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입성을 노리는 이들이 찾아가는 인물이 있다. 터커 칼슨(55) 전 폭스뉴스 앵커다. 미국에서 '보수의 아이콘'으로 통하는 그는 트럼프 집권 2기에서 '막후 실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차기 트럼프 행정부 정책에 영향…
일본 시사 용어집을 내는 출판사가 매년 선정하는 ‘2024년 신어・유행어 대상’ 후보가 이달 초에 발표됐습니다. 그 해에 이슈가 된 키워드를 뽑는 것인데요. 시대를 기록하는 의미도 있고 , 국민들이 ’올해는 이런 일 있었네요’라고 한 해를 돌아볼 수 있어 관심을 모읍니…
다국적 경매업체 소더비는 오는 28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소더비 런던 경매장에서 열리는 '서책 및 원고' 분야 경매에 마키아벨리 '군주론'의 초판본을 내놓는다고 22일(현지시간) 밝혔다. 사진 소더비 홈페이지 이탈리아 르네상스 시기 피렌체 공화국의 외교관…
파나마에서 한 남성이 개와 함께 트럭을 타고 이송되고 있다. AFP=연합뉴스 중미 파나마의 한 지방자치단체가 반려동물이 소음을 낼 경우 14만원 상당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는 행정명령을 내놔 논란이 됐다. 22일(현지시간) 파나마 정부 관보에 따르면 스테…
23일(현지시간) 이스라엘 공습으로 파괴된 레바논 베이루트 한 건물의 잔해에서 구조대원들이 실종자를 찾고 있다. EPA=연합뉴스 이스라엘군이 23일(현지시간)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중심부를 공습해 다수의 사상자가 나왔다고 레바논 국영 뉴스통신 NNA가 보…
중국 한 택시기사가 살인 용의자를 체포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해 화제다. 사진 SCMP 캡처 중국에서 살인 용의자를 승객으로 태운 한 택시기사가 침착한 대응으로 범인 검거에 결정적 역할을 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23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소유권을 둘러싸고 법적 분쟁과 사고가 끊이지 않아 '저주받은 에메랄드'라 불리는 바이아 에메랄드. 사진 미 LA 카운티 보안관국 무게 836파운드(약 380㎏)에 달하는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에메랄드 원석이 출토 23년 만에 '고향' 브라질로 돌아갈 길이 열렸다.…
지난 10월 1일 여객기에서 목격된 이란 미사일떼(왼쪽)와 이란 미사일이 격추되는 장면. 사진 X(엑스) 캡처, AFP=연합뉴스 지난해 10월 가자지구 전쟁이 발발한 이후 중동 지역 긴장이 고조되면서 이 일대를 지나는 민간 항공 여객기들도 위험에 노출되고 있다는 …
지난 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언론인이 러시아 서부 쿠르스크 지역에서 훈련받는 북한군의 모습이라며 짧은 동영상을 공개했다. 사진 텔레그램 캡처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이 러시아 본토 쿠르스크에 이어 우크라이나 마리우폴·하르키우에서도 최근 목격됐다고 미국 …
2020년 2월 11일 알렉스 웡 당시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부대표가 서울 종로구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 열린 한·미북핵차석대표협의에 참석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뉴스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22일(현지시간) 백악관 국가안보부보좌관에 집권 1…
미국 헤지펀드 키스퀘어그룹 설립자이자 CEO인 스콧 베센트가 지난 8월 14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애슈빌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당시 공화당 대선 후보의 캠페인 행사에서 연설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22일(현지시간) 차기 …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 2기 행정부의 재무장관으로 지명된 헤지펀드 '키스퀘어 그룹' 창업자 스콧 베센트.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집권 2기 행정부에서 경제 정책을 총괄할 재무부 장관 후보자로 헤지펀드 '키스퀘어 그룹' 창업자 스콧 베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