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형 조국혁신당 의원이 2일 서울 종로구 주한미국대사관 앞에서 열린 미국의 부당한 대미투자 요구 철회 촉구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스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미 관세 협상과 관련해 “한국으로부터 받는 3500억 달러(약 493조원)는 선불”이라…
영국 엘르가 3일 블랙핑크 멤버 로제를 상대로 인종 차별했다는 논란에 대해 뒤늦게 사과했다. 사진 영국 엘르 인스타그램 캡처 영국 패션 잡지 엘르(ELLE)가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를 상대로 인종 차별했다는 논란에 대해 3일 뒤늦게 "사진 크기 문제로 잘린 것…
국가공무원법 및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지난 2일 체포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서울 영등포경찰서로 압송되며 취재진에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공직선거법 및 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를 받는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불법 구금’을 주장하며 3일 법원에 체…
대한의사협회와 대한간호조무사협회 등으로 구성된 보건복지의료연대 회원들이 2023년 5월 서울 용산 대통령집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사면허취소법 반대, 윤석열 대통령의 간호법 제정 거부권 행사를 촉구하고 있다. 뉴스1 음주운전·절도 등 의료 행위와 …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원인을 수사 중인 경찰이 지난 2일 오전 9시부터 대전 국정자원과 이번 화재와 관련된 대전지역 3개 업체 등 4개소를 압수수색했다. 국가정보자원관 앞에 경찰 차가 서 있다. 뉴스1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인한 국가…
법원 장기미제사건이 1·2심(사실심·하급심)에선 증가한 반면 3심(법률심·상고심)에선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은 상고심 사건 적체 해소를 명목으로 하급심 판사를 대법원으로 보내는 대법관 증원을 추진하는데, 정작 사건 적체는 하급심에서 더 심해지는 추세인 것…
삼성전자가 외국어 능력 우수 직원에게 ‘현금성 보상’을 도입한다. 기존보다 등급을 세분해, 최상위 등급자는 100만원 상당 보상을 받는다. 삼성전자 서울 서초사옥 전경. 연합뉴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사내 외국어 평가 체계를 개편한다고 지난달 말 전 직원에게…
'다 이루어질지니'에서 본체가 재규어인 지니의 심복 세이드를 연기한 배우 고규필. 사진 넷플릭스 ‘으르렁대는 재규어, 부엉거리는 부엉이, 찍찍대는 생쥐.’ 3일 오후 4시 공개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에는 이런 소리까지 청각장애인용 자막…
호텔 CCTV에 포착된 용의자와 현지 여성. 사진 콤파스TV 캡처 인도네시아에서 함께 마약을 복용한 현지 여성을 숨지게 한 혐의로 40대 한국인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3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방송 콤파스TV 등에 따르면 현지 경찰은 최근 과실치사 등 혐…
본격적인 추석 연휴가 시작된 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이 여행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뉴스1 추석 명절 연휴 첫날인 3일, 이른 아침부터 인천국제공항은 이용객들로 북적였다. 체크인 카운터와 수하물 처리 구간마다 줄이 길게 늘어져 있었다. 오전 8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국가전산망 마비가 엿새째 이어진 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2동 주민센터 민원실에 일부 민원 서비스 처리 불가 안내문이 붙어 있다. 뉴스1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팀을 총괄하던 행정안전부 공무원이 3일 세종 청사에서 뛰어내려 숨졌다. …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12:30설레는 고향 가는 길 추석 연휴가 시작된 3일 오전 서울역에서 귀성객 정우진 씨 가족이 고향인 대구로 향하며 인사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전국…
네팔에서 새로운 쿠마리로 선출된 아리아타라 샤카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사원 궁전 쿠마리 가르로 향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네팔에서 두 살배기 여자아이가 이른바 '살아 있는 여신'으로 불리는 '쿠마리'(Kumari)로 새롭게 선출됐다고 CNN 등이 1일(현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국가전산망 마비가 엿새째 이어진 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2동 주민센터 민원실에 일부 민원 서비스 처리 불가 안내문이 붙어 있다. 뉴스1 [속보]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세종청사서 뛰어내려…심정지상태 인계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국 곳곳이 현수막 홍수를 이루고 있다. 전봇대와 가로수·교차로 난간마다 다양한 색과 문구가 적힌 현수막이 가득하다. 대부분 내년 6월 지방선거에 마음을 두고 있는 정치인이 걸었다. 전·현직 자치단체장·국회의원·지방의원은 물론 교육감을 꿈꾸는 인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