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에인절스와의 지역 라이벌전에서 9회 홈런포를 터뜨린 뒤 환호하는 LA 다저스 간판타자 오타니. 로이터=연합뉴스 메이저리그(MLB) 최고 스타 오타니 쇼헤이(31·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자신과 관련한 구설에도 불구하고 시즌…
최동원기념사업회가 추진한 교토국제고 원정 응원단이 13일 일본 오사카의 한신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여름 고시엔 현장을 찾아 응원전을 벌이고 있다. 사진 강진수 “광복 80주년을 맞는 해 아닙니까. 교토국제고가 이번에도 뜻깊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한국에서 …
지난해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자인 안병훈. 사진 웰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DP 월드 투어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충남 천안의 명문 골프장으로 우정힐스로 무대를 옮긴다. 지난해 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렸던 제…
1941년 일본오픈에서 우승한 연덕춘 전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고문. [사진 KPGA] 고(故) 연덕춘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고문이 본명을 되찾았다. KPGA는 1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그의 일본오픈선수권대회 기록(국적·이름) 정정과 우승 트…
열혈 축구 팬인 직장인 K씨(27)는 매일 밥값에서 1000원씩 아끼기로 했다. 월급 수령액은 200만원 조금 넘는데, 예상 밖의 지출이 생겼다. 새로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에 가입하게 된 거다. K씨는 그간 OTT인 쿠팡플레이를 유료 구독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갈등 끝에 결별한 김병지 강원FC 사장(왼쪽 둘째)과 육동한 춘천시장(가운데) . [사진 강원FC] 내년 프로축구 강원FC의 K1리그 및 코리아컵(옛 FA컵) 홈경기가 강릉에서만 열린다. 2018년부터 열렸던 춘천 홈경기는 올해로 막을 내린다. 12일 마…
네이마르 한국과 브라질이 오는 10월 서울에서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을 치를 전망이다. 브라질 매체 글로부는 12일(한국시간) “브라질이 오는 10월 10일 서울에서 한국과, 이어 14일 도쿄에서 일본과 축구대표팀 친선경기를 치를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정규시즌 우승 경쟁의 선봉장 역할을 맡은 LG 왼손 투수 손주영(위 사진)과 한화 오른손 투수 문동주(아래 사진). 후반기 들어 나란히 1점대 평균자책점으로 마운드를 지키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는 엎치락뒤치락 선두 싸움에…
이정후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메이저리그(MLB)에서 펼쳐진 한일 투타대결에서 내야안타를 기록했다. 12일(한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경기에 이정후는 6번 타자 겸 중견수로 …
올해 프로야구를 지배하고 있는 '괴물 투수' 코디 폰세(31·한화 이글스)가 KBO리그에 또 한 번 새 역사를 아로새겼다. 12일 대전 롯데전에서 개막 15연승과 역대 최소경기(23경가) 200탈삼진 신기록을 세운 한화 코디 폰세. 사진 한화 이글스12일 대전 롯데전에…
한국 여자배구가 안방에서 열린 국제대회 서전에서 패했다. 한국은 12일 경남 진주체육관에서 열린 2025 코리아인비테이셔널 진주 국제여자배구대회 아르헨티나와의 1차전에서 세트 스코어 1-3(22-25 21-25 27-25 21-25)으로 졌다. 이번 대회에는…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는 엎치락뒤치락 선두 싸움에 한창이다. 시즌 초반 독주하던 LG를 6월 한화가 추월했고, 이달 LG가 다시 선두를 되찾았다. 시즌 막판까지 끝나지 않을 치열한 레이스를 예고하고 있다. LG 왼손 투수 손주영(27)과 한화 오른손 …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은 체육인의 은퇴 이후 경력 전환을 위한 ‘2025 체육인 직업안정 사업 「해외 지도자 연수 프로그램」’의 참여자를 오는 8월 31일(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외 지도자 연수는 은퇴(예정) 선수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