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 조남돈 상벌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이 12일 서울 종로구 한국프로축구연맹에서 열린 광주 FC 관련 상벌위원회 시작을 기다리며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재정 건정 규정을 어긴 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가 영입 금지 1년에 집행유예 징계를 받…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12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홈 경기에 앞서 특별한 태극기 배지를 관중 전원에게 배포했다. '121723 끝까지 찾아야 할 태극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된 태극기 배지. 사진 한화 이글스 한화 구단은 "이 …
NC 구창모가 12일 경북 문경 국군체육부대에서 인터뷰를 마치고 경례 자세를 취하고 있다. 문경=고봉준 기자 “감독님 말씀대로 선발투수를 준비해야 하니까요. 일단 투구수부터 더 늘리겠습니다.” 전역을 앞두고 이슈의 중심이 된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기뻐하는 OK저축은행 선수들 (안산=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13일 경기도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OK저축은행 읏맨과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의 경기. 득점에 성공한 OK저축은행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2025.2.13 xanadu@y…
한국축구 차세대 수비수로 손꼽히는 이한범(가운데). [뉴스1] 한국축구 차세대 수비수 이한범(23·미트윌란)이 ‘김민재(29·바이에른 뮌헨) 파트너 후보’로 가능성을 보여줬다. 축구대표팀 중앙 수비수 이한범은 지난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웨이트와의…
메이저리그(MLB)의 수퍼스타 에런 저지(33·뉴욕 양키스)가 진화하는 '괴물'의 위용을 뽐내고 있다. 좋은 타자의 양대 기준점인 장타력과 콘택트 능력 모두 MLB 최정상에 올라 있다. MLB 역사상 최초의 타율 4할-60홈런 동반 달성 가능성까지 거론될 정도다. 11…
1회 3루에서 팀 동료 아다메스의 홈런포 직후 홈을 밟은 뒤 홈플레이트에서 기쁨을 나누는 이정후. AP=연합뉴스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활약 중인 외야수 이정후(27)가 두 경기 연속 3루타를 때려내며 세…
클럽월드컵에 나서는 인터 마이애미의 리오넬 메시. [AFP=연합뉴스] 세계 최고 프로축구 클럽을 가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이 15일 개막한다. 다음 달 14일까지 한 달간 미국 11개 도시, 12개 경기장에서 모두 63경기가 펼쳐진다. 클럽월드…
NBA 파이널 3차전 승리를 이끈 인디애나의 할리버튼(가운데). [로이터=연합뉴스] 미국프로농구(NBA) 인디애나 페이서스가 타이리스 할리버튼(25·미국)과 베네딕트 매서린(23·캐나다)를 앞세워 파이널에서 2승1패로 앞서갔다. 인디애나는 12일(한국시간) …
올 시즌 유력한 신인왕 후보로 손꼽히는 LG 좌완 5선발 송승기. 사진 송지훈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왼손 5선발 송승기(23)는 올 시즌 KBO리그에서 가장 주목 받는 샛별이다. 지난 2021년 프로 5년차에 접어든 중…
세계선수권 첫 우승에 도전하는 남자 81㎏급 세계 1위 이준환. 전민규 기자 한국 유도의 간판스타 이준환(23·세계 1위·포항시청)은 결점이 거의 없다는 평가를 받는다. 양손을 자유자재로 사용하고 스피드와 체력도 일품이다. 보통은 손기술(업어치기), 다리…
국내 유일의 LPGA 투어 정규대회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2029년까지 열린다. 사진 BMW코리아 국내 유일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정규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을 2029년까지 만나볼 수 있다. BMW코리아는 LPGA와 개최 연장 …
반환점을 코앞에 둔 2025시즌 프로야구가 한 치 앞을 모르는 순위 경쟁에 한창이다. 때마침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기. 혹서기의 체력전이 5강 싸움의 주요 변수로 떠올랐다. 롯데 선수들. 연합뉴스삼성 선수들. 연합뉴스 KBO리그는 한 시즌에 팀당…
축구대표팀 새로운 리더로 부상한 이강인. [사진 KFA] 이강인(24·파리생제르맹)은 지난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최종전(10차전) 쿠웨이트전에서 맹활약했다. 한국이 4-0으로 승리한 이 경기에서 그는 후반 6분 강력…
쿠웨이트전에서 골을 터트린 오현규. [연합뉴스] 2022년 카타르월드컵 당시 오현규(24·헹크)는 등 번호도 없는 예비선수였다. 그로부터 3년. 그는 2026년 북중미월드컵을 앞둔 한국 축구대표팀의 특급 공격수로 자리매김했다. 웨인 루니(잉글랜드)처럼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