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과 대전은 올해 비수도권에서 인구가 증가한 광역단체로 꼽혔다. 대전 인구는 12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고, 세종 인구는 시 출범 이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들 지자체 인구가 증가한 데는 자치단체 차원의 커플 맺어주기도 한몫한다는 평가가 나온다. 세종시가 마련한 …
어린이날인 지난 5월 5일 서울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을 찾은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한산한 놀이공원을 걷고 있다. 뉴스1 서울어린이대공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고 허위로 경찰에 신고한 혐의를 받는 10대 청소년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지난…
모텔에 붙어 있던 피싱 예방 포스터. 사진 경기 안양만안경찰서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에 속아 모텔에 스스로 감금하려 한 30대 여성 직장인이 모텔에 붙은 경찰의 피싱 예방 안내문을 보고 범죄 피해에서 벗어났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5일 경기 안양시…
이억원 금융위원장(왼쪽 두번째)이 28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금융의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장을 수상한 배우 장나라(왼쪽 첫번째), 국무총리 표창장을 수상한 가수 김태연(왼쪽 세번째), 배우 정해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배우 …
28일 서울 송월동 서울기상관측소에서 첫 얼음이 관측됐다. 사진 기상청 28일 때 이른 한파가 찾아오면서 서울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 첫 얼음과 서리가 관측됐다. 반짝 추위는 29일까지 이어지다가 점차 풀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우리나라 북쪽의 찬 공…
사진 서울대학교 서울대학교 교수가 학생 연구원에게 줘야 할 인건비 3000여만원을 빼돌린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28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정을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서울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자연과학대학 A 교수는 최근 5년간 한국연구재단 지…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증인 선서를 하고 있다. 뉴스1 순직해병특검팀이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을 직무유기 혐의로 소환 조사한다. 정민영 특…
김밥 참고 사진. 중앙포토 부산의 한 분식점에서 200명에 육박하는 식중독 의심 환자가 발생해 보건당국이 긴급 역학 조사에 나섰다. 28일 부산 연제구에 따르면 지난 19일 연제구에 위치한 한 분식점에서 김밥 등을 먹은 손님 192명이 복통과 구토 등 식중독…
(사진 제공=이웃닷컴) 스마트 학교업무 지원시스템 'e알리미'를 운영하는 ㈜이웃닷컴이 인도네시아 컨설팅 기업 '글렌데일 파트너스(Glendale Partners Co., Ltd.)'와 지난 21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인도네시아 교육시장 진출을 본…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전 10:00모습 드러낸 APEC 글로벌 CEO 선상 숙소 28일 APEC 회의 기간 동안 글로벌 CEO 들의 숙소로 사용할 크루즈선이 경북 포항시 북구 영일만항…
지난 20일 경찰의 제지에도 서울 대림동의 한 도로를 무단횡단한 70대 남성이 사기 수배자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 서울경찰청 기동순찰대 경찰의 제지를 무시한 채 무단횡단을 감행한 남성을 붙잡고 보니 거액의 사기 혐의를 받는 수배자인 것으로 드러났다. …
런던베이글뮤지엄 안국점 유명 베이커리 ‘런던베이글뮤지엄’(런베뮤)에서 일하던 20대 청년이 주 80시간에 가까운 노동에 시달리다가 지난 7월 사망한 사건이 뒤늦게 알려졌다. 정의당은 27일 ‘런던베이글뮤지엄은 청년 노동자의 죽음에 대한 책임을 회피 …
중국인 단체관광객 무비자 입국 첫날인 지난달 2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들이 입국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의 관광 명소 중 하나인 서울숲 인근 카페가 ‘중국인 출입 금지’를 내걸어 논란이 되자 관할 구청장이 “해당 업소를 최대한 설득해 보겠다…
서울 용산구 삼각지역 인근 시내버스 냉각수 사고. 사진 TOPIS 캡처 28일 오전 서울 용산구 삼각지역 인근 도로를 지나던 시내버스에서 냉각수가 새어나와 승객이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사고는 이날 오전 6시 37분쯤 버스의 냉각수 …
지난 20일 경찰의 제지에도 서울 대림동의 한 도로를 무단횡단한 70대 남성이 사기 수배자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 서울경찰청 기동순찰대 경찰의 제지를 무시한 채 무단횡단을 감행한 남성을 붙잡고 보니 거액의 사기 혐의를 받는 수배자인 것으로 드러났다.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