 맞선 3회 2사 1·3…
KPGA 선수권대회를 하루 앞두고 한우 BBQ를 즐기는 김형성(왼쪽)과 이동환. 사진 KPGA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인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의 개막을 하루 앞둔 18일 출전 선수들을 위해 특별한 간식이 제공됐다. 한우…
울산 HD가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첫 경기에서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김판곤 감독이 이끄는 울산은 1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인터앤코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F조 1차전에서 마멜로디 선다운스(남아프리카공화국)에 0-…
2026년, FIFA 월드컵 사상 처음으로 캐나다, 멕시코, 미국 3개국에서 공동 개최되는 북중미 월드컵이 1년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대회는 참가국이 기존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확대되며, 전 세계 축구팬들에게 또 하나의 역사적인 순간으로 기록될 예정이다. 특히 대…
롯데 장두성이 12일 수원 KT전에서 견제구를 맞은 뒤 2루로 전력질주하고 있다. 사진 롯데 자이언츠 피를 뱉어내는 아찔한 부상에도 2루까지 전력질주하며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한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신형 엔진’ 장두성(26)이 웃으며 돌아왔다. 아직…
'임동혁 23점' 남자배구, 네덜란드 2차 평가전서 3-1 역전승 (서울=연합뉴스) 2025 아시아배구연맹(AVC) 네이션스컵 출격을 앞둔 한국 남자 배구 대표팀이 네덜란드와 두 번째 평가전에서 짜릿한 역전 드라마를 연출했다. [대한배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
던롭스포츠코리아가 J.J. 스폰의 US오픈 우승을 기념해 사은 이벤트를 연다. 사진 던롭스포츠코리아 ◆던롭, 스폰 US오픈 우승 기념 이벤트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이사 홍순성)가 후원 선수인 J.J. 스폰의 US오픈 우승을 기념해 이벤트를 마련했다. 스…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팀 잭슨빌 점보쉬림프에서 방출된 고우석. 사진 마이애미 말린스 홈페이지 캡처 메이저리그(MLB) 도전을 위해 와신상담하던 오른손 투수 고우석(27)이 전격 방출됐다. 마이애미 말린스…
기상악화로 킥오프가 지연된 울산-마멜로디전. AFP=연합뉴스경기를 앞두고 몸을 푸는 울산 선수들. 로이터=연합뉴스 울산 HD의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가 갑작스러운 기상 악화로 지연됐다. 18일(한국시간) 대회 …
경북 문경 국군체육부대에서 만난 상무 소속의 이정용과 배제성, 구창모(왼쪽부터)가 경례 자세를 취했다. 18개월 간의 군복무를 마치고 17일 나란히 전역한 세 선수는 각각 원소속팀 LG와 KT, NC로 복귀한다. 고봉준 기자 “스스로 단단해진 시간이었습니…
L A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가 17일 샌디에이고전에 선발 등판해 1회 공을 던지고 있다. 투수 복귀전에서 시속 161㎞를 기록한 그는 “예상보다 구속이 잘 나왔다”고 했다. [AFP=연합뉴스]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31·일본)가 ‘이도류…
17일 첼시와 LAFC가 맞붙은 애틀랜타의 메르세데스 벤츠 스타디움의 관중석이 텅텅 비었다. 7만1000석 중 2만2137석만 찼다. [AP=연합뉴스]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조별리그 D조 첼시(잉글랜드)와 LAFC(미국)가 맞붙은 17일(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