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국제공항 세관 당국은 지난 2일(현지시간) 호주로 가려던 20세 영국 학생 A씨의 기내용 가방을 수색했다. 사진 미 캘리포니아 법원 제공 영국의 20대 학생이 미국에서 마약을 액체 상태로 만든 후 옷에 적셔 비행기에 타려다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마이크 타이슨(오른쪽)과 제이크 폴의 복싱 경기 모습. AP=연합뉴스 19년 만에 프로복싱 복귀전을 치른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58)이 31살 차이 유튜버 제이크 폴(27·미국)에 패했다. 16일(한국시간) 타이슨은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AT&T 스타디움…
국회의사당 본회의장. 연합뉴스 우리나라 국회의원의 3분의 1은 박사학위를 소지해 전 세계 의회 정치인 가운데 학력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영국 이코노미스트는 14일(현지시간) 97개국에서 2015∼2017년 국회의원을 지낸 정치인들의 학력을 조사한 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EPA=연합뉴스 미국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승리 후 히스패닉계와 성소수자들을 상대로 출처 불명의 증오 메시지가 발신돼 연방수사국(FBI)이 수사에 나섰다. 15일(현지시간) 더힐 등에 따르면 최근 히스패닉계와…
우크라이나 최전방 대대가 항복 의사를 표시한 러시아 군인을 무인기(드론)로 구조하는 영상. 사진 뉴욕포스트 유튜브 캡처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가 살상용 자율비행 드론 무기의 생산을 획기적으로 늘릴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ㅊ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2기 행정부의 초대 국방부 장관으로 지명한 폭스뉴스 진행자 피트 헤그세스(44)를 둘러싼 자질 논란이 증폭하고 있다. 종교·정치적으로 극단주의 신념을 드러내 온 데다 성 비위 의혹까지 불거지면서다. 몸 곳곳에 새…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 장관 지명자 몸 곳곳에 새겨진 기독교 극단주의 문구. 사진 정치학자 모니카 마크스 엑스 캡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2기 행정부의 초대 국방부 장관으로 지명한 폭스뉴스 진행자 피트 헤그세스(44)를 둘러싼 자질 논란이 증폭하…
로마 콜로세움. AP=연합뉴스 이탈리아 수도 로마의 2000년 된 유적인 콜로세움에서 검투사 체험 이벤트가 열려 논란이 되고 있다. 15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일간지 라레푸블리카에 따르면 콜로세움 고고학 공원은 지난 13일 세계 최대 공유 숙박업체 에어비앤비…
할리우드 배우 레이철 제글러. 로이터=연합뉴스 개봉 예정인 디즈니 실사 영화 '백설공주'(Snow White)의 주연 배우 레이철 제글러(23)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그 지지자들을 비난하는 글을 온라인에 올렸다가 거센 역풍을 맞고 결국 사과했다. …
여행용 트렁크 모양으로 외관을 두르고 리모델링 중인 미국 뉴욕의 루이비통 매장. 로이터=연합뉴스 명품 거리로 유명한 뉴욕 맨해튼의 5번가에서 한창 공사중인 루이비통 매장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화제를 낳고 있다. 루이비통은 14일 뉴욕 맨해튼…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의 임기를 피해 4년간 미국을 떠나는 크루즈 여행 상품이 등장했다. AP=연합뉴스 미국의 한 크루즈 회사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4년 임기 동안 미국을 떠나 유랑하는 초장기 패키지를 내놓았다. 14일(현지시간) 프랑스 일…
미국의 핵잠수함이 노르웨이 수역에서 어망에 걸렸다. 사진은 미 해군의 버지니아급 잠수함 기동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미국의 7800t 크기의 핵추진 잠수함이 노르웨이 어선이 설치한 그물에 걸렸다. 지난 11일 노르웨이 북동부 바다에서 어선 외위구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