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의혹 관련 사건을 맡은 민중기 특별검사가 지난 7월 특검 사무실에서 현판 제막을 마친 뒤 발언하고 있다. 뉴스1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에 파견돼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등을 수사해 온 한문혁 서울중앙지검 반부패3부장 검…
사전투표제가 유권자의 선거권을 침해하지 않는다는 첫 헌법재판소의 합헌 결정이 나왔다. 서울 재동 헌법재판소 전경. 중앙포토 헌재는 이호선 국민대 법대 교수가 2023년 10월 사전투표 및 사전투표 기간 등을 규정한 공직선거법 148조 1항 및 158조 3항 등을 …
19년 만에 프로야구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한화 이글스의 승리를 기원하기 위해 대전 팬들이 홈구장에 집결했다. 지난 24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5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11대2 대승을 거두며 한국시리즈 진출에 성공한 …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 양재웅씨. 뉴스1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인 양재웅씨가 운영하는 병원에서 환자가 숨진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양씨 등 관련자 12명을 검찰에 넘겼다. 경기남부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의료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양씨와 의료…
북쪽의 찬 공기가 밀려 내려오면서 월요일인 27일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전망이다. 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을 것으로 예상한다. 서울의 최저 기온이 4.8도를 기록하는 등 때이른 초겨울 추위가 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가수 지드래곤이 첨성대에서 공연을 한다는 허위 게시물이 온라인상에 확산해 경북 경주시가 주의를 당부했다. 연합뉴스·경주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가수 지드래곤이 첨성대에서 공연한…
KAIST 정문. KAIST 홈페이지 캡처 올해 대입 수시모집에서 의대 지원자 수는 줄어든 반면, 과학·공학 분야 연구중심 대학인 4대 과학기술원(과기원)에 지원한 수험생 규모는 최근 5년 새 최고치를 기록했다. 정부의 이공계 인재 육성 정책 등 영향으로…
김건희 여사 의혹 관련 사건을 맡은 민중기 특별검사가 지난 7월 특검 사무실에서 현판 제막을 마친 뒤 발언하고 있다. 뉴스1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은 26일 박노수 변호사(사법연수원 31기)와 김경호 변호사(22기) 등 2명을 특별검사보로 임명…
지난 25일 오전 11시31분쯤 경주시 안강읍 두류공업지역 아연가공업체에서 지하 수조 작업을 하던 근로자 4명이 질식으로 쓰러져 2명이 숨졌다. 사고가 발생한 현장 모습. 사진 경북소방본부 경북 경주에서 지하 수조 작업을 하던 근로자들이 질식으로 쓰러져 …
사진 서울경찰청 풍속범죄수사팀 '출장 마사지'를 위장해 성매매를 알선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경찰청 풍속범죄수사팀은 성매매처벌법, 대부업법, 채권추심법 위반 등 혐의로 조직 총책 30대 남성 A씨를 구속하고 공범 33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2…
시흥 똑버스. 사진 경기도 경기도는 맞춤형 수요응답형 교통수단인 ‘똑버스’(DRT: Demand Responsive Transit)가 27일부터 시흥시에서 운행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똑버스는 지하철 신천역, 산업단지, 학교, 전통시장 등을 거점으로 운행한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1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내란우두머리 방조 혐의 등 2차 공판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스1 내란특검(특별검사 조은석)이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내란우두머리 방조 사건을 맡고 있는 서울중앙지법에 공소장 변경 허가 신청서를 …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3:00멋지게 날아오른 매… 도심에서 진행된 매사냥축제 26일 오후 서울 성동구 응봉교 하단에서 열린 '제5회 응봉 매사냥축제'를 찾은 시민들이 무형문화재 박…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만취 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다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음주운전 및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 혐의를 받는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9…
서울행정법원. 뉴스1 스스로 탈모약을 처방해 복용한 치과의사를 무면허 의료행위로 자격정지 처분한 것은 부당하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6부는 최근 치과의사 A씨가 보건복지부를 상대로 낸 의사면허 자격정지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승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