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지 전 국립발레단장(왼쪽)과 문훈숙 유니버설발레 단장이 29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대한민국발레축제추진단] “한국 발레의 미래는 세계적인 안무가 배출 여부에 달려있습니다. 김기민·박세은 같은 스타 무용수…
29일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부산국제영화제 정한석 집행위원장, 박광수 이사장, 박가언 수석프로그래머(왼쪽부터)가 올해 영화제 운영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올해 30주년을 맞는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경쟁 부문을 도입하는 등…
서울역사박물관 조선통신사 전시 ‘마음의 사귐, 여운이 물결처럼’에 기여한 신기수씨의 딸 신이화 프로듀서(왼쪽)와 오사카역사박물관 오사와 겐이치 관장. 신기수씨는 재일교포 사학자로서 조선통신사 역사를 연구해 세상에 알렸다. [사진 서울역사박물관] “2015…
서울웹툰아카데미(SWA)를 운영하는 (주)에스더블유에이가 SideB와 함께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의 플랫폼 기관으로 선정되어 오는 5월 7일까지 24명의 멘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국은 웹툰 중심으로 만화 시장이 발전했지만…
처음북스는 안유석 작가의 신간 ‘팔란티어에 주목하라’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팔란티어에 주목하라’는 빅데이터와 AI 시대의 숨은 강자로 불리는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의 실체를 명쾌하게 파헤쳤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책은 독자들이 팔란티어에 대해 의문점을 해소해…
"한국 발레의 미래는 세계적인 안무가 배출 여부에 달려있습니다. 김기민·박세은 같은 스타 무용수는 이미 나왔죠. 한 번 더 도약하기 위해선 세계적인 안무가가 나와야 합니다. 그가 만든 작품을 해외의 유명 컴퍼니에서 수입해가는 단계까지 이르러야 하고요." 최태지(왼쪽) …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씨네큐브를 통해 여섯 편의 영화를 한국에 소개한 인연이 있다. 씨네큐브의 흥행작은 모두 고레에다 감독의 작품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 그는 "도쿄, 오사카, 서울을 들렀다 토론토, 뉴욕, 파리를 간다. 한국은 작품을 공개할 때 꼭 거쳐야 할 곳 …
▲정화예대 명동캠퍼스 백암관에서 실용음악학부 힙합전공 재학생들이 힙합 뮤지션 술제이(SOOL J)와 함께 싸이퍼 공연을 펼치고 있다. 정화예술대학교(총장 한기정)는 4월 25일, 명동캠퍼스 백암관에서 힙합 뮤지션 술제이(SOOL J)를 초청해 ‘제4회 싸…
사진 아리랑TV 아리랑TV가 내달 1일부터 폴란드의 대표 유료방송 플랫폼인 ‘Play’를 통해 방송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약 200만 가구가 가입한 ‘Play’는 폴란드를 대표하는 3대 유료방송 플랫폼 중 하나다. 그동안 아리랑TV는 위성TV…
(사진 제공=가가갤러리)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가가갤러리(대표 박로사)는 오는 5월 1일부터 5월 14일까지 유희 작가의 개인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유희 작가는 2023년 예술의전당이 주최한 브리즈 아트페어에서 대상을 수상한 청년 작가다. …
서울역사박물관(서울 종로구)이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조선통신사 특별전 ‘마음의 사귐, 여운이 물결처럼’을 6월29일까지 연다. 전시에는 재일 역사학자 신기수(1931~2002)씨가 평생에 걸쳐 조사·수집하고 오사카역사박물관이 인수한 ‘신기수 컬렉션’(약 …
29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부산국제영화제 기자간담회에서 정한석 집행위원장, 박광수 이사장, 박가언 수석프로그래머(왼쪽부터)가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올해 30주년을 맞는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경쟁 부문을 도입하는 …
이혜영 배우는 '파과'를 통해 전설이라 불리는 60대 킬러 조각을 연기했다. 민규동 감독을 통해 소설을 먼저 읽어봤다는 그는 "'조각'이라는 캐릭터의 매력에 빠지게 됐다"고 전했다. 사진 NEW, 수필름 전설로 불리는 60대 킬러, 조각. ‘피도 눈물도 …
한국 퇴적환경 및 준설 분야의 미래를 조망하는 '2025년 춘계 학술대회'가 지난 4월 24일과 25일, 아름다운 제주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한국퇴적환경준설학회(회장 최재영) 주최로 개최된 이번 학술대회에는 관련 분야 국내외 전문가와 패기 넘치는 학생 100여 명…
방송인 김나영이 두 아들과 함께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가 네티즌에게 지적받자 사과했다. 김나영 인스타그램 캡처 방송인 김나영이 두 아들과 함께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가 네티즌에게 지적받자 사과했다. 김나영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