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에서 신재원 현대차·기아 AAM본부장 겸 슈퍼널 최고경영자(CEO) 사장이 S-A2 기체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 사진 현대차그룹 모빌리티 산업의 기대주로 꼽히는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서비스의 상용화…
지난 3월, 서울 중구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에서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연합뉴스 불황에 따른 내수 침체로 잘 나가던 편의점마저 영업이익이 대폭 줄어드는 등 유통업계 1분기 실적에 그늘이 짙어지고 있다. 해외 사업과 기저 효과를 제외하면 의미있는 성장을 …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과 금속 재료 간 접착 성능 평가방법’ 국제표준 표지. 저작권자로 KTR 고분자재료센터 안영재 책임연구원이 표시돼 있다. 자동차, 항공우주 등에 사용되는 탄소 복합 소재의 접착 성능을 평가하기 위해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원장 …
경상수지가 23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했다. 반도체 등 주력 수출품 판매가 늘어난 데다, 해외여행을 떠나는 사람이 줄어든 영향이다. 미국 정부의 관세 부과 여파가 아직 경상수지에 직접 반영되지 않은 만큼 불확실성은 여전하다. 부산항 감만부두 야적장에 컨테이너가 쌓여 있…
전시회 사진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원장 황종성, 이하 NIA)은 5.8(목)부터 6.20(금)까지 약 한 달 반에 걸쳐 충북을 시작으로 인천, 광주, 대구, 제주 등 11개 지자체에서 장애인이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통신보조기기를 직접 체험하고, 적합한 제품…
미국이 영국과 관세 협상을 마무리하고, 이번 주말 중국과도 협상을 시작하게 되면서 증시에 모처럼 훈풍이 불었다. 주식과 암호화폐와 같은 위험자산 선호 현상도 나타났다. 지난 8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영국과의 무역 합의를 발표하는 자리에서 “지금 …
경기 성남시 분당구 네이버 본사 모습. 뉴스1 네이버가 올해 1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성장을 거뒀다.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광고 및 커머스 사업 매출이 크게 늘어나면서다. 무슨일이야 네이버는 올해 1분기 매출이 2조7868억원, 영…
KTL-ETC 업무협약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은 대만 대표 시험인증기관인 대만 전기시험센터(Taiwan Testing and Certification Center, 이하 ETC)와 전기차 충전 인프라 분…
GS칼텍스 여수공장 전경. 사진 GS칼텍스 GS칼텍스의 1분기 엽엉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2% 급감했다. 국내 정유 4사의 실적이 전반적으로 저조한 가운데, 국제 유가 급등락까지 이어지면서 2분기에도 실적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
중국 화웨이 로고. 로이터=연합뉴스 중국 최대 통신장비업체 화웨이가 독자 개발한 운영체제(OS)를 탑재한 노트북을 선보인다. 스마트폰에 이어 개인용 컴퓨터(PC)에도 자체 OS를 적용하며 생태계 확장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8일(현지시간) 화웨이는…
김광수 빙그레 신임 대표이사. 사진 빙그레 빙그레는 신임 대표이사에 물류 자회사 ‘제때’의 김광수 대표를 내정했다고 9일 밝혔다. 전임 전창원 대표가 개인적인 이유로 사임 의사를 표명한 데 따른 조치다. 1985년 빙그레에 입사한 김 대표 내정자는 2015년…
10년 동안 늘어난 전체 취업자 수의 절반이 수도권에 몰렸다. 이 기간 수도권과 비수도권 근로자의 임금 격차도 더욱 벌어졌다.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전경. 삼성전자 한국고용정보원이 9일 발간한 ‘지역노동시장 양극화와 일자리 정책과제’ 연구보고서 따르면 최근…
지난 8일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서 SKT를 이용하는 출국자들이 유심을 교체하고 있다. 뉴스1 정부가 유심(USIM·가입자 식별 모듈) 해킹 사고로 인한 SK텔레콤(SKT) 이용자들의 번호 이동 위약금 면제 여부를 6월 말쯤 결정 내릴 것으로 보인다. 무슨 일이…
하이프이브 협약식 기념사진 세정(회장 박순호)은 5월 8일,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산지역본부 대강당에서 열린 '하이파이브 프로젝트' 업무 협약식에 민간기업으로 유일하게 참여했다. 이 프로젝트는 12개 공공기관, 관공서 및 민간단체가 협력하여 외국인 근로자들의…
▲우경호 보람종합건설 대표이사(좌)와 장승훈 보람바이오 대표이사. [사진제공=보람그룹] ▲보람그룹 신규임원 주요 프로필 [사진제공=보람그룹] 보람그룹이 신규임원 영입을 통해 그룹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 이번 외부인재 영입은 상조 3.0 시대를 이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