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연인의 직장에 찾아가 난동을 부린 현직 경찰 간부가 스토킹 혐의로 입건됐다. 경북경찰청은 헤어진 여자친구를 협박한 혐의(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로 예천경찰서 소속 50대 A 경위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 A 경위는 최근 전 여자…
지난 1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사무실에서 최교진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스1 최교진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온라인에 2016년 박근혜 전 대통령 퇴진 집회에 참석한 사진을 공유하며 “잘가…
서울 시내의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 내부 모습. 연합뉴스 노인의 부동산은 건강보험료 부담을 지우고 복지 혜택의 걸림돌로 작용한다. 노인은 직장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건보 지역가입자가 돼 재산 건보료를 문다. 기초연금·기초생활보장제 등의 혜택을 보는 데…
수원법원종합청사. 뉴스1 어머니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는 경찰관을 깨진 술병으로 위협한 3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에 처해졌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항소1-3부(김종근 부장판사) 특수공무집행방해,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A …
HD건설기계 관련 자료사진, 기사와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 중앙포토 HD현대건설기계와 사내하청업체 근로자들 간에 5년간 이어진 '불법 파견' 분쟁이 합의로 종지부를 찍었다. HD현대건설기계는 20일 "사내하청업체 서진이엔지 근로자들과 불법 파견 및 근로…
12·3 비상계엄 사태에 가담·방조한 혐의로 내란 특검 피의자 조사를 받은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20일 새벽 서울 서초동 서울고등검찰청에 마련된 내란특별검사팀 사무실을 나와 귀가하고 있다. 뉴스1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이 한덕수 전 국무총리를 오는 22일 …
김건희 여사 일가의 집사로 알려진 김예성씨가 지난 1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웅중앙지법에서 열리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김건희 여사 일가의 집사로 알려진 김예성씨의 구속기간이 다음 달 1일까지로 연장됐다. 김 …
소방대원 A씨가 숨진 채 발견된 경기도 시흥시의 한 교각 아래의 모습. 뉴스1 활발한 친구였는데 어쩌다가…. 20일 이태원 참사 이후 우울증을 앓다 실종된 박모(30) 소방교의 사망 소식이 알려지자 고인과 함께 일했던 소방대원 A 씨는 한숨을 쉬며 이렇게 말…
본아한의원 지현우 대표원장은 지난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닷새 동안 필리핀 마닐라 인근 카비테(Cavite)주 테르나테(Ternate)시에서 열린 국제의료봉사에 직접 참여했다고 밝혔다. 본아한의원에 따르면 지 원장은 테르나테 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성기 확대 수술을 하다 성기를 절단해버린 의사가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 최지연 판사는 지난 12일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를 받는 비뇨기과 의사 A씨에게 벌금 70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2020년 서…
절기상 날씨가 선선해진다는 처서(處暑)를 사흘 앞둔 20일 인천 동구 화수동 주택가에서 주민들이 뜨거운 햇볕 아래에서 고추를 말리고 있다. 연합뉴스 절기 처서(處暑·8월 23일)가 다가오고 있지만, 더위가 누그러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처서를 기점으로 …
동대문경찰서. 연합뉴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20일 치매를 앓고 있는 아내를 둔기로 내려친 혐의(살인미수)로 7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8시 40분쯤 동대문구의 한 아파트에서 80대 아내의 머리를 둔기로 …
서울의 한 역세권 청년주택 건설현장 모습.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 없습니다. 뉴스1 일부 청년안심주택이 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해 ‘불안주택’이란 우려가 커지자 서울시가 부랴부랴 대책을 내놨다. 서울시는 20일 청년안심주택 임차인 보호 대책을 발표…
지난 7월 1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2회 북한이탈주민의 날' 문화행사에 북한 담배가 전시돼 있다. 사진은 기사에 언급된 담뱃갑과 직접적인 연관 없음. 연합뉴스 충남 태안군 빈집에서 북한군 것으로 추정되는 탄약통과 담뱃갑이 발견돼 경찰과 군 당국이 조…
전북환경운동연합과 공원녹지아파트 호성동 공동비상대책위원회가 지난 19일 전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건지산 일원에 추진되는 초고층 아파트 건설 사업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사진 전북환경운동연합 전주시, 민간공원 특례 사업 추진 전북 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