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6일(현지시간) 오타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10년 만에 사임 의사를 밝히며 눈물을 보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10년 만에 사임 의사를 밝혔다. 고물가와 경제 위기 등으로 인한 급격한 지지율 하락…
지난해 11월 중국 푸젠성 닝더에 있는 CATL의 배터리 셀 공장의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세계 배터리 시장 점유율 1위 닝더스다이(寧德時代·CATL), 중국 최대 메모리 반도체 업체 창신메모리(CXMT), 빅테크 기업 텐센트가 미국 국방부의 ‘중국군 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X(옛 트위터)에 연달아 올린 글을 놓고 새해부터 영국 정치권이 요동치고 있다. 발단은 머스크가 지난 2일(현지시간)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가 왕립검찰청(CPS) 청장이었던 시절 미성년 성착취 사건을 은폐했다며 총리 사퇴와 재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해 12월 22일(현지시간) 피닉스에서 청년보수단체 ‘터닝포인트 USA’가 주최한 ‘아메리카 페스트 2024’ 행사에서 연설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미 해군 재건 과정에서 필요한…
일본 정부가 트럼프 정권 출범에 맞춰 국가안보국장(NSS) 교체 검토에 나섰다. 아키바 다케오(秋葉剛男·66) 국장 후임으로는 오카노 마사타카(岡野正敬·60) 외무차관 기용이 거론되고 있다. 퇴임 예정인 아키바 다케오 국가안전보장국장(왼쪽)과 후임으로 거론되는 오카노 …
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골든글로브 시상식에 참석한 젠데이아의 왼손 약지에 다이아몬드 반지가 끼워져 있다. 이에 그의 남자친구인 배우 톰 홀랜드와의 약혼설이 불거졌다. 로이터=연합뉴스 할리우드 스타 젠데이아(28)가 왼손 약지에 커다란 다이아몬드…
6일(현지시간)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당선을 인증받으며 ‘트럼프 2기’ 출범을 공식화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일성으로 캐나다와 그린란드를 미국의 영토로 편입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당선을 확정한 지난해 11월 6일 …
사진 머스크 엑스 캡처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SNS에 "한국은 난세"라며 한국의 정치 상황에 대해 궁금증을 드러내는 글을 올렸다. 머스크는 6일(현지시간) 오전 엑스에 뉴스·미디어 계정 '비세그라드24'의 한국 관련 게시물을 공유했다. 그…
7일 오전 중국 서부 네팔 국경 인근 시짱티베트자치구에서 규모 6.8 지진이 발생했다. 사진 기상청 중국 서부 네팔 국경 인근 티베트지역에서 규모 6.8의 강도 높은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중국지진청(CEA) 분석결과를 인용, 7일(현지시간) 오전 9시 …
오스트리아의 극우 정당인 자유당의 헤르베르트 키클 대표가 6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빈 대통령궁에서 알렉산더 판데어벨렌 대통령과 회담을 마치고 떠나고 있다. AFP=연합뉴스 오스트리아에서 2차 세계대전 이후 첫 극우 정당 출신 총리의 탄생이 임박했다. …
미국 워싱턴 DC에 있는 미 국방부 청사 펜타곤의 모습. AFP=연합뉴스 미국 국방부가 세계 최대 배터리 생산업체 CATL(닝더스다이)과 메신저·게임 등을 망라하는 중국 최대 정보기술(IT) 기업 텐센트(텅쉰) 등을 중국군을 지원하는 기업 명단에 올렸다.…
워싱턴 DC 등 미국 동부 일대에 6일(현지시간) 폭설이 내려 6000만명 이상이 영향권에 놓였다. 워싱턴 DC 인근 버지니아주(州) 등이 폭설로 비상사태를 선언한 가운데, 상당수 연방 정부기관이 문을 닫고 학교가 휴교하는 등 차질이 빚어졌다. 6일 미 NBC방송…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의 한 건물 위에서 러시아 드론이 폭발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우크라이나군 최정예 기갑부대로 꼽히는 제155 기계화여단 소속 장병이 무더기로 탈영했다는 소문이 사실로 드러났다. 미하일로 드라파티 우크라이나 육군 사령관은 6일(현지…
중국계 전자상거래 플랫폼 테무·알리익스프레스 등에서 판매 중인 '오징어 게임 시즌2' 불법 굿즈. 사진 서경덕 교수 SNS 캡처 글로벌 흥행작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 관련 불법 굿즈가 중국에서 버젓이 유통되자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일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