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핸드볼 최강팀 두산이 정규리그 10연패 위업을 달성했다. 남자 핸드볼 정규리그 10연패를 달성한 두산 선수단. 사진 한국핸드볼연맹 윤경신 감독이 이끄는 두산은 16일 부산 기장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하남시청과의 5라…
중거리슛 골을 성공한 포항 이태석(가운데).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가 디펜딩 챔피언 울산HD와 치열한 공방전 끝에 비겼다. 수원FC는 16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울산과의 2025시즌 K리그1(1부리그) 5라운드 홈 경기에서 …
정규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는 SK 선수들. 연합뉴스 프로농구 서울 SK가 역대 가장 이른 시점에 정규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전희철(52) 감독이 지휘하는 SK는 16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4~25시즌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LIV 골프 무대에서 활약 중인 재미교포 케빈 나. 사진 LIV 골프 LIV 골프 무대에서 올 시즌 세 대회 연속 10위권 초반대에 이름을 올린 재미교포 케빈 나(미국)가 아쉬움 대신 기대감을 피력했다. 케빈 나는 16일…
챔프전 1차전에서 승리하고 기뻐하는 BNK 선수들. 뉴스1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가 '쌍포' 박혜진(35)과 김소니아(32)의 활약에 힘입어 아산 우리은행과의 챔피언결정전 첫 대결에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박정은(48) 감독이 이끄는 BNK는 1…
오타니 쇼헤이가 16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MLB 도쿄시리즈 한신 타이거즈와의 연습경기를 앞두고 상대 선수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일본 개선(凱旋) 경기에서 완벽하면서도 아름다운 아치를 그렸다.” 올 시즌 메이저리그(MLB)의 서막…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새 외국인 투수 콜 어빈(31)이 KBO리그 데뷔 준비를 완벽하게 마쳤다. 16일 키움과의 고척 시범경기에서 역투한 두산 콜 어빈. 사진 두산 베어스 어빈은 1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
LIV 골프 싱가포르에서 우승한 호아킨 니만(칠레)이 시상식 직후 기자회견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송지훈 기자 올 시즌 LIV 골프에서 시즌 2승째를 거둔 호아킨 니만(칠레)이 한 달 새 두 번 우승을 거둔 경기력에 만족감을…
장유빈이 LIV 골프 싱가포르 대회를 공동 41위로 마무리했다. 사진 LIV 골프 한국 남자 골프 기대주 장유빈이 LIV 골프 싱가포르 대회(총상금 2500만 달러)를 41위로 마감했다. 장유빈은 16일 싱가포르의 센토사…
안세영이 최고 권위의 전영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 올랐다. 연합뉴스 ‘셔틀콕 퀸’ 안세영(삼성생명)이 세계 최고 권위의 전영오픈(수퍼1000) 결승에 올랐다.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16일 영국 버밍엄에…
한국 알파인 스노보드 간판 이상호. EPA=연합뉴스 한국 알파인 스노보드 간판 ‘배추보이’ 이상호(넥센)가 2024~25시즌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 시즌 최종전을 5위로 마감했다. 이상호는 16일 독일 빈터…
시즌 10호 골을 터뜨린 오현규. AFP=연합뉴스 벨기에 프로축구 헹크의 공격수 오현규가 한국 축구대표팀 소집을 앞두고 시즌 10호 골을 터뜨렸다. 헹크는 16일(한국시간) 벨기에 헹크의 세게카 아레나에서 열린 2024~25시즌 벨기에 주필러리그(1…
EPL 역대 최고 경기 공격포인트 100개를 달성한 홀란. AP=연합뉴스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잉글랜드)의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24)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역대 최소 경기 '공격포인트 100개'를 달성했다. 홀란은 16일(…
LIV 골프 싱가포르 대회에 참가 중인 장유빈은 2라운드 종료 직후 흐르는 땀을 닦을 새도 없이 인터뷰에 응했다. 사진 송지훈 기자 한국 남자 골프 기대주 장유빈(23)이 LIV 골프 싱가포르 대회(총상금 2500만 달러) 2…
시즌 5호골을 터뜨린 주민규.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대전하나시티즌이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주민규의 활약에 힘 입어 3연승을 질주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전은 15일 제주 서귀포의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K리그1(1부리그) 5라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