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 산림치유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인 김미경(49)씨가 현장에서 나무의 길이 등 치수를 재는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 김미경씨 제공] 가톨릭관동대 만학도 학생 520명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가톨릭관동대 3학년에 재학 중인 김미경(49)씨는 20대 …
경찰 로고. 연합뉴스 서울 강북구의 한 음식점에서 식당 주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6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26일 살인 미수 혐의로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후 2시쯤 강북구 수유동 한 음식점에서 부부 관…
프로야구 LG 트윈스 주장 박해민(35)은 올 시즌 내내 한화 이글스 팬들의 원성을 샀다. 한화만 만나면 유독 치명적인 호수비로 번번이 공격의 흐름을 끊었기 때문이다. 한화 팬들은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박해민은 앞으로 대전 톨게이트를 통과하지 못하게 해라", "성심…
GS칼텍스 임직원들이 에너지플러스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 GS칼텍스] GS칼텍스는 국내 대표 나눔 행사인 ‘위아자나눔위크’를 시작한 2005년부터 올해까지 21년째 한 번도 빠지지 않고 행사에 동참하고 있다. GS칼텍스 임직원은 그간 2만600…
26일 서울마포구 스베이스비 연남에서 열린 '위아자 나눔위크 2025'에서 시민들이 특별판매 물품을 구매하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김경록 기자 “비행기 타고 날아와서 어제 아침 8시부터 (26시간째) 기다렸어요.” 26일 오전 비가 촉촉이 내리는 …
방송인 겸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씨가 지난해 10월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의 복지부 등에 대한 종합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자신의 병원에서 발생한 환자 사망 사고와 관련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뉴스1 유명 정신과 의사 겸 방송인 양…
김건희 여사 의혹 관련 사건을 맡은 민중기 특별검사가 지난 7월 특검 사무실에서 현판 제막을 마친 뒤 발언하고 있다. 뉴스1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에 파견돼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등을 수사해 온 한문혁 서울중앙지검 반부패3부장 검…
사전투표제가 유권자의 선거권을 침해하지 않는다는 첫 헌법재판소의 합헌 결정이 나왔다. 서울 재동 헌법재판소 전경. 중앙포토 헌재는 이호선 국민대 법대 교수가 2023년 10월 사전투표 및 사전투표 기간 등을 규정한 공직선거법 148조 1항 및 158조 3항 등을 …
19년 만에 프로야구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한화 이글스의 승리를 기원하기 위해 대전 팬들이 홈구장에 집결했다. 지난 24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5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11대2 대승을 거두며 한국시리즈 진출에 성공한 …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 양재웅씨. 뉴스1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인 양재웅씨가 운영하는 병원에서 환자가 숨진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양씨 등 관련자 12명을 검찰에 넘겼다. 경기남부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의료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양씨와 의료…
북쪽의 찬 공기가 밀려 내려오면서 월요일인 27일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전망이다. 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을 것으로 예상한다. 서울의 최저 기온이 4.8도를 기록하는 등 때이른 초겨울 추위가 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가수 지드래곤이 첨성대에서 공연을 한다는 허위 게시물이 온라인상에 확산해 경북 경주시가 주의를 당부했다. 연합뉴스·경주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가수 지드래곤이 첨성대에서 공연한…
KAIST 정문. KAIST 홈페이지 캡처 올해 대입 수시모집에서 의대 지원자 수는 줄어든 반면, 과학·공학 분야 연구중심 대학인 4대 과학기술원(과기원)에 지원한 수험생 규모는 최근 5년 새 최고치를 기록했다. 정부의 이공계 인재 육성 정책 등 영향으로…
김건희 여사 의혹 관련 사건을 맡은 민중기 특별검사가 지난 7월 특검 사무실에서 현판 제막을 마친 뒤 발언하고 있다. 뉴스1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은 26일 박노수 변호사(사법연수원 31기)와 김경호 변호사(22기) 등 2명을 특별검사보로 임명…
지난 25일 오전 11시31분쯤 경주시 안강읍 두류공업지역 아연가공업체에서 지하 수조 작업을 하던 근로자 4명이 질식으로 쓰러져 2명이 숨졌다. 사고가 발생한 현장 모습. 사진 경북소방본부 경북 경주에서 지하 수조 작업을 하던 근로자들이 질식으로 쓰러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