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 청사. 사진 경북도 경북도청 소속 6급 공무원이 차량 안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0분쯤 경북 예천군 호명읍 형호리 한 도로에 세워진 차량 안에서 4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인 지난 8월 14일 경기 광주시 퇴촌면 나눔의집에서 한 시민이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흉상에 직접 뜨개질한 동백꽃 목걸이를 걸고 있다. 뉴스1 위안부 피해자 지원시설 ‘나눔의집’이 법인 유보금으로 예치해둔 후원금을 후…
물리학자 김상욱. 중앙포토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온 김상욱 경희대 물리학과 교수가 건강 악화로 긴급 심혈관계 시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지난 11일 페이스북을 통해 "추석 연휴 기간 몸이 좋지 않아 한밤중에 응급실에 갔다"며 "심근경색 직전 상…
축사하는 한동훈 전 대표 (광주=연합뉴스) 정다움 기자 = 11일 오후 광주 서구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열린 김화진 국민의힘 전남도당 위원장 취임식에서 한동훈 전 대표가 축사하고 있다. 2025.8.11 dau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
쇼미더머니12 예선 무대를 앞두고 포즈를 취한 ‘수니와칠공주’ 할머니들. 가운데 리더 박점순 할머니(84)가 래퍼 슬리피가 선물한 쇼미더머니6 모자를 쓰고 있다. 사진 칠곡군 평균 나이 85세인 경북 칠곡군의 할머니 래퍼들이 힙합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대통령실이 서울ㆍ경기 지역을 타깃으로 한 부동산 추가 대책을 이번 주 내놓기로 했다. 12일 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 당정협의회 후 열린 브리핑에서 “정부가 이번 주 내 적절한 시간에 (부동산) 대책을 발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미국 해군 함정사업을 주관하는 장성단이 지난해 9월 27일 경기도 시흥에 위치한 한화오션 시흥R&D캠퍼스를 방문했을 당시 토마스 앤더슨 제독(소장). 첫번째줄 오른쪽에서 여섯번째. 사진 한화오션 한화그룹이 미국 해군 조선 분야 최고위직을 지낸 토마스 앤더…
13일부터 시작되는 국회 국정감사에서 IT 업계 최대 화두는 ‘해킹’과 빅테크들의 ‘갑질’ 논란이 될 전망이다. 대규모 해킹 사태로 물의를 빚은 통신 3사 대표가 나란히 출석하고 구글·넷플릭스 등 글로벌 빅테크 임원들이 증인으로 나와 불공정 거래 등에 대해 질의를 받을…
금값이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며 금 열풍이 은으로 번지면서 실버뱅킹, 실버바 투자도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연합뉴스 국내 은행에서 금을 사고팔 수 있는 계좌인 ‘골드 뱅킹’ 잔액이 사상 처음으로 1조5000억원을 넘었다. 지난해 말부터 금값이 연이어 최…
동원F&B가 일본의 수산 가공식품 1위 기업 마루하니치로와 공동 개발한 ‘와일디시(WILDish) 고추참치볶음밥’(220g)을 12일 출시했다. 동원F&B 측은 “이번 협업은 한·일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아 양국을 대표하는 수산 식품기업 간의 교류와 협력 강화 차…
'SK AI 서밋 2025' 로고. SK SK가 내달 3~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SK AI 서밋 2025’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국내외 인공지능(AI) 선도기업들과 함께 AI 생태계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이번 행사는 반도체…
암호화폐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상징하는 기념 토큰이 물속으로 떨어지는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13만 달러(약 1억8655만 원)를 향해 랠리를 이어가던 비트코인 가격이 한때 11만 달러 선 아래로 추락했다. 미국과 중국 간 무역 갈등이 고조되면서 투자…
부동산 대책 일환으로 금융당국이 추가 대출 규제를 준비하는 가운데 주요 은행이 이미 올해 가계대출 총량 목표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말로 갈수록 지난해 말처럼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대출 절벽'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2일 국회 정무위원회…
지난 8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젠슨 황 엔비디아 CEO, 최태원 SK그룹 회장(왼쪽부터)이 미국 워싱턴DC 윌라드 호텔에서 열린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을 선도하는 젠슨 황 엔비…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 삼성 깃발이 바람에 펄럭이고 있다. 뉴스1 삼성전자가 미국 통신기술 기업과의 특허소송에서 6000억원대의 배상금을 지불해야 한다는 배심원 평결이 나왔다. 1심 최종 판결과 항소 절차 등이 남아있지만, 미국에서 삼성을 겨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