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버햄프턴에서 입지가 좁아진 황희찬. [로이터=연합뉴스] 울버햄프턴 황희찬(29)마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를 떠날 분위기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9일 소셜미디어에 “황희찬이 올여름 울버햄프턴을 떠날 수 있다. 이미 2팀이 그…
메이저리거 이정후(오른쪽)가 올 시즌 두 번째로 8경기 연속 안타를 작성했다. AP=연합뉴스 ‘바람의 아들’ 이정후(27)가 메이저리그(MLB) 무대에서 8경기 연속 안타로 순항을 이어갔다. 이정후는 10일 미국 캘리포니…
LAFC 원정 유니폼을 입은 손흥민이 전매특허인 찰칵 세리머니 포즈를 취했다. [사진 LAFC 인스타그램] 손흥민(33)의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 데뷔전이 임박했다. 손흥민은 10일(한국시간) 오후 9시30분 일리노이주 시카고…
행정가로 변신한 구자철이 말레이시아에 위치한 AFC 본부를 찾았다. AFC는 홈페이지에 구자철의 인터뷰를 게재했다. [사진 AFC] ‘행정가’로 변신한 구자철(36)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위치한 아시아축구연맹(AFC) 본부를 찾아 ‘열공’했다. 지난해를…
LAFC 원정 유니폼을 입은 손흥민이 전매특허인 찰칵 세리머니 포즈를 취했다. [사진 LAFC 인스타그램] 손흥민(33)의 미국 비자 발급이 완료돼 이르면 10일(한국시간)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 데뷔전을 치를 전망이다. ML…
미국 LAFC에 입단한 손흥민이 전매특허인 찰칵 세리머니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LAFC] 손흥민(33)의 미국 비자 발급이 완료돼 이르면 10일(한국시간)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 데뷔전을 치를 전망이다. MLS 전문인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박승수. 잉글랜드 출국 전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가졌다. 전민규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18세 윙어 박승수가 깜짝 선발출전해 홈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뉴캐슬 박승수는 9일(한국시간) …
[스튜디오486]은 중앙일보 사진부 기자들이 발로 뛰어 만든 포토스토리를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중앙일보는 상암산로 48-6에 있습니다. 인기 스포츠 종목 순위 1위인 축구와 쌍벽을 이루는 2위. 전 세계에 25억명 이상의 팬이 있고(축구는 35억명), 5년…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유승민 대한체육회 회장이 8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체육계 현안 사항 등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연합뉴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취임 후 처음으로 대한체육회 유승민 회장을 만나 체육계 현안 사항 등에 대해…
KIA 강타자가 올시즌 세 번째 부상을 당했다. 사진은 지난 5월 27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당시 김도영은 5회말 2사에서 2루도루에 성공한 뒤 다리 부상을 당했다. 연합뉴스 KIA 타이거즈 김도…
8일(한국시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세인트주드 챔피언십 1라운드에 출전한 김시우. 첫날 5언더파를 기록했다. AP=연합뉴스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첫 대회인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 첫날 6위를 기록했다. 김시우는 8…
지난해 1월 트로페 데 샹피옹에서 선제골을 넣은 뒤 뎀벨레와 기뻐하는 이강인(왼쪽). AFP=연합뉴스 2024~2025 시즌 트레블을 달성한 파리 생제르맹(PSG)이 발롱도르 후보 명단을 점령했다. 후보 명단 30명 중 PSG 소속 선수가 무려 9명에 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최초의 여성 심판이 탄생한다. AP통신은 7일(한국시간) “10일 마이애미 말린스와 애틀랜타 브레이스의 경기에 젠 파월(49·사진)이 심판으로 투입될 예정”이라며 “10일 더블헤더에선 베이스를 지키는 누심을, 11일 경기에선 주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