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장기간 정부의 전방위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충남의 한 쿠팡 물류센터 밖에 로켓배송 차량이 줄지어 서 있다. 김성태 객원 기자 쿠팡의 모회사 쿠팡Inc는 개인정보 유출 계정 3300만개 가운데 약 20만개가 대만 소재 계정으로…
박종진 SK온 전략구매실장(왼쪽)과 이재영 포스코홀딩스 에너지소재사업실장이 지난 24일 서울 종로구 SK온 그린캠퍼스에서 리튬 장기구매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 양사 SK온이 포스코그룹과 리튬 장기 구매 계약을 통해 원소재 공급망 안정성 강화에 나선다. …
‘쏴아아아~~’ 경기 남양주시에 위치한 수도권119특수구조대 모의 화재 훈련장. 119 마크를 단 장갑차 형태의 무인소방로봇이 굵은 물줄기를 시원하게 뿜어냈다. 크기가 경차만 한 로봇은 여섯 개의 바퀴로 앞뒤로 오가며 분사구(노즐) 각도를 조절해 발화 지점을 정확하게 …
메타와 AMD의 브랜드 로고. 로이터=연합뉴스 메타가 엔비디아에 이어 AMD와도 1000억달러(약 144조원) 이상으로 추산되는 초대형 인공지능(AI) 칩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초지능(Superintelligence) 구현을 위한 컴퓨팅 인프라를 다각화…
코스피가 장중 6000을 넘어선 가운데 25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코스피가 25일 사상 처음으로 6000선을 돌파했다. 코스피는 이날 전장보다 53.06포인트(0.89%) 오른 6022.70으로 시작…
지난달 23일 찾은 미국 워싱턴주의 소도시 리치랜드에 있는 컬럼비아 원자력발전소. 냉각탑에서 수증기가 뿜어져 나오는 모습. 아마존은 컬럼비아 원전 인근에 최대 12기의 소형모듈원자로(SMR)를 건설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남수현 기자 미국 서북부 워싱턴주의 소도…
24일 국회에서 열린 2월 임시국회 제8차 본회의에서 3차 상법 개정안이 상정된 후 국민의힘 윤한홍 의원이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을 시작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 자본시장의 뜨거운 감자였던 ‘자기주식(자사주) 의무 소각’이 현실화하면서 파장이 예상된다.…
노르웨이 정부는 지난 11일(현지시간) 아우레(Aure)·헤임(Heim) 지역 산업단지 내에 최대 1.5기가와트(GW) 규모의 소형모듈원전(SMR) 단지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를 승인했다. 상업용 원자력발전소가 없는 노르웨이는 필요 전력의 90% 이상을 수력 발전에 의존한…
집값 상승 기대가 3년 7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꺾였다. 정부의 강도 높은 부동산 대책과 이재명 대통령의 다주택자 압박 메시지가 맞물리면서다. 서울 아파트 매물이 급증하고, 가격 상승률이 3주 연속 둔화하는 등 시장 분위기도 빠르게 식는 모습이다. 한국은행이 …
24일 주식 시장이 개장하기도 전인 오전 8시, 구독자가 56만 명인 한 유튜브 주식 채널 실시간 방송에 5000여 명이 몰려들었다. “지금 삼성전자 들어가면 늦을까요” “제약주는 어떻게 될까요”. 채팅창에는 질문이 쏟아졌다. 진행자는 마치 족집게 강사처럼 “지금 사면…
지난해 7~9월 일자리가 약 14만 개 늘었지만, 20대 이하 일자리는 13만 개 가까이 줄었다. 청년층 고용 부진이 장기화하는 흐름이다. 국가데이터처가 24일 발표한 ‘임금근로 일자리동향’ 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8월 기준 전체 임금근로 일자리는 2092만700…
‘노란봉투법’ 시행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끝내 현장의 불확실성과 우려를 해소하지 못한 채다. 다음 달 10일 시행을 2주가량 앞두고 시행령과 해석지침이 확정됐지만 노사 반발은 잦아들지 않고 있다. 고용노동부는 24일 국무회의에서 개정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노…
24일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에 따르면, 서울 주요 10개 대학 인근 원룸(보증금 1000만원에 전용면적 33㎡ 이하)의 평균 월세가 1년 새 2% 올라 62만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이날 서울 성균관대 인근 부동산 중개업소에 게시된 매물 정보. [뉴…
개 식용 금지 조치에 염소고기가 보양식으로 인기를 끌자 정부가 염소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책을 발표했다. 24일 농림축산식품부는 “염소고기 수요는 급속도로 늘었으나 가격이 저렴한 외국산 수입이 늘면서 국내 산지 가격이 하락하는 상황”이라며 “품종 개량, 사육업 등…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 가격이 글로벌 지정학적 긴장과 관세 갈등 여파로 급락하며 한때 6만3000달러 선을 내줬다. ‘디지털 금’이라는 위상에 대한 의문도 커지고 있다. 24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비트코인은 개당 6만2994달러로, 전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