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리우데자네이루 갈레앙 공항을 출발해 상파울루 구아룰류스 공항으로 가던 라탐 항공 여객기가 조류와 충돌했다. 라탐 항공 CEO 제롬 카디에르 SNS 브라질에서 최근 조류 충돌로 인한 항공기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23일(현지시간) G1…
프란치스코 교황. AP=연합뉴스 폐렴으로 10일째 입원 중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밤새 숙면한 뒤 휴식 중이라고 24일(현지시간) 교황청이 밝혔다. 교황청은 이날 오전 언론 공지를 통해 “밤은 잘 지나갔고 교황은 잠을 잘 자고 쉬고 있다”고 밝혔다. 교…
지난 8일 크림반도 얄타회담 80주년 기념 전시회에 출품된 '얄타 2.0' 제목의 작품. 왼쪽부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그려져 있다. 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한 지 한 달이 지…
알리스 바이델 독일대안당(AfD) 공동대표가 총선의 첫 출구 조사가 끝난 후인 지난 23일(현지시간) 연설을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독일 총선에서 극우 성향의 독일대안당(AfD)이 역대 최고의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알리스 바이델(46) 공동대표의 인지…
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유장수)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박성우)이 함께 협력하여 대한민국 친환경 농산물과 유기농 가공식품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2025년 2월 11일부터 14일까지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열린 세계 최대 유기농 박람회 ‘BIOFACH…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기민당 대표가 23일 지지자들 앞에서 연설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독일 총선에서 보수가 압승했다. 중도좌파인 집권 사회민주당(SPD)은 대참패를 기록하며 물러나게 됐다. 보수 광풍이 독일 총선까지 휩쓸면서 유럽의 확실한 대세로 자…
23일(현지시간) 치른 독일 총선 결과, 차기 총리로 유력해진 프리드리히 메르츠(70) 기독민주당(CDU) 대표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메르츠 대표는 16년간(2005~2021년) 총리를 지낸 앙겔라 메르켈 전 총리와는 오랜 당내 라이벌 관계였다. 메르츠는 한때…
23일(현지시간) 치른 독일 총선 결과, 차기 총리로 유력해진 프리드리히 메르츠(70) 기독민주당(CDU) 대표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메르츠 대표는 6년간(2005~2021년) 총리를 지낸 앙겔라 메르켈 전 총리와는 오랜 당내 라이벌 관계였다. 메르츠는 한때 …
일론 머스크 미국 정부효율부(DOGE) 수장이 모든 연방정부 공무원들에게 업무 성과 보고를 요구한 것과 관련,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안보·정보 부처의 수장들이 공개적으로 반기를 들고 나섰다. "머스크의 광범위한 권력이 첫 번째 시험대에 올랐다"는 분석이 나온다…
토론토 공항에 착륙 중 전복된 여객기에서 탈출하는 승객들. 로이터=연합뉴스 캐나다 토론토 공항 착륙과정에서 여객기가 전복되는 사고를 낸 미국 델타항공을 상대로 탑승객이 소송을 제기했다. 23일(현지시간) 일간 워싱턴포스트(WP) 보도에 따르면 지난 …
중국 연구진이 발견한 신종 박쥐 코로나바이러스. 사진 셀(Cell) 홈페이지 캡처 중국 연구진이 사람에게 전파 가능성이 있는 신종 박쥐 코로나바이러스를 발견했다고 발표한 것과 관련해 국내 방역 당국은 24일 “확대 해석을 지양해야 한다”고 밝혔다. …
19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에 폭설이 내리며 도로의 차량이 거북이 운행을 하고 있다. 한랭전선의 영향으로 튀르키예 최대 도시인 이스탄불에 폭설이 내렸으며, 이로 인해 심각한 차량 정체가 빚어지고 일부 항공편이 취소됐다. 신화=연합뉴스 지난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