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ZIP’,한지에 혼합매체, 69x100㎝. [사진 갤러리현대]김민정, ‘Encounter’, 한지에 혼합매체, 199x143㎝. [사진 갤러리현대] “불로 한지를 태우는 작업을 할 땐 정말 아무 생각이 나지 않아요. 어떤 사람들은 그렇게 잡념…
국악 크리에이터이자 밴드 오름새의 보컬인 송창현씨가 블랙핑크의 제니가 부른 ‘라이크 제니(like JENNIE)’에 맞춰 춤을 추며 상모를 돌리고 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불 꺼진 무대 위, 버킷햇(벙거지 모자)을 눌러 쓴 청년이 등장했다. 그가 드럼 …
방송인 김나영(오른쪽)과 그의 연인 가수 겸 화가 마이큐. 사진 마이큐 인스타그램 방송인 김나영(44)이 가수 겸 화가 마이큐(44)와 재혼한다고 밝혔다. 김나영은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에서 "지난 4년간 내 옆에서 큰 사랑과 신뢰로 내 곁을 …
최연소 일본 총리의 탄생인가, 아니면 첫 여성 총리의 탄생인가. 그것도 아니면 노련미 넘치는 다크호스의 등장인가. 4일 사실상의 총리 선거인 집권당 자민당 총재 선거를 하루 앞두고 일본 정치 전문가인 나카키타 고지(中北浩爾 ) 주오대 교수와 윤덕민 전 주일 한국대사, …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 EPA=연합뉴스 미국 백악관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 대응 발언과 관련해 공무원 대량 해고가 단순한 압박 전술이 아닌 실제로 실행될 조치라고 강조했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셧다운 …
영국 패션 잡지 '엘르UK'가 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 부분만 잘라낸 사진을 게재해 인종차별 논란이 불거진 뒤 로제의 독사진을 추가로 공개했다. 사진 엘르UK 인스타그램 영국 패션 잡지 '엘르UK'가 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를 제외한 사진을 게재한 뒤 인종차별 논…
세계적인 동물학자이자 침팬지 행동 연구의 권위자인 제인 구달(사진) 박사가 1일(현지시간) 별세했다. 91세. 제인구달연구소는 이날 “연구소 설립자인 구달 박사가 잠든 채 세상을 떠났다”며 “그는 야생 동물이 처한 위협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사람과 동물, 자연이 …
1991년 발표된 너바나의 앨범 ‘네버마인드’. 사진 너바나 페이스북 펜패이지 세계적인 록밴드 너바나의 명반 ‘네버마인드’ 앨범 표지에 아기 시절 알몸 사진이 실렸던 당사자가 또다시 소송을 제기했으나 법원이 기각 결정을 내렸다. 1일(현지시간) CN…
2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 북부의 한 유대교 회당 밖에서 차량 돌진 사건이 발생해 응급요원들이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영국 맨체스터의 한 유대교 회당(시나고그) 앞에서 차량 돌진과 흉기 난동이 벌어져 2명이 사망했다. 유대교 최대 명절인 ‘욤 …
백상아리. EPA=연합뉴스 멕시코의 한 상어 전문가가 현장 연구 활동 중에 상어에 머리를 물리는 위험천만한 사고를 당했다. 그는 죽을 뻔한 위기를 넘기면서도 "상어의 잘못이 아니다"라며 오히려 상어의 편을 들었다. 1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
영국의 동물학자 제인 구달 박사가 지난 2024년 10월 18일 프랑스 파리에서 촬영한 사진. 제인구달연구소는 1일(현지시간) 구달 박사가 별세했다고 밝혔다. AFP=연합뉴스 세계적인 동물학자이자 침팬지 행동 연구의 권위자인 제인 구달 박사가 1일(현지시…
미국 연방정부가 셧다운(일시적 업무 정지)에 들어간 1일(현지시간) 워싱턴 DC 의사당이 펜스 너머로 보인다. 신화=연합뉴스 “평생 꿈이었던 이곳 관광을 위해 왔는데 문을 닫은 모습이 실망스럽네요.” 미국 텍사스 출신 레이 스쿤다(66)는 1일(현지…
뉴스1·전혜빈 인스타그램 배우 전혜빈이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신용카드를 잃어버린 지 10분 만에 1500만원 피해를 봤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전혜빈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리 우붓 지역 지도를 캡처해 올리며 "이 지역에서 카드 도난당해서 1500만원 긁힘…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 주가가 연일 상승세를 타면서 '세계 최고 부자'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의 자산 가치가 5000억 달러(약 702조원)를 넘어섰다. 지난해 12월 사상 최초로 4000억 달러를 …
교제하던 여성의 10대 딸을 강제로 차에 태워 양손과 양발을 묶고 음란 행위를 한 일본의 20대 남성이 붙잡혔다. 사진 후지뉴스네트워크(FNN) 캡처 교제하던 여성의 10대 딸을 강제로 차에 태워 양손과 양발을 묶고 음란 행위를 한 일본의 20대 남성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