봅슬레이 2인승 국가대표 김진수(오른쪽)와 김형근이 기록을 좌우하는 스타트 훈련을 하고 있다. 올림픽에서 첫 메달을 노리는 둘은 최근 자메이카 봅슬레이 대표팀과 합동 훈련을 했다. 김경록 기자 “과외 선생님한테 배운 대로 ‘스타트’를 갈고 닦아 올림픽까지…
폰세. [사진 한화 이글스 인스타그램] 2승의 LG 트윈스, 2패의 한화 이글스. 올해 프로야구 한국시리즈(KS·7전4승제)는 일단 LG의 일방적인 우세다. 두 팀은 29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로 자리를 옮겨 KS 3~5차전을 치른다. 하루라도 빨리 우승을…
제3회 바레인 아시아청소년경기대회에서 태권도 남자 +73㎏ 금메달을 따낸 엄시목(가운데)와 김혜영 선수단장(오른쪽), 오혜민 선수부단장. 사진 대한체육회 아시아 스포츠 새싹들의 경연장인 제3회 아시아청소년경기대회에서 한국 선수들이 연일 선전하고 있다. 지…
2승의 LG 트윈스, 2패의 한화 이글스. 올해 프로야구 한국시리즈(KS·7전 4선승제)는 일단 LG의 일방적인 우세로 출발했다. 두 팀은 29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로 자리를 옮겨 KS 3~5차전을 치른다. 하루라도 빨리 우승을 확정하고 싶은 LG와 홈에서 그 장면을 …
영건스 매치플레이서 우승을 놓고 다툴 안해천과 손제이, 유민혁, 박건웅(왼쪽부터). 사진 크라우닝 ◆DB손해보험 제10회 영건스 매치플레이 개막 대한골프협회(KGA)가 주관하는 국내 유일의 엘리트 아마추어 매치플레이 대회인 DB손해보험 제10회 영건스…
배드민턴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올 시즌 국제대회에서 9차례 정상에 오르며 절대 강자의 면모를 뽐내고 있다. 올해 남은 두 번의 대회에서 모두 우승하면 일본의 모모타 겐토가 세운 한 시즌 최다 우승 기록과 타이를 이룬다. [AP=연합뉴스] ‘절대…
미트윌란 공격수 조규성(가운데)이 26일 부상 복귀 후 첫 풀타임을 뛴 프레데리시아전에서 득점 후 동료들 축하를 받고 있다. [사진 미트윌란 인스타그램] 덴마크 프로축구 미트윌란 공격수 조규성(27)이 부상 복귀 후 처음으로 풀타임을 소화하며 골까지 터뜨…
지난 3일 제주와의 K리그1 경기 도중 상대 위험지역에서 수비수에 발을 밟히는 전북 공격수 전진우(가운데). [사진 쿠팡플레이 중계화면 캡처] 27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대한체육회 국정감사에서는 지난 3일 벌어진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와 제주 SK 경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KS·7전 4선승제)에서 먼저 2패를 안은 한화 이글스 김경문(67) 감독이 "홈에서 반격하겠다"고 다짐했다. 27일 한국시리즈 2차전을 지켜보는 한화 김경문 감독. 뉴스1 한화는 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KS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류현진(38)이 19년 만의 한국시리즈(KS) 등판에서 7실점으로 부진했다. 27일 KS 2차전에서 부진한 뒤 아쉬워하는 류현진. 연합뉴스 류현진은 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KS 2차전에 선발투수로 나섰지만,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문현빈(21)과 노시환(25)이 한국시리즈(KS) 1호포를 연속타자 홈런으로 장식했다. 문현빈 '투런포!'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2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한화 이글스 대 LG 트윈스 2차전. …
해트트릭을 작성한 HL 안양 신상훈. [사진 HL 안양] 아이스하키 HL 안양이 신상훈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3연승을 달렸다. 백지선 감독이 이끄는 HL 안양은 26일 열린 2025~26 아시아리그 정규리그 도호쿠 프리블레이즈(일본)와 원정 경기에서 5-2로…
기념촬영하는 이우진과 방강호 (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27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열린 '2025-2026 한국배구연맹(KOVO) 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이우진(왼쪽)과 방강호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10.27 ks…
관중으로 가득 찬 잠실야구장 (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2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1차전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관중들이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이날 잠실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