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포토 독일에서 의료인 자격 없이 거세 시술을 해준 75세 선반공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ARD방송 등 현지 언론들이 15일(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에르푸르트 지방법원은 이날 중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에게 징역 3년 10개월을 선고하…
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 AP=연합뉴스 유명 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가 미국 대선을 3주 앞두고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지원하는 행사에 참여해 투표를 독려했다. 15일(현지시간) 미 USA투데이와 등에 따르면 해서웨이는 지난 14일 오후 …
딥페이크. 사진 셔터스톡 딥 페이크 기술로 만든 가짜 여성의 얼굴로 남성들을 속여 수백억원을 뜯어낸 홍콩 범죄조직원 일당이 경찰에 체포됐다. 15일(현지시간) CNN 등에 따르면 홍콩 경찰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딥 페이크 기술로 만들어진 가짜 여성과 사랑에 빠…
호주 멜버른에 사는 청소 전문가 케이시 스티븐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욕실에서 발견되는 분홍색 때에 대해 경고했다. 사진 레딧 캡처 욕실에서 목격되는 분홍색 때가 실제는 곰팡이가 아니라 호흡기 감염 등을 유발할 수 있는 박테리…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자신이 재임하고 있었다면 한국이 매년 주한미군 주둔비용(방위비 분담금)으로 100억 달러(약 13조원)을 지불했을 거라고 주장했다. 이는 이달 초 한·미가 합의한 분담금의 9배에 달하는 금액이다. 공화당 대선 후보이자 전 미…
마다가스카르 열대우림에서 새소리 같은 휘파람 소리는 내는 신종 청개구리 7종이 발견됐다. 사진은 스타트렉의 시스코 함장(왼쪽)과 파이크 함장 이름을 딴 학명(Boophis siskoi-Boophis pikei)을 붙여진 청개구리들. 사진 Mark D. Scherz …
“여기저기서 ‘엄마’, ‘살려줘요’를 외치는 소리가 들렸어요. 마지막 남은 수류탄을 던졌죠. 그 고지에서 어린 흑인 병사 500명 이상이 죽었습니다.” 1950년 8월 18살이던 제24보병연대 소속 제임스 톰슨 예비역 일등 상사(92·당시 이병)가 기억하는 서…
미국 국무부는 15일(현지시간) 북한이 경의선과 동해선의 남북 연결도로 일부를 공개적으로 폭파한 것과 관련해 우려를 표했다. 북한이 15일 동해선과 경의선의 남북 연결도로를 폭파했다. 우리 군은 북한의 도발적 행위에 대응 차원에서 군사분계선(MDL) 이남 지역에 대응사…
지난해 스페인과 프랑스 당국에 의해 압수된 ‘핑크 코카인’. EPA=연합뉴스 각종 환각·각성제 성분을 섞어 만든 분홍색 합성 마약류가 중남미를 넘어 최근 스페인 휴양지와 영국 등 유럽에서 유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현지시간) 영국 BBC…
독일 성소수자 행사. EPA=연합뉴스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단체 이슬람국가(IS)가 독일에서 열리는 성소수자 행사를 지목해 테러 공격을 위협했다. 독일 일간 디벨트 등 15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IS 아프가니스탄 지부 격인 IS-호라산(ISIS-…
최고급 와인의 대명사로 알려진 ‘로마네 콩티’ 1945년산. EPA=연합뉴스 평범한 품질의 이탈리아 와인을 프랑스 부르고뉴 최고급 와인 ‘로마네 콩티’ 등으로 속여 판 일당이 프랑스와 이탈리아, 유로폴의 공조 수사로 적발됐다고 AFP 통신 등이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