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슨 디섐보를 비롯해 LIV 골프 소속 세계적인 스타플레이어들이 다음달 2일 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LIV 골프 코리아에 참여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다. 로이터=연합뉴스 5월을 맞아 골프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굵직한 대회들이 국내·외에서 잇…
지난해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를 제패한 LA 다저스 마운드가 흔들리고 있다. 에이스 블레이크 스넬(33)에 이어 또 다른 선발투수 타일러 글래스노우(32)마저 부상으로 쓰러졌다. Los Angeles Dodgers pitcher Tyler Glasnow (31)…
LPGA 투어 올 시즌 첫 번째 메이저 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준우승한 김효주가 여자 골프 세계 랭킹을 13위에서 7위로 끌어올리며 TOP10 재진입에 성공했다. AP=연합뉴스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
한 달여만의 복귀전을 승리로 장식한 뒤 포효하는 안세영. 신화=연합뉴스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국제무대 복귀전에서 기분 좋은 승리와 함께 배드민턴대표팀의 세계선수권대회 8강행에 힘을 보탰다. …
이정후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에서 온 ‘바람의 손자(Grandson of the Wind)’입니다.” 2023년 12월 16일(한국시간), 이정후(27)는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입단 기자회견에서 자신을 이렇게 소개했다. 샌프란시…
리버풀 우승 주역인 무함마드 살라흐(앞줄 가운데)가 토트넘전에서 쐐기골을 넣은 뒤 환호하는 팬들과 함께 기념 셀피를 찍고 있다. [AP=연합뉴스] 리버풀이 2024~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을 확정했다. 28일(한국시간) 토트넘을 5-1…
“현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가장 돋보이는 선수.”(MLB닷컴) “압박감에도 KBO리그 MVP다운 뛰어난 재능을 입증했다.”(SI) 언론 매체는 달라도 보는 눈은 다르지 않다. 이정후(27)의 눈부신 활약에 미국 언론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가 소속팀은 물…
시즌 초반 장타율 상승의 무기로 꼽혔던 어뢰 배트. 요즘 인기가 시들해졌다. [AP=연합뉴스] 올 시즌 메이저리그(MLB)에서 장타율 혁명을 일으킨 이른바 ‘어뢰 배트(torpedo bat)’의 신뢰도가 추락하고 있다. 홈런포를 때려내며 어뢰 배트 전도사…
셰브론 챔피언십 우승자 사이고(위)가 ‘호수의 여왕’ 세리머니를 펼쳤다. [AP=연합뉴스] 김효주(30)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에서 아쉽게 준우승했다. 김효주는 2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우드랜드 더 클럽 앳 칼튼…
프로농구 창원 LG가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볼을 다투는 LG 마레이(가운데). [사진 KBL] 남자프로농구 창원 LG가 양준석(23)의 활약을 앞세워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LG는 28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4~25시즌 4강 플레이오프(5전3승…
덴마크 미트윌란 수비수 이한범(오른쪽 둘째). [사진 미트윌란] 덴마크 프로축구 미트윌란 수비수 이한범(23)이 팀의 대승에 기여했다. 미트윌란은 28일(한국시간) 덴마크 헤르닝의 MCH아레나에서 열린 2024~25 덴마크 수페르리가 홈경기에서 노르셀란을 5…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에서 온 '바람의 손자(Grandson of the Wind)'입니다." 이정후(27)는 2023년 12월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입단 기자회견에서 자신을 이렇게 소개했다. 샌프란시스코 구단과 역대 한국인 선수 최고액인 6…
경기 도중 어뢰 배트를 내던지는 뉴욕 양키스 내야수 재즈 치좀 주니어. 최근 극심한 타격 부진에 시달리고 있다. AP=연합뉴스 올 시즌 초반 메이저리그(MLB)에서 장타율 혁명을 이끌어내며 ‘마법의 방망이’로 주목 받은 일명 …
1회 우전 안타를 때려내며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간 이정후. AP=연합뉴스 한국인 메이저리거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연속 안타 행진을 5경기까지 늘리며 쾌조의 타격감을 선보였다. 수비에서도 수준급 경쟁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