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경찰서. 연합뉴스 울산에서 40대 학부모가 고등학교 1학년 딸과 다툰 동급생을 찾아가 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1일 울산 울주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40대 학부모인 A씨 부부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25일 …
배달 라이더 참고 사진. 연합뉴스 경기 수원의 한 패스트푸드점에서 폭발물 설치 신고 소동을 일으킨 배달 기사가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 수원지검 형사1부(부장 서영배)는 1일 위계공무집행방해와 업무방해 등 혐의로 20대 배달기사 A씨를 구속기소했다…
법원 로고. 연합뉴스 자신을 간호하던 아내가 "힘들다"고 토로하자 흉기로 살해한 전직 서울대 교수가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6부(부장 이정엽)는 1일 살인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A씨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
전기자전거로 산책하다 사망에 이른 개와 관련한 현장 사진. sns 캡처 자신의 개가 살이 쪘다는 이유로 전기자전거에 목줄을 매단 채 달려 죽게 한 50대 A씨에 대해 경찰이 반려견을 학대한 혐의(동물보호법 위반)으로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1일 …
12·3 비상계엄과 관련해 특검의 수사를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두 번째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지난달 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 출석하고 있다. 뉴스1 윤석열 전 대통령이 매일 서울구치소에서 모금한 영치금이 400만원 한…
경기도 가평군 통일교 본부. 연합뉴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이 이른바 '건진법사 청탁 의혹'에 연루된 전 세계본부 재정국장 이모씨를 사기 등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통일교는 1일 입장문을 내고 이씨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형법상 사기 및 업…
충북 청주의 충북대병원 응급실은 오는 8일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간다. 지난해 2월 의대 증원에 반발해 집단 사직한 전공의 중 절반 이상이 복귀를 결정하면서다. 응급의학과(7명), 신경외과(4명) 등 필수의료과 정원이 100% 채워졌다. 그간 성인 응급 진료를 제한…
지난 4월 전주시 직영 환경관리원이 전주시 소유 청소차로 싣고 온 빈 병과 캔 등이 담긴 상자를 전주시 평화동 한 민간 재활용처리업체 직원에게 넘기고 있는 영상 캡처. 경찰은 이 영상을 해당 환경관리원이 관내에서 수거한 재활용 쓰레기를 공식 처리 시설(전주종합리사이클링…
거액의 가상자산(코인) 보유 사실을 숨기려 국회에 허위 재산 신고를 한 혐의로 기소됐다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김남국 전 의원이 지난달 21일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2심 선고를 마치고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날 김 전 의원은 2심 무죄를 선고 …
1일 오후 강원 강릉시 성산면 위촌리 한 초등학교 옆 대파밭. 뜨거운 햇볕에 대파가 온통 누렇게 말라 있다. 박진호 기자 "애썼지만 결국 말라 죽었다" 1일 오후 강원 강릉시 성산면 위촌리 한 초등학교 옆 대파밭. 약 3000㎡의 밭에 심은 대파는 온통 누…
울산지법. 사진 연합뉴스TV 캡처 잠든 동거남에게 뜨거운 물을 붓고 흉기로 살해하려 한 30대 여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울산지법 형사12부(부장 박정홍)는 살인미수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A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1일 밝혔다. …
전국경찰직장협의회 소속 관계자들이 지난 4월 29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공무상 사망한 경찰관들 순직 인정을 촉구하고 있다. 뉴스1 직장 내 괴롭힘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20대 경찰관이 사망 1년 2개월 만에 순직을 인정받았다. 전…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달 12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뒤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김건희 여사가 2023년 3월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특정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통일교 측에 집단 당원 가입을 …
프리미엄 스터디카페 업계 1위 ‘작심스터디카페’가 지자체와의 협력 가능성을 넓히며 지역 확장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단순히 공간을 운영하는 브랜드를 넘어, 교육평등을 실현하기 위한 진심 어린 행보가 업계와 지자체 모두의 주목을 받고 있다. 작심은 설립 초기부터 청…
정명석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SBS 여신도 성폭행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17년을 확정 받은 정명석(80) 기독교복음선교회(통칭 JMS) 총재가 준강간 혐의로 또 기소됐다. 정 총재는 대전지법에서도 성폭행 혐의로 1심 재판을 받는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