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FC서울 승리를 이끈 루카스.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FC서울이 김천 상무를 꺾었다. 서울은 28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 16라운드에서 김천을 1-0으로 제압했다. 후반 35분 서울 루카스가 드리블을 치고 들어가 강력한 왼발슛으…
아시아육상선수권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운 육상 혼성 1600m 계주팀. 왼쪽부터 김주하, 주승균, 김서윤, 신민규 선수. 사진 대한육상연맹 한국 육상 혼성 1600m(4x400m) 계주팀이 아시아육상선수권에서 한국 신기록을 새로 썼다. 신민규(25·서…
프로농구 서울 SK 김선형. [사진 KBL] 허훈을 떠나보낸 프로농구 수원 KT가 자유계약선수(FA) 김선형(36)을 영입했다. KT는 28일 “김선영과 계약 기간 3년, 첫 해 보수 총액 8억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같은날 ‘FA 최대어’ 허훈이 부산 …
이재웅(가운데)이 28일 경북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 1500m 결선에서 2위로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웅(22·국군체육부대)이 2025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한국에 첫 메달을 안겼다. 28일 경북 구미 시민운동장에…
제7차 KYFA컵 제천의림지배 대회 4학년부 정상에 오른 구미LM 선수들. 지난해 KYFA컵 5관왕다운 경기력을 선보여 또 한 번 정상에 올랐다. 사진 KYFA 한국유소년축구협회(KYFA) 주관으로 열린 제3회 제천의림지배 전…
나마디 조엘진이 28일 경북 구미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 100m 준결선 경기를 마치고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뉴스1 '100m 유망주' 나마디 조엘진(19·예천군청)의 기록 달성이 결선 문턱에서 멈췄다. 28일 경북 구미 시민운동장에…
형 허웅(오른쪽)과 한솥밥을 먹게 된 허훈. 뉴스1 프로농구 자유계약선수(FA) 최대어로 꼽힌 가드 허훈(30)이 원소속팀 수원 KT를 떠나 친형 허웅(32·부산 KCC)과 한솥밥을 먹는다. KCC 구단은 28일 "허훈과 계약기간 5년, 보수 총액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간판스타 김도영(22)이 또 다쳤다. 이번에도 부상 부위는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이다. 27일 광주 키움전에서 2루 도루를 하다 햄스트링을 다친 뒤 교체되며 괴로워하는 김도영. 연합뉴스 KIA 구단은 28일 "김도영이 병원에서…
프로축구 전북 전진우가 한쪽 눈이 퉁퉁 붓고도 1골-1도움을 올렸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2025년 현재 K리그 최고의 선수 전진우(26·전북 현대)가 한쪽 눈만 뜨고 뛰고도 1골-1도움을 올렸다. 지난 27일 대구에서 열린 K리그1 전북과 대구FC전 전반…
메시 후계자라 불리는 라민 야말(왼쪽)이 FC바르셀로나와 새로운 장기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AFP=연합뉴스] 리오넬 메시(37·인터 마이애미) 이후 최고의 재능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라민 야말(17·스페인)이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와 새로운 6년 계약…
상금으로 마련한 전용 연습장에서 훈련하는 김영원. 입구에 ‘남들만큼 하는 노력은 노력이 아니다’라고 적혀 있다. 김종호 기자 “연습장 공개는 처음이네요. 매일 밤낮으로 당구만 연습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18세 소년에게는 얼마나 큰 돈인지 쉽게…
안첼로티를 지지하는 플래카드를 들고 있는 한 축구 팬. [AP=연합뉴스] 브라질 축구대표팀은 ‘영원한 우승 후보’로 불렸다. 세계적인 스타 선수를 앞세워 22차례의 월드컵 축구대회에 개근했고, 우승도 5회로 최다를 자랑한다. 이런 브라질의 사령탑에는 브라…
외국인 타자 3대장. 삼성 라이온즈 르윈 디아즈. [사진 삼성 라이온즈] 올해 프로야구의 외국인 투수 농사는 전반적으로 ‘풍년’이다. 그러나 팀당 한 명인 외국인 타자의 활약은 희비가 엇갈린다. 웃는 팀들은 ‘구관이 명관’임을 실감한다. 외국인 타자 ‘3…
2020년 US여자오픈에서 우승 트로피를 든 김아림. 이후 한국 선수의 우승은 없었다. 올해는 25명의 한국 선수가 출전한다. [AP=연합뉴스] 한국 여자골프가 미국여자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에서 과거의 명성을 되찾을 수 있을까. 1…
유로파리그 정상에 오르며 생애 첫 트로피를 들어 올린 손흥민이 2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며 팬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연합뉴스] 무관의 한을 푼 손흥민(33·토트넘)이 밝은 얼굴로 금의환향했다. 토트넘 소속으로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