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남자단식 결승전에서 세계 2위 왕추친의 스매싱을 받아내는 칼데라노. [신화=연합뉴스] “남미 선수 최초의 세계탁구선수권대회 결승전 진출이라는 새 역사를 썼다.” 국제탁구연맹(ITTF)은 지난 25일 밤(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세계탁구선수권…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하루 전인 26일, 우상혁이 각오를 밝히고 있다. 뉴스1 '스마일 점퍼' 우상혁(29·용인시청)이 오는 27일부터 경북 구미에서 열리는 2025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에서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우상혁은 지난 방콕 대회에서…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투수 문동주(21)가 선발 로테이션을 한 차례 건너뛴다. 한화는 경기가 없는 26일 문동주를 1군 엔트리에서 제외하면서 "휴식 차원이다. 부상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25일 대전 롯데전에서 고전한 한화 문동주. 사진 한화 이글스 문…
"류현진(38)은 우리 팀의 실질적 리더입니다. 제가 그를 얼마나 존경하는지, 많은 사람이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17일 SSG전에서 자신의 기록을 깬 폰세에게 축하의 허그를 건네는 류현진. 사진 티빙 중계화면 캡처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외국인 투수…
프랑스오픈에서 은퇴식을 치른 나달. AP=연합뉴스 지난해 은퇴한 '흙신' 라파엘 나달(스페인)이 안방과 같았던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롤랑가로스에서 마지막 작별 인사를 했다. 2025 프랑스오픈 대회 첫 날인 25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스의…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에이스 코디 폰세(31)는 명실상부한 올해 최고 투수다. 그는 26일까지 올 시즌 11경기에 선발 등판해 8승 무패, 평균자책점 1.63, 탈삼진 97개를 기록하고 있다. 10개 구단 투수 중 유일하게 1점 대 평균자책점을 유지하고 있고, 탈삼진은…
생애 첫 태극마크를 단 전북 현대 전진우. [사진 프로축구연맹] “내 이름이 맞나 몇 번이나 계속 확인했다. (명단에서) 다른 선수 이름을 확인할 생각도 들지 않았다.” 생애 첫 태극마크를 단 전진우(26·전북 현대)는 “믿기지 않는 순간이었다”고 했다. 전…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이 26일 서울 축구회관에서 월드컵 축구 3차 예선 6월 A매치 명단을 발표하고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2026 북중미월드컵행 마지막 관문을 앞둔 한국축구대표팀에 손흥민(토트넘)은 포함됐고, 김민재(바이에른 뮌헨)는 제외됐다. …
LPGA 멕시코 오픈에서 3위에 오른 강혜지. 대회 기간 내내 미니언즈 캐릭터가 그려진 노랑 양말을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EPA=연합뉴스 베테랑 강혜지(34)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 오픈(총상금 250만 달러)에서 3위에…
이정후가 6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가며 꾸준한 타격감을 선보였다. 워싱턴전에서 수비하는 이정후. AP=연합뉴스 메이저리그(MLB) 무대에서 활약 중인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6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며 꾸준한 타격…
한국 브리지대표팀. 사진 한국브리지협회 한국 브리지대표팀이 아시아 무대에서 또 한 번의 쾌거를 이뤘다. 지난 5월 17일부터 중국 허훼이에서 개최된 2025 아시아태평양 브리지 챔피언십(APBF Championships)에서 한국 오픈팀이 준우승을 차지하…
유로파리그 우승 트로피를 든 손흥민(가운데). [EPA=연합뉴스] 손흥민(33)이 부상 여파로 결장한 가운데 토트넘 홋스퍼가 프리미어리그(EPL) 최종전에서 대패를 당했다. 토트넘은 2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
휴고 칼데라노가 25일 끝난 ITTF 세계선수권 결승전에서 은메달을 차지하고 환하게 웃고 있다. AP=연합뉴스 “남미 선수 최초의 세계탁구선수권대회 결승전 진출이라는 새 역사를 썼다.” 국제탁구연맹(ITTF)은 지난 25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롯데를 상대로 홈런 포함 4타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한 한화 거포 노시환. [사진 한화 이글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롯데 자이언츠와의 대접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2위에 복귀했다. 한화는 25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롯데와의 홈 경기에서 연장 10…
유한나(왼쪽)와 처음 짝을 이뤄 출전한 탁구 세계선수권대회 여자복식 4강전에서 소피아-쇠츠 조를 상대하는 신유빈. 여자복식과 혼합복식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신화=연합뉴스] 한국 여자 탁구 ‘에이스’ 신유빈(21·대한항공)이 새 파트너 유한나(23·…