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16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제2차 핵심규제 합리화 전략회의에서 탈탄소 녹색 문명 대전환을 주제로 토론을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여수·순천 10·19사건' 77주기를 맞은 19일 “다시는 국가 폭력으로 인한 무고한 희생자가 나…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캄보디아 한국인 감금 피해 및 사망 사건 관련 질의하고 있다. 뉴스1 지난 8월 전당대회에서 정청래 대표에 패배한 뒤 잠잠하던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캄보디아 사태에 …
홍준표 전 대구시장. 뉴스1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18일 "최근 캄보디아 사태를 만든 것은 전적으로 기성 정치권의 책임"이라고 비판했다. 홍 전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이미 마동석의 '범죄도시'나 최민식의 '카지노' 드라마에서 이런 범죄단지가 필리핀, 베트…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7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18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수감 중인 윤석열 전 대통령을 면회한 것을 두고 "사실상 불법 계엄과 탄핵을 부정하는 대국민 선포이자 극우 선동"이라고 맹비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17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8일 “어제 오전 윤석열 전 대통령을 면회하고 왔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전하며 “힘든 상황에서도…
김현지 제1부속실장이 지난 1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리는 대통령 주제 수석보좌관회의에 참석해 있다. 연합뉴스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의 국정감사 출석 논란과 관련해 “‘너 똑똑한데 국감 받아라’라고 권유했더니 김 부속실장…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오른쪽 두번째)을 단장으로 한 재외국민 안전대책단이 한국인 납치·구금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1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캄보디아로 출국하기에 앞서 발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캄보디아에 감금됐던 한국 청년 3명이 구출됐다고 더불어민…
캄보디아 온라인 사기에 가담해 구금된 한국인들이 1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송환되고 있다. 이날 송환에는 경찰 호송조 190여명이 투입됐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재외국민안전대책단이 캄보디아에서의 한국인 대상 범죄와 관련 "(구금된 한국인) 송환 …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왼쪽)이 지난 1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구윤철 부총리를 향해 질의하고 있다. 국회방송 캡쳐 정부안 최고세율 38.5%는 현행 대주주 양도소득세, 자본이득세, 지방세를 포함한 27.5%보다 높습니다. 배당을 늘릴 동기를 주지 못하고 …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왼쪽)이 지난달 7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국무총리 서울공관에서 열린 제3차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오른쪽은 김민석 국무총리. 장진영 기자.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첫 전국 단위 선거인 6·3 지방선거가 22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
캄보디아 온라인 사기에 가담해 구금된 한국인들이 탑승한 버스가 17일(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 인근 테초국제공항에서 송환을 위해 마련된 전세기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캄보디아 당국의 범죄단지 단속으로 적발돼 현지 유치장에 구금된 한국인 60여명을 송환하는 전세…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 뉴스1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최근 별세한 고(故) 이상민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의 빈소에서 오열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한 전 대표의 측근인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지난 16일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 승부'에서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7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인사를 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이재명 대통령은 17일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 개회식에 참석해 "이미 여러분 모두가 챔피언"이라며 선수단…
대통령실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을 앞두고 “아주 높은 수준의 예우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1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은 국빈 방문을 하는 것인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