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수영선수권대회 4회 연속 메달을 노리는 한국 수영 단거리 간판 황선우(22·강원도청)가 전체 2위로 결선에 올랐다. 28일 세계선수권 남자 자유형 200m 예선에서 역영하는 황선우. AP=연합뉴스 황선우는 28일 싱가포르 세계수영선수권 아레나에서 열린…
스웨덴 출신 요케레스가 전매특허인 깍지 낀 양손으로 입을 가리는 ‘마스크 골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EPA=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이 27일 ‘스웨덴 괴물’ 빅토르 요케레스(27)와 5년 계약을 맺었다. 최근 3시즌 연속 준우승의 한을…
초고교급 에이스 문서준(18)을 앞세운 장충고가 '강호' 덕수고를 꺾고 대통령배 8강에 올랐다. 장충고 문서준. 포항=고봉준 기자 장충고는 28일 경북 포항야구장에서 열린 제59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주최) 덕수고와의 1…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가 뉴욕 메츠를 상대로 두 차례 볼넷을 골라내 멀티 출루했다. 로이터=연합뉴스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활약 중인 이정후(27)가 멀티 출루로 팀 플레이에 주력했지만 패배를 막지 못 했다…
한국 수영 단거리의 간판 황선우(22·강원도청)가 세계수영선수권대회 4회 연속 메달을 향한 첫 관문을 무사히 통과했다. 28일 세계선수권 남자 자유형 200m 예선에서 역영하는 황선우. AFP=연합뉴스 황선우는 28일 싱가포르 세계수영선수권 아레나에서 열…
투르 드 프랑스 2025에서 옐로 저지(종합 성적 1위)를 차지한 타데이 포가차르. AFP=연합뉴스 세계 최고 권위의 도로 사이클대회 ‘투르 드 프랑스’에서 타데이 포가차르(27·슬로베이나)가 네 번째 ‘옐로 저지(종합성적 1위에 주어지는 상의)’를 차지…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 헌액식에 참석한 스즈키 이치로가 미소 짓고 있다. AP=연합뉴스 ‘출루 머신’ 스즈키 이치로(52)가 메이저리그(MLB)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아시아인 선수로는 최초의 영예다. MLB는 28일 …
헹크 오현규(왼쪽)가 새 시즌 개막전부터 선제골을 터트렸다. [AFP=연합뉴스] 벨기에 프로축구 헹크 공격수 오현규(22)가 2025~26시즌 유럽파 태극전사 1호골을 터트렸다. 오현규는 28일(한국시간) 벨기에 브뤼허의 얀 브라이덜 스타디움에서 열…
김효주가 27일 끝난 스코티시 여자오픈에서 준우승했다. AP=연합뉴스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지막 메이저대회를 앞두고 펼친 전초전에서 김효주(30)가 준우승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프로 전향 데뷔전을 치른 로티 워드(21·잉글랜드)는 …
한국 수영 중장거리 간판 김우민이 싱가포르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400m 결선 레이스 직후 기록을 확인한 뒤 오른팔을 들어 만족감을 표시하고 있다. 3분42초60으로 동메달을 목에 건 그는 지난해 카타르 대회 금메달에 이어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이 종목에서 두 대…
경북고와의 대통령배 16강전에서 선발투수로 7이닝 1실점, 3번 타자로 결승타를 때려내며 팀 승리에 기여한 광주일고의 ‘이도류 유망주’ 김성준. 고봉준 기자 지난 5월 메이저리그(MLB) 텍사스 레인저스와 계약한 ‘이도류 유망주’ 김성준(18·광주일고 3…
김광현(左), 류현진(右) “다음 번에 둘 다 최고의 피칭으로 다시 맞붙길 기대합니다.” 프로야구 SSG 랜더스 김광현(37)은 ‘낭만’이라는 단어를 꺼냈다. 한해 선배인 한화 이글스 류현진(38)과 18년간 기다려 온 ‘세기의 대결’을 마친 직후였…
지난해 고시엔 우승 직후 환호하는 교토국제고. 올해 2연패에 도전한다. [교도=연합뉴스] 지난해 여름 일본고교야구를 제패한 재일한국계 고교 교토국제고가 올해도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이하 고시엔) 출전권을 확보하며 대회 2연패의 첫 발을 내디뎠다. 교…
페이커가 T1과 4년 재계약을 체결했다. [중앙포토] 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LoL·롤) 전설 ‘페이커’ 이상혁(29)이 소속 팀 T1과 4년 재계약을 맺었다. T1은 27일 “페이커 선수가 2029년까지 T1과 함께한다”고 재계약을 발표했다. T1은 이…
남자 육상 400m 계주 대표팀. 왼쪽부터 김정윤, 이재성, 나마디 조엘진, 서민준. 사진 대한육상연맹 한국 육상 남자 계주 400m(4x100m) 대표팀이 2025 라인-루르 세계대학경기대회(U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은 27일 독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