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항·밀입국 단속 훈련 중인 한국 해양경찰.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뉴스1 가짜 축구팀을 만들어 파키스탄인 수십명을 일본에 밀입국시키려던 조직의 총책이 최근 검거됐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 등 일본 언론이 보도했다. 이들 파키스탄인들은 지난 6월 …
올해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프레드 램즈델 미국 소노마 바이오테라퓨틱스 고문. 로이터=연합뉴스 노벨위원회가 올해 노벨생리의학상 공동수상자 중 한 명인 프레드 램즈델(65) 미국 소노마 바이오테라퓨틱스 고문과 연락이 닿지 않아 발을 구르고 있다고 영국 가디언…
'기생파리' 애벌레. 사진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멕시코에서 동물의 살을 파먹는 '기생파리' 애벌레(New World Screwworm·NWS) 가축 감염 사례가 보고됐다. 6일(현지시간) 멕시코 농축산물안전청(SENASICA)은 보도자료를 통해 미국 접경지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EPA=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내달 1일부터 미국으로 수입되는 중·대형 트럭에 25% 관세가 발효된다고 6일(현지시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다른 나라에서 미국으로 들…
“미국의 그림자 대통령” 오라클 공동 창업자 래리 엘리슨(81)에 대한 미 IT매체 와이어드의 평가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신임을 얻어 미국 정계와 미디어 산업의 새로운 ‘그림자 권력’으로 부상하고 있다는 분석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2014년 4월 9일(…
하버드 의과대학 출신 사우라브 세티 박사가 집안에서 사용하는 물건들이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사진 틱톡 캡처 하버드 의과대학 출신 의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물건들이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소화기내과 전문의 사우라브 세티 박…
할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를 사칭한 사기꾼들에게 속아 전 재산을 잃은 프랑스 여성의 사연이 화제다. 사진 래드 바이블 캡처 할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를 사칭한 사기꾼들에게 속아 전 재산을 잃은 프랑스 여성의 사연이 화제다. 영국 온라인 매체 래드 바…
세바스티앵 르코르뉘 프랑스 총리. 로이터=연합뉴스 세바스티앵 르코르뉘 프랑스 총리가 6일(현지시간) 취임 한 달이 채 되지 않아 사임했다. AFP 등에 따르면 엘리제궁은 성명을 통해 르코르뉘 총리가 이날 사직서를 제출했으며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
기사 내용과 관련 없는 에베레스트 자료 사진. AP=연합뉴스 중국 티베트 자치구에 속한 에베레스트 동쪽 경사면 인근에서 거센 눈보라가 일어 등산객 수백명이 고립됐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현지시간) 중국 관영매체를 인용해 보도했다. 중국중앙(CC)TV…
지난해 세계 최고령인 117세를 일기로 타계한 스페인의 마리아브라냐스 모레라 할머니. 사진 CNN 캡처 100살이 넘는 초고령자들의 장수비결은 타고난 장수 유전자 때문일까, 아니면 후천적인 생활습관이 중요한 걸까. 이런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풀어줄 수 있…
올해도 졌습니다. 국제 수학올림피아드(IMO) 얘기입니다. IMO는 중국이 북치고 장구치는 독무대입니다. 중국이 25차례 1위하는 동안, 교육열 끝판왕 한국은 2차례 우승(2012년, 2017년)에 그쳤습니다. 올림피아드 준비 학생만 100만 명인 중국은 천재들을 지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