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 생성 이미지. 경기북부경찰청 사이버수사과가 청소년 계정을 사들여 각종 피싱 사기를 벌인 일당 42명을 적발했다. 이 중 국내 총책인 30대 A씨 등 14명은 구속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5월부터 올해 7월까지 중고거래 사기, 투자…
남양주시 사회복지사협회ㆍ경복대학교 업무협약식 (제공= 경복대학교) 경복대학교(총장 전지용)는 지난 9월 9일(화) 우당관 다목적실에서 남양주시 사회복지사협회와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
대진대학교 장석환 총장은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26차 국제하천심포지움(International River Symposium)에서 특별세션으로 운영된 아시아하천복원네트워크(ARRN: Asia River Restoration Network) 총회에서 신임 의장으로 선임되…
지난 7일 서울 중구 명동 모습. 연합뉴스 서울 명동 주한 중국대사관 인근에서 이어져 온 ‘혐중 시위’가 더 이상 명동 거리로 들어갈 수 없게 됐다. 경찰이 외교공관 보호와 관광객 안전을 이유로 명동 진입 자체를 차단했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iH(인천도시공사)는 직무관련자에게 금품을 요구하여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을 위반한 직원을 적발하여 즉각 직위해제 하였고, 내부감사를 통해 검찰에 고발 조치와 동시에 인사위원회를 개최하여 해당 직원을 파면했다고 11일 밝혔다. …
가천대학교 GUIP 사업단과 성남시의회 관계자들이 지난 10일 성남시의회에서 열린 ‘바이오헬스 산업과 청년 일자리 연계’ 간담회에서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가천대학교 GUIP(경기도 대학혁신플랫폼) 사업단(단장 서원식)은 지난 10일 성남시의회 회의…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연합뉴스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이 ‘계엄 해제 표결 방해’ 의혹 관련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에 대해 청구한 공판 전 증인신문 기일이 오는 23일로 지정됐다. 특검팀이 12일 “불출석시 구인할 수 있다”고 밝히자 한 전 …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전경. 뉴스1 교통사고 현장에서 구조활동을 벌이다 숨진 60대 남성이 의사자로 인정됐다. 보건복지부는 12일 열린 2025년 제3차 의사상자심사위원회에서 고(故) 정재연(66)씨를 의사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정씨…
와이즈유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재학생과 졸업생을 위한 체계적인 취업 지원을 통해 최근 공기업 합격자를 배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기계·자동차공학부에 18학번으로 입학해 올해 2월 졸업한 백유빈 동문은 최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다양한 취업…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11일 국회 본회의에서 자신에 대한 체포동의안 상정에 신상 발언을 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통일교 측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를 받는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오는 16일 구속 여부를 가린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
행사 사진 부산대학교(총장 최재원)는 전국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회장교 국립공주대학교)가 ‘2025년도 제3차 회의’를 11일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산대학교가 주관 개최한 이날 회의에는 전국 국·공립대 40개교 총장들과 교…
쌍둥이 친형을 살해한 혐의로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은 30대 남성이 항소했으나 법원이 이를 기각했다. 대전고법 제1형사부(부장 박진환)는 12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A씨(30대)와 검찰의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원심과 동일하게 징역 16년을 선고했다. 위치추적…
학교법인 경희학원이 ‘혼돈의 순간, 행성 의식과 미래 정치’를 주제로 제44회 유엔 세계평화의 날 기념 국제회의 Peace BAR Festival을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해 개최됐던 제43회 유엔 세계평화의 날 기념 국제회의 Peace BAR Festival 2024 …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연합뉴스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를 상대로 청구한 ‘공판 전 증인신문’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였다. 특검이 참고인 조사를 위해 여러 차례 출석을 요구했지만 응하지 않자 법정 증언을 남기는 절차로 전환한 것이다. …
여보! 아빠! 미국 이민당국에 의해 구금됐다가 풀려난 한국인 근로자 300여 명이 12일 오후 귀국했다.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 내린 이들은 대부분 큰 짐 없이 간단한 소지품을 담은 비닐봉지를 쥐고, 티셔츠 차림으로 줄줄이 입국장을 통과했다. 수염이 덥수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