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미사일 공격을 받은 키이우 건물. AFP=연합뉴스 러시아군의 키이우 공습에 북한산 탄도미사일이 사용됐다. 23일(현지시간) 밤 러시아의 대규모 공습에 북한산 탄도 미사일이 사용됐다고 로이터 통신이 24일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군 소식통은…
가동 중인 체코 두코바니 원전 1~4호기. 사진 한국수력원자력 체코 경쟁당국이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의 원자력발전소 건설사업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에 문제가 없다고 최종 판정했다. 2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체코 반독점사무소(UOHS)는 선정 절차에…
조현동 주미대사가 23일(현지시간) 존 펠란 미국 해군장관을 만나 인사하고 있다. 사진 주미대사관 존 펠란 미 해군성 장관이 이르면 내주 한국을 방문한다. 24일 정부와 방산업계에 따르면 펠란 장관은 최근 방한 계획을 확정하고 한국 측과 구체적인 일정을 협의…
미국 법무부 표지판. AP=연합뉴스 돈을 받고 한미연합훈련 정보 등 군사기밀을 중국 측에 넘긴 미군의 한 전직 정보 분석관이 징역 7년형을 선고받았다. 24일 미국 법무부는 군사 방위 정보 수집·전송 모의, 중국으로의 통제 정보 불법 유출 및 미국의 민감·…
24일 중국 간쑤성 주취안 위성발사센터에서 유인우주선 선저우 20호를 실은 창정2호F로켓이 발사되고 있다. [신화=연합뉴스] "3, 2, 1… 점화." 24일(현지시간) 오후 5시17분, 사막 한가운데서 붉은 화염을 뿜으며 중국의 유인우주선 선저우(…
24일 중국 간쑤성 주취안 위성발사센터에서 유인우주선 선저우 20호를 실은 창정2호F로켓이 발사되고 있다. [신화=연합뉴스] "3, 2, 1… 점화." 24일 오후 5시17분, 사막 한가운데서 붉은 화염을 뿜으며 중국의 유인우주선 선저우(神舟) 20…
나체 상태로 도로 위를 활보하는 니시무라 다이스케(48). 사진 일본 TBS 방송 캡처 일본에서 나체 상태로 학원에 침입해 강사와 학생을 다치게 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40대 남성이 23일 검찰에 넘겨졌다. 이 남성은 경찰에 체포되기 전까지 약 1시간 반 동안 …
미국 이민법 전문 변호사 그룹 US컨설팅이 29일 미국투자이민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US컨설팅 그룹 대표 제이슨리 미국변호사에 따르면 “미국이 트럼프 대통령 재취임 이후 유학생들과 미국 체류 외국인들에게 불리한 이민 정책 발표하고 있고 미국투자이민을…
지난 22일 오후 5시 45분쯤 중국 초등학교 앞에서 차량 돌진 사고가 발생했을 당시 모습이 담긴 영상이 소셜미디어에 올라왔다. 이 사건을 두고 일각에선 '묻지마 범죄'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중국의 한 초등학교 앞에서 또 승용차가 군중을 향해 돌진해 …
24일 밤 러시아군이 발사한 미사일이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강타하며 화염이 솟구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한밤중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 드론과 미사일을 동원한 러시아의 공격이 쏟아져 최소 9명이 숨지고 수십명이 부상했다고 우크라이나 당국이 24일(현지시간)…
랴오청대학교. 사진 랴오청대학교 홈페이지 캡처 중국의 한 대학교수가 자신의 신분을 속이고 10명이 넘는 여대생들과 교제를 한 사실이 드러났다. 특히 이 중 한 명의 여대생이 임신하자 낙태를 강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22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트럼프 관세’로 일본과 중국 관계에 변화의 조짐이 보이고 있다. 지난해부터 보이던 양국 간 만남의 속도가 최근 들어 잦아지는 모양새기 때문이다. 일본 사이토 데쓰오 공명당 대표(왼쪽)가 지난 23일 중국을 방문해 왕후닝 중국 정치국 상무위원 겸 전국정치협상회의 주석과…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에 안치된 프란치스코 교황. 로이터=연합뉴스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 조문 이틀째인 24일(현지시간)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 높은 관대에 안치됐던 과거 교황들과 달리 프란치스코 교황의 시신은 바닥에 둔 목재 받침대에 누운 모습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