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귀 질환 방치 금물 귀는 오감 중 하나인 청각을 받아들여 소리를 듣는 기관이다. 몸의 평형감각을 유지하도록 해주는 역할도 한다. 최근 각종 귀 질환을 호소하는 현대인이 늘었다. 연령·성별에 관계없이 청력 기능이 떨어지거나 어지럼증을 느끼는 식이다.…
올해 100주년을 맞은 몽블랑 마이스터스튁이 기념비적인 캠페인을 진행한다. 지난 5월, 웨스 앤더슨 감독과 협업한 프로젝트에 이어 9월 2일 두 번째 여정을 전 세계에 공개했다. 몽블랑 마크메이커 이진욱과 함께한 마이스터스튁 100주년 캠페인. 사진 몽블랑 눈부시…
이탈리아 패션 하우스 에트로가 브랜드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한층 젊고 활기찬 컬렉션을 선보이며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지난해 봄 발표한 새로운 시그니처 백, 벨라의 성공이 대표적이다. 배의 돛을 닮은 벨라는 올가을 새로운 스타일로 출항 준비를 마쳤다. 2024 에트로 …
‘대비되는 것들을 조화시켜 이룩한 우아함의 정수.’ 구찌의 올해 가을·겨울 여성 컬렉션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바토 데 사르노의 비전과 영감을 완벽에 가깝게 구현해 냈다. 섬세한 자수가 수 놓인 슬립 드레스와 울 소재 코트는 관능적이면서도 강인한 인상을 만들…
1931년 탄생한 리베르소 컬렉션은 예거 르쿨트르의 우아함과 클래식을 상징하는 시계다. 황금비율을 바탕으로 만든 사각 케이스는 초창기 모습 그대로다. 특히 뒤집을 수 있는 케이스 구조는 손목시계 역사에 길이 남을 디자인이다. 케이스를 뒤집으면 또 다른 다이얼이 드러나는…
삼진제약, 하루엔진 이뮨부스터샷 데이 삼진제약(대표이사 최용주)은 지난 8월 31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홈 경기에서 SSG랜더스(대표이사 민경삼)와 함께 진행한 삼진제약 ‘하루엔진 이뮨부스터샷’ 데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
24FW 화보 공개 아웃도어 패션 브랜드 아이더가 브랜드 모델 김수현, 장원영과 함께한 2024년 가을, 겨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시즌 아이더는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의 정체성과 헤리티지를 담아 차별화된 소재와 기술력이 집약된 고기능성 제품들을 대…
1755년 스위스 제네바에서 시작된 명품 시계 브랜드 바쉐론 콘스탄틴은 뛰어난 성능, 최고급 소재 그리고 독보적 디자인으로 유명하다. 이들의 최정상급 시계 네 점을 추렸다. 투르비용, 퍼페추얼 캘린더 등 브랜드를 대표하는 복잡 메커니즘을 담아낸 기함이다. 트래디셔널 투…
브랜드의 철학과 가치는 공간에도 발현된다. 셀린느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겸 아티스틱 디렉터인 에디 슬리먼이 주도한 새 컨셉 매장은 아트프로젝트를 통해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패션과 예술의 경계를 허무는 현장은 올해 말, 한국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미국 뉴욕 매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