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피 세리머니를 하는 PSG 선수단. 왼쪽이 주장 마르키뉴스, 오른쪽이 루이스 엔리케 감독. [신화=연합뉴스] 파리생제르맹(PSG·프랑스)과 인터밀란(이탈리아)의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PSG의 5-0 승리로 끝난…
LA 다저스 김혜성이 1일 뉴욕 양키스전 2회 투런 홈런을 때려냈다. 4경기 만에 선발로 나온 김혜성은 홈런을 포함해 4안타 2타점을 올리며 펄펄 날았다. [AP=연합뉴스] 메이저리그(MLB)의 두 한국인 야수, 김혜성(26·로스앤젤레스 다저스)과 이정후…
남자 400m 계주팀 나마디 조엘진, 서민준, 이준혁, 이재성(왼쪽부터).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신기록(38초49)으로 우승했다. [연합뉴스] 한국 육상이 남자 400m 계주에서 ‘세 마리 토끼’를 잡았다. 한국 남자 400m 계주팀은 지난달 31…
15년 전 세계 1위였던 청야니가 US오픈을 통해 긴 슬럼프를 털어냈다. [로이터=연합뉴스] 지난달 31일(한국시간) 미국 밀워키 인근 에린 힐스 골프장에서 벌어진 US여자오픈 2라운드. 청야니(36·대만)는 경기를 마친 후 두 팔을 번쩍 들었다. 마치 …
삼성 김태훈이 8회 역전 투런 홈런을 때려낸 뒤 환호하며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선두 LG 트윈스를 상대로 3연승을 거두며 파죽의 7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삼성은 1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
대구FC 김병수 신임 감독.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대구FC가 김병수 감독의 데뷔전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대구는 1일 대구 iM뱅크파크에서 열린 K리그1 17라운드 홈 경기에서 광주FC와 1-1로 비겼다. 대구는 지난 4월 박창현 감독이 성적부진으로…
국제배드민턴연맹 싱가포르 오픈 여자복식에서 금메달을 합작한 김혜정-공희용 조가 시상식 직후 활짝 웃고 있다. AFP=연합뉴스 한국 배드민턴 여자복식 간판 김혜정(삼성생명)-공희용(전북은행) 조가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가스공사와 계약한 라건아(왼쪽). 뉴스1 한국 농구대표팀에서 귀화 선수로 활약했던 라건아(36)가 대구 한국가스공사 유니폼을 입고 한 시즌 만에 프로농구(KBL)에 돌아온다. 1일 한국가스공사에 따르면 구단은 라건아와 계약하는 데 성공했다. 가스공사…
김혜성(왼쪽)이 투런 홈런을 때려낸 직후 팀 동료 테오스카 페르난데스가 얼굴에 해바라기 씨를 뿌리며 유쾌한 축하 인사를 전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메이저리그(MLB)의 두 한국인 야수, 김혜성(26·로스앤젤레스 다저스)과 이…
키움 히어로즈가 시즌 도중 영입한 외국인 선발 라울 알칸타라가 1일 두산 베어스와의 KBO리그 복귀전에서 호투하며 승리 투수가 됐다. 사진 키움 히어로즈 프로야구 최하위 키움 히어로즈가 새로 영입한 외국인 투수 라울 알칸타라의…
(서울=뉴스1) = 정윤지가 1일 경기 양평 더스타휴 골프앤리조트에서 열린 'Sh 수협은행 MBN 여자오픈' 파이널라운드 4번홀에서 아이언샷을 하고 있다. (KL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6.1/뉴스1 정윤지(25)가 모처럼 한국여자프…
PSG 팬들이 엔리케 감독과 그의 딸이 함께 깃발을 꽂는 그림이 그려진 대형 현수막을 펼쳤다. [사진 카날플러스 캡처] 루이스 엔리케(55·스페인) 파리생제르맹(PSG·프랑스) 감독은 1일(한국시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직후 검정색 티셔츠를 …
유로파리그 우승 트로피를 든 손흥민(가운데). [EPA=연합뉴스] 잉글랜드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33)이 올여름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고 1일 글로벌 스포츠매체 ESPN이 보도했다. ESPN은 유럽축구 이적시장 루머를 소개하며 토크스포…
아시아 정상에 선 육상 남자 400m 계주팀. 왼쪽부터 나마디 조엘진, 서민준, 이준혁, 이재성. 연합뉴스 한국 남자 육상이 400m 계주에서 ‘세 마리 토끼’를 잡았다. 지난달 31일 경북 구미에서 열린 2025 아시아육상선수권 결선에서 38초49로 우…
챔프전 진출을 확정하고 기뻐하는 인디에나 선수들. 왼쪽은 인디애나 레전드 레지 밀러. AP=연합뉴스 미국프로농구(NBA) 인디애나 페이서스가 25년 만에 파이널(챔피언결정전)에 올랐다.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와 우승 트로피를 놓고 마지막 승부를 벌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