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뇌 질환 예측 플랫폼을 개발 중인 ‘㈜설랩’(대표 남상이)이 지난 4월 1일, 신경과 전문병원인 ‘팍스신통의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 ‘설랩 메디컬 AI 연구소’를 공식 출범했다. 국내 최초로 민간의료기관에 설치된 AI 의료기술 연구소인 ‘설랩 …
현대모비스가 태양광 에너지를 활용해 만든 저탄소 알루미늄을 올해부터 주요 부품 제조에 도입한다. 현대모비스는 2일 글로벌 알루미늄 생산 기업인 에미리트 글로벌 알루미늄(EGA)과 계약을 체결하고 저탄소 알루미늄 1.5만톤(t), 약 620억 원 어치를 확보했다고 …
호암재단이 2일 ‘2025 삼성호암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왼쪽부터 과학상 물리·수학부문 신석우(47) 美 UC버클리 교수, 과학상 화학·생명과학부문 정종경(62) 서울대 교수, 공학상 김승우(69) KAIST 명예교수, 의학상 글로리아 최(47) 美 MIT 교수, 예…
지난달 30일 서울의 한 마트. 소비자들이 장을 보고 있다. 연합뉴스 월간 소비자물가지수가 3개월 연속 전년 동기 대비 2% 초반대로 상승했다. 한국은행의 물가안정 목표치(2.0%)에 근접한 수준을 이어가는 것이다. 2일 통계청은 이 같은 내용의 ‘202…
오는 7월부터 대형 온라인쇼핑몰에서도 단위가격 표시제가 의무적으로 시행된다. 사진은 대형마트 진열대. 오는 7월부터 대형 온라인쇼핑몰에서도 단위가격 표시제가 의무적으로 시행된다.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즉석식품 증가 트렌드를 반영해 현재 단위가격 표…
상법개정안 거부권을 행사를 막기 위해 직을 걸겠다던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김병환 금융위원장에게 사의를 표명했다. 그러나 F4 회의(금융정책을 책임지는 4명 수장이 하는 회의) 멤버들이 만류하면서 거취 결정을 윤석열 대통령 탄핵 선고 이후로 미루기로 했다. 의사만 밝혔을…
상법개정안 거부권을 행사를 막기 위해 직을 걸겠다던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김병환 금융위원장에게 사의를 표명했다. 그러나 F4 회의(금융을 책임지는 4명 수장이 하는 회의) 멤버들이 만류하면서 거취 결정을 윤석열 대통령 탄핵 선고 이후로 미루기로 했다. 의사만 밝혔을 뿐…
신세계그룹이 4일부터 13일까지 연중 최대 쇼핑 축제인 ‘2025 랜더스 쇼핑페스타’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이마트와 신세계백화점 등 그룹 주요 계열사가 총출동하는 대규모 할인 행사다. 행사 5년 차인 올해 신세계그룹은 지난해보다 22% 증가한 1조4000억원 어…
1980년 12월 최종현 SK 선대회장이 유공(現 SK이노베이션) 인수 후 첫 출근하여, 사무실에서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 SK “상당수 사람이 ‘최근 정치 불안이 커서 경제 큰일 나는 거 아니에요’라고 입에 올리고 내린다지 나는 그렇게 생각 안 해.…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맛김을 고르는 소비자. 3월 가공식품 물가 상승률은 3.6%로 물가 상승을 이끌었다. 연합뉴스 소비자물가가 석 달 연속 2%대 오름세를 나타냈다. 통계청이 2일 발표한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3월 소비자물가 지수는 116.2…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국민권익위원회의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실태점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었다. KoELSA(한국승강기안전공단)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24년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공공기관 실태점검’에서 전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지난달 미국 TV 프로그램 '제니퍼 허드슨쇼'에 출연한 K팝 가수 제니가 바나나킥을 "가장 좋아하는 과자"로 꼽으며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 제니퍼 허드슨쇼 방송 캡처 1978년 출시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농심의 장수 과자인 '바나나킥'의 후속작이 약 50년…
㈜한국그린전력 ㈜한국그린전력 (대표 정재희, 정구훈)이 한국경남태양유전㈜의 2022년 1차 태양광 발전소 건설사 입찰 선정에 이어 다수의 중소-대기업들과의 태양광 건설사 경쟁입찰을 통해 선정되어 2025년 2차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한다. 사천시의 대…
서울 한 은행의 대출코너 모습. 뉴스1 국내 가계대출 차주의 1인당 평균 대출 잔액이 96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이 한국은행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말 기준 가계대출 차주의 1…
양극재를 생산하는 LG화학 청주공장의 모습. 사진 LG화학 LG화학이 최근 중국에서 배터리 특허 분쟁에 휘말린 것으로 확인됐다. 중국 당국에 LG화학의 양극재 기술 특허 무효심판이 청구된 것이다.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 한·중 배터리 업계의 경쟁이 치열해지자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